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우리의 생각과 마음이 세상에 휩쓸리지 않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정의와 올바름을 추구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온 땅의 진정한 통치자이신 하나님,
Category: 사회-문화
[임영상의 글로컬 뷰] 충북 제천이 ‘고려인의 고향’ 될 수 있을까?
[아시아엔=임영상 한국외대 명예교수, 아시아발전재단 자문위원] ‘고려인의 나라’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를 방문하는 한국인이 반드시 들리는 곳이 두 곳이 있다. 2005년 한국정부가 김병화 탄생 100주년을 맞아 새롭게 단장한
‘디아스포라의 신실한 벗’ 미라클오케이 어학당, 사단법인으로 새로운 도약
사단법인 인가, 한국어 교육 및 다문화 사회를 위한 비전 확장 “김포시 이주민 확대 정책 및 어학당 지원 사업 늘려야” 사단법인 미라클오케이 어학당(대표 김유순)이 3월 17일
경기도교육청, 협력 네트워크 구축 역량 강화
2024 상반기 사립학교 교원 인사업무 담당자 연수 25개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대상, 지역 기반·현장 중심 연수 도교육청-교육지원청-학교 간 협력·소통 체계 강화 도모 경기도교육청이 사립학교 교원 인사업무의
순천시, ‘청렴 TF팀’ 시책 보고회 개최
순천시장을 단장으로 반부패?청렴 시책 협의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19일 청렴 운영 체계인‘청렴 TF팀’을 구성하고 부서 청렴시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노관규 순천시장을 단장으로 △조직?교육 △계약
[잠깐묵상] “가나안 땅의 젖과 꿀은 물질적 풍요가 절대로 대체할 수 없는 영광”
여호수아 23장 “확실히 알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민족들을 너희 목전에서 다시는 쫓아내지 아니하시리니 그들이 너희에게 올무가 되며 덫이 되며 너희의 옆구리에 채찍이 되며 너희의
[여류:시가 있는 풍경] 새봄의 신부
새봄이다. 오래된 봄이다. 오랜 봄이 새봄을 낳았다. 새봄의 나의 신부여, 오랜 여인이여, 그대의 뿌리는 깊고 그대는 새봄처럼 새롭다. 그대는 그대를 낳은 여인처럼 어머니이고 그대가 낳은
[베이직 묵상] 내 마음이 확정되다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하나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알면 알수록 나의 연약함을 깨닫게 하시고, 그 때에 베풀어주신 엄청난 은혜를 알게 하소서 – 오직
[김용길의 시선] 클레어 키건 ‘이처럼 사소한 것들’
마음은 사소한 것에게 노크해 심정을 드러낸다. 썰물과 밀물이 밀고 당기면서 파문의 파도를 일으킨다. 의지와 욕망은 물결 위에 올라 타 노를 젓는다. 명료한 묘사보다 암시와 은유로
[잠깐묵상] 판단이 이미 섰더라도 잠시 미뤄두고 한번 더 묻다
여호수아 22장 가나안 땅은 요단강 서쪽입니다. 그런데 요단강 동쪽에 이미 자리를 잡은 지파들이 있었습니다. 르우벤과 갓, 므낫세의 반 지파입니다. 이 세 지파는 다른 지파들이 가나안
[김용길의 영화산책] 토드 헤인즈 감독, ‘메이 디셈버’
점점 미궁에 빠지면서 미로를 헤매는 3인의 캐릭터. 2시간 영화는 3시간이라고 착각할만큼 시공간을 자유자재로 편집한다. 선율은 과격한 집중과 단절로 챕터를 나눠준다. 지루한 긴장 속에서 두 여자의
[베이직 묵상] 사람과 현실에 치일 때, 두렵고 불안할 때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사람과 현실에 치일 때에 다윗과 같이 하나님께 가장 먼저 부르짖게 하소서 -두렵고 불안할 때 다른 것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만이
김민기 혼과 눈물의 ‘학전 33년’, 1막은 내렸지만…
[아시아엔=서정민 <한겨레> 기자] “우리 땀 흘리며 가는/ 여기 숲속의 좁게 난 길/ 높은 곳엔 봉우리는 없는지도 몰라/ 그래 친구야 바로 여긴지도 몰라/ 우리가 오를 봉우리는”
[이만수 칼럼] 초등 5학년 허승혁 선수의 ‘빅토리 드림’을 응원합니다
작년부터 대구에 사는 백종길 후배가 여러 번 전화해 “기회 되시면 꼭 한번 경북 경산시 진량에 내려오셔서 자라나는 어린 아이들을 위해 재능기부 해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한달
[김서권 칼럼] ‘사라’와 ‘하갈’의 차이는?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 심판하고 정죄하면서 교만하고 배은망덕하면 웃음도 잃어버리고 인간관계도 원수 맺게 됩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은 물론 사라와 이삭, 하갈과 이스마엘까지 축복하고 보호하시겠다고 약속하셨지만 그 은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