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과 우즈벡문화 교류의 뜻깊은 행사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이런 문화 행사가 지속적으로 되기를 바란다”(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 보트르 부주지사 축사) 2024년 8월 17일 오전 10시(현지시각), 우즈베키스탄 나망간
Category: 사회-문화
[엄상익의 시선] 내면 깊은 곳 나의 영 속에 있는 ‘그 분’
서울 집에 일이 있어 잠시 왔더니 우편함에 편지 한 장이 꽂혀 있었다. 이상했다. 편지의 표면에 동까지만 주소가 적혀 있었고 한자로 쓴 내 이름도 글자가 틀렸다.
[잠깐묵상] ‘현상’이 아니라 ‘섭리’ 속에서 해석하고 이해하다
예레미야 49장…”고통 중에는 견딜 만한 힘으로, 절망 중에는 소망으로, 일이 잘 풀릴 때는 겸손함으로” “암몬 자손에 대한 말씀이라”(렘 49:1) 예레미야 46장부터 51장까지는 이스라엘 주변국들에 대한
경복대학교 평생교육대학, 평생교육바우처 사용기관 선정
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 평생교육대학이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평생교육바우처 사용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경복대학교 평생교육대학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평생교육바우처를 통해 저소득층 학습자들에게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할
[베이직 묵상] 목숨도 내어줄 관계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만이 구원의 유일한 길이 되심을 믿음으로 고백하게 하소서 -우리에게 복음을 따르는 제자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은혜 주옵소서
[잠깐묵상] “내 뜻과 하나님 뜻을 혼동하다”
예레미야 43장 호사야의 아들 아사랴와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고집이 센 모든 사람이, 예레미야에게 말하였다. “당신은 거짓말을 하고 있소. 주 우리의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우리가 이집트로 가서
[엄상익 칼럼] 누가 밀정 같은 친일파일까
정부와 별도로 개최된 광복회의 기념식 광경을 봤다. 구한말 의병의 손자라는 분의 연설이 있었다. 울분에 찬 그의 말을 들어보면 아직도 이 사회에는 친일파가 많이 잔존해 있는
[잠깐묵상] 예레미야의 정치 성향
예레미야 40장 예레미야는 어떤 정치성향을 가진 사람이었을까요? 당시 남유다 사회는 친바벨론과 친이집트 양측 진영으로 나뉘어 있었습니다. 정계의 분위기는 친이집트쪽이 좀 더 우세했습니다. 친이집트 진영에서는 예레미야를
비욘드무용단 3번째 날개짓 ‘의문의려’..유인촌 장관 “장애와 비장애 경계 허물며 특별한 감동 줄 것”
장애인문화예술진흥개발원(이사장 윤덕경 서원대 명예교수)의 비욘드무용단 세번째 날개짓이 9월 21일(토) 오후 5시 용산아트홀 소극장 가람에서 열린다. 주제는 ‘의문의려’, 부모가 자식을 기다리는 마음을 담았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사학연금, 2024 을지연습 안보사진전 개최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상기 시키는 6.25전쟁 등 관련 사진 30점 전시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사장 송하중, 이하 사학연금)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실시되는 “2024년 을지연습” 기간에 나주본사 1층 로비에서 임직원
[베이직 묵상] 다문화 이주민에게 참 이웃된 사마리아인으로…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말과 행동으로 예수님의 모습을 나타내는 진정한 교회 되길 소망합니다. -진리이신 예수님 위에 세워진 견고한 믿음의 사람이 되길 소망합니다. 2.
[잠깐묵상]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예레미야 33장 “예레미야가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혀 있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두 번째로 임하니라”(렘 33:1) 예레미야는 맘 편하게 두 다리 쭉 뻗고 잠을 청해본
[베이직 묵상] 절망이 소망이 되다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너는 내 백성이요 나는 네 하나님이 되신다 하신 언약의 말씀이 마음판에 새겨지게 하소서 – 자기 유익 때문에 스스로
[잠깐묵상] 메신저의 진정성, 메시지의 진실성
예레미야 29장..”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어도 그들이 내 이름으로 거짓을 예언함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렘 29:9) 거짓 선지자에는 두 종류가
[김연수의 에코줌] 멸종위기종 2급 새호리기 가족과 더불어 보낸 2024년 여름
멸종위기종 2급 새호리기 가족과 더불어 한여름을 보냈다. 지난 5월 말, 서울 송파구 한강변 아파트에 사는 지인의 제보를 받고, 그분과 함께 70일 넘게 새호리기 가족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