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등감이 아버지를 키웠을 테고 이제 저도 키울 것입니다. 열등감, 이 녀석 은근히 사람 노력하게 만드네요” # 어른들이 읽어야할 <완득이> 자기 시선으로 세상을 살아갑니다. 삶은 제
Category: 사회-문화
[베이직 묵상]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정말 하나님의 일 맞습니까?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내 문제에 묶이지 않게 하시고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님께만 소망을 두게 하소서 – 하나님의 사랑 안에 너와 내가 없는
[잠깐묵상] “어쩌다가 이 지경이 되었을까요?”
예레미야애가 1장 “슬프다 이 성이여 전에는 사람들이 많더니 이제는 어찌 그리 적막하게 앉았는고 전에는 열국 중에 크던 자가 이제는 과부 같이 되었고 전에는 열방 중에
경복대학교 치위생학과 봉사동아리 ‘예치랑’, 지역 아동 대상 봉사활동
경복대학교 치위생학과의 봉사동아리 ‘예치랑’이 지역 아동들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예치랑은 지난 8월 13일과 14일 이틀간, 진접읍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와 유치원을 방문해 ‘튼튼한
순천시, ‘순천대 의대설립 신속지원TF’ 구성
순천대 의대설립을 전제로 신속한 행정지원 제공 청년교육국장을 단장으로 3개 팀, 9개 부서로 구성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순천대 의과대학 설립을 전제로 ‘순천대 의대설립 신속지원 TF’를 구성하고 선제적인
김현국 탐험가와 최진석 교수의 ‘아름다운 만남’
[아시아엔=김현국 탐험가] 최진석 교수님은 방송을 보면서 우연히 알게 되었다. ‘Who am I !’라는 질문이 필요하다는 내용이었는데, 현재 대한민국이 나가야 할 방향을 ‘선도국가론’이라는 이름으로 제시하시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엄상익 칼럼] 만주 무장독립운동의 ‘슬픈 이면’…”아버지가 찢겨 죽었어요”
나의 집안은 일제시대 만주의 훈춘에서 농사를 짓고 살았다. 어머니의 집안은 용정에서 살았다. 용정에 살던 부모세대인 한 노인은 자기가 일곱 살 때 아버지가 일본군의 총검에 찢겨
[엄상익 칼럼] 반민특위 서순영 재판장…’시대의 닻’ 역할을 한 판사
나는 해방 후 혼란기의 판결에 대한 관심이 있었다. 해방 후 거리에는 “친일 지주 자본가 김연수를 처형하자”라는 벽보가 붙었다. 조선인 재벌 1호였던 그는 일제에서 중추원 참의
‘기생충’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1947 보스톤’…9월 6~8일 ‘창원유랑영화제‘에서
경남 유일의 예술영화전용관 씨네아트리좀과 ACC(Art & Cinema Communication) 프로젝트는 9월 6일, 7일, 8일, 3일간 가포본동친수문화공원에서 시민들을 위한 한여름 밤의 스크린 ’창원유랑영화제‘를 연다. 창원유랑영화제는 한국영상자료원 지원으로
[상영] ‘1923 간토대학살’ 9월 1일 메모리얼 시사회
2024년 9월 1일은 간토대학살이 일어난 지 101년 되는 날, 이날의 진상을 알리기 위한 영화 <1923 간토대학살> 메모리얼 시사회가 9월 1일 열린다. CGV용산아이파크몰,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포럼] ‘미래 모빌리티를 품은 도시의 변화’..23일 부산 롯데호텔
삼성이 소니를 넘어섰을 때 우리나라는 선진국에 진입을 하는 감격을 누렸다. 식민의 수탈과 전쟁의 황폐를 딛고 최빈국에서 선진국이 된 순간이었기 때문이다. 이제 현대차가 도요타를 넘어설 전망이다.
[베이직 묵상] 일관성과 통일성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예수님을 믿게 된 것이 은혜임을 믿고 감사를 잃지 않게 하소서 -서로 사랑하고 위로하고 세워주며 교회됨의 가치를 지켜나가게 하소서 2.
[잠깐묵상] 구약성경 ‘예레미야서’를 마치며…
예레미야 52장 “느부갓네살의 제이십삼 년에 사령관 느부사라단이 사로잡아 간 유다 사람이 칠백사십오 명이니 그 총수가 사천육백 명이더라”(렘 52:30) 4,600명의 유대인이 포로가 되어서 바벨론으로 끌려갔습니다. 그들은
[엄상익의 시선] 7년 감방생활 후 그는 이렇게 변해 있었다
감옥에서 나온 그가 바닷가에 사는 나를 찾아왔다. 7년의 감옥살이를 하고 70 고개를 넘은 그 역시 노인이 되어 있었다. 그의 주위에서는 어둠이 내리기 직전의 가라앉은 듯한
[배일동의 렌즈 판소리] 물봉선꽃이 전해준 ‘희망’
희망을 찾다 희망을 보다 희망을 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