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소말리아를 가난과 자연재해에서 지켜주소서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우리의 생각과 마음이 세상에 휩쓸리지 않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정의와 올바름을 추구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온 땅의 진정한 통치자이신 하나님, 공의로운 하나님을 소망하며 살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교육)
-학교와 학원가에서 다음 세대들의 영혼을 빼앗으려 하는 이단의 활동과 반기독교적인 미디어의 확산을 막아주소서
-마약과 성범죄 등을 통한 죄와 타락의 물결이 아이들을 뒤덮지 못하게 보호하시고 복음 안에서 참된 자유를 누리게 하소서
3. 교회와 선교 (소말리아)
-이슬람교에 의해 속박되어 있는 소말리아 국민들에게 자유를 주시고 핍박속에서도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기독교인들을 보호하소서
-가난과 자연재해에서 벗어나게 하셔서 굶고 배우지 못하는 아이들이 없어지도록 하소서
-BASIC CHURCH 권명철 목사의 아침묵상-
시편 58:1-11, 갚아주시는 하나님
11 그 때에 사람의 말이 진실로 의인에게 갚음이 있고 진실로 땅에서 심판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다 하리로다
1. 우리는 하나님이 없는 것 같은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악인이 득세하고 형통한 현실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2. 의인이 축복을 받기는커녕 오히려 압제당하고 고난과 핍박을 당하는 현실입니다. 의롭게 사는 것이 어리석은 것처럼 여겨지는 세상입니다.
3. 이토록 세상에 만연한 악을 방관하시는 하나님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과연 하나님이 계신가?’ 의문을 제기합니다.
4. 하나님은 왜 악을 즉시 심판하지 않으실까요? 악을 갚아 주시던지 선을 갚아 주시던지 뭐든 해주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5. 그러나 하나님은 오래 참으십니다. 악인과 죄인도 돌이키기를 기다리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6. 만약에 하나님이 즉시로 악을 갚으셨다면 살아남을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죄에서 자유로운 자가 이 땅에 누가 있겠습니까?
7. 그래서 하나님은 오늘도 기다리십니다. 죄인이 돌이킬 때까지, 악인이 회개할 때까지 오래 참으십니다.
8. 그러나 하나님은 반드시 갚아주시는 분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복수와는 다른, 여호와의 보복입니다.
9. 우리는 악인을 악으로 갚아주고 싶지만 하나님은 악인에게 악으로 갚으시지 않고 선으로 악을 이기게 하십니다.
10. 우리는 유한한 시간 속에서 악의 조각을 보지만, 하나님은 영원의 관점에서 악의 본체를 보십니다.
11. 우리는 악인을 내어버려두시는 것을 방관으로 생각하지만,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시는 것이 가장 큰 심판입니다.
12. 악인의 형통은 함께 걷는 길 같으나 외로운 길이요, 의인의 고난은 홀로 걷는 길 같으나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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