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인플루언서들이 재능과 능력을 선한 영향력에 사용케 하소서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사람들의 시선에 집중하지 않고 하나님의 시선에 집중하게 하소서
-하나님을 신뢰할 때 나의 절박한 상황이 감사와 찬양의 고백으로 바뀌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인플루언서, 유튜버)
-인플루언서들이 자신들의 행동과 한 마디 말의 영향력을 깨닫게 하시고 악을 선동하는 일에 사용되지 않게 하소서
-자신의 재능과 능력을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일에 사용하게 하소서

3. 열방을 위해(우루과이)
-동성결혼, 낙태, 대마초 합법 정책이 중단되게 하시고 동성애 관련 포괄적 교육이 멈춰지게 하소서
-마약 조직의 범죄와 총기사건, 도난, 강도, 폭행, 살인 등 각종 범죄 위험에 시달리는 국민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지켜주소서

-BASIC CHURCH 권명철 목사의 아침묵상-

시편 59:1-17, 건져내시는 하나님

1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원수에게서 나를 건지시고 일어나 치려는 자에게서 나를 높이 드소서

1. 물에 빠진 사람을 건져내기 위해선 물 속으로 뛰어들어야 합니다. 뛰어들지 못한다면 물가로 가까이 가야만 합니다.

2. 멀찌감치 서서는 구해낼 수 없습니다. 가까이 나아가야 하고, 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3. 누군가를 도울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의 삶으로 들어가야 하고, 함께 울고 웃으며 흙먼지를 묻혀야 합니다.

4. 다윗은 지금 죽음의 구덩이에 빠져 있습니다. 사울왕이 다윗을 시기하여 그를 죽이려고 집을 지키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5. 진정한 믿음은 위기의 상황에서 드러납니다. 평소에 무슨 생각을 하며 살았는지, 누구를 의지했는지가 전부 드러납니다. 나의 최우선의 가치가 드러납니다.

6. 다윗은 죽음의 구덩이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아니 하나님의 이름만 불렀습니다.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건져주소서”

7. 다윗은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했습니다. 하나님만을 신뢰했습니다. 다윗의 신앙은 관념이나 형식이 아니라 실재였습니다.

8. 하나님을 마치 뒷방 노인처럼 여겼던 사울과는 달리, 다윗은 살아계신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를 믿었습니다.

9. 그래서 자신의 불안하고 두려운 삶의 자리로 하나님을 초청합니다. 정제되거나 성화되지 않은 누추한 삶의 현장으로 하나님을 초대합니다.

10. 다윗에게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이 되었기에, 눈치보거나 부끄러워하지 않고 담대하게 하나님의 이름을 부릅니다.

11. 다윗이 “나의 하나님”을 부를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이 내 편이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믿음은 내가 온전히 하나님 편이라는 고백과 결단이 선행되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12. 여러분에게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우리 하나님은 낮고 추하고 더러운 나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분입니다. 나를 죄에서 건져내기 위해 죄인이 되신 하나님입니다.

베이직교회 아침예배(3.21)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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