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내 마음이 확정되다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하나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알면 알수록 나의 연약함을 깨닫게 하시고, 그 때에 베풀어주신 엄청난 은혜를 알게 하소서
– 오직 하나님께 마음을 확정함으로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고백하며 찬양할 때 하나님의 날개 밑에 거함과 같은 평안을 누리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학령전 교육)
– 학령 전 아이들이 가정에서부터 어린이집, 유치원까지 모든 시간마다 인격적이고 바른 교육을 받게 하시고 매 순간 안전하게 지켜주소서
– 인격과 실력, 사랑을 겸비한 교사, 보육교사를 세워주시고, 교육, 보육기관마다 사건 사고의 소식이 아닌 사랑과 섬김의 소식이 들리게 하소서

3. 열방을 위해(칠레)
– 지난달 초 발생한 산불로 132명이 숨지고 15,000호가 넘는 피해를 입은 칠레에 지난 14일, 산불 현장에서 다시 화재가 발생 되었는데, 국민들의 마음을 만져주시고 속히 회복시켜 주소서
– 인간이 제어할 수 없는 현실 가운데 오직 붙들만한 이름인 예수를 부르짖고 의지하게 하시고, 칠레 땅이 구원을 얻게 하소서

-BASIC CHURCH 권명철 목사의 아침묵상-

시편 57:1-11, 확정되고 확정하다

7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1.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이라면 스스로에게 던져야 하는 중요한 질문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팬인가 제자인가?’ 입니다.

2. 겉으로는 둘 다 똑같이 예수님을 따르는 것처럼 보이지만, 본질적으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3. 팬은 나를 기준으로 대상을 바라보지만, 제자는 대상을 기준으로 나를 바라봅니다. 팬은 내가 기준이지만, 제자는 그분이 기준입니다.

4. 그래서 팬으로 예수님을 따랐던 사람들은 예수님을 죽였지만, 제자로 예수님을 따랐던 사람들은 예수님을 따라 죽었습니다.

5. 여러분은 팬입니까 제자입니까? 예수님을 믿고 따른다면, 스스로가 팬으로 살아갈지 제자로 살아갈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때론 믿음은 우리의 결단을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6. 하나님은 우리에게 전적인 은혜로 믿음을 주십니다. 또한 동시에 우리의 결단과 고백을 기쁘게 받으십니다.

7. 불가항력적인 은혜로 믿음을 주시기도 하지만, 하나님을 향한 의지적 결단을 사용하기도 하신다는 것입니다.

8. 다윗은 자신이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언약백성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9. 그래서 그분의 놀라운 사랑을 노래했습니다.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시 8:4)

10. 그럼에도불구하고 그는 다시금 하나님께 믿음을 결단하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 앞에 자신의 전적인 결단으로 나아갑니다.

11. 내 마음이 하나님께 확정되고 또 확정한 사람은 상황 때문에 흔들리지 않고, 더이상 갈등하지 않습니다.

12. 그래서 새벽에 깨는 자가 아니라 새벽을 깨우는 자가 되었습니다. 세상에 사는 자가 아니라 세상을 살리는 자가 되었습니다. 내 마음이 하나님께 확정되었기 때문입니다.

베이직교회 아침예배(3.19)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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