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일관성과 통일성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예수님을 믿게 된 것이 은혜임을 믿고 감사를 잃지 않게 하소서
-서로 사랑하고 위로하고 세워주며 교회됨의 가치를 지켜나가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환경)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아름다운 세상을 아끼고 사랑하게 하소서
-심각한 환경 오염과 이상 기후, 자원 고갈 등 병든 환경이 다시 회복되게 하시고 다음 세대에게 좋은 환경을 물려줄 수 있게 하소서
3. 열방을 위해(볼리비아)
-청년들이 일할 건전한 일자리가 창출되게 하시고, 마약과 폭력으로부터 보호하여 주소서
-시골 지역 어린이들의 굶주림과 빈혈의 문제가 해결되게 하시고 먹이시고 입히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케 하소서
-BASIC CHURCH 권명철 목사의 열두 줄 묵상-
살전 2:13-20, 믿음의 눈을 여소서
13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도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가운데에서 역사하느니라
1. 성경은 신비한 책입니다. 펼치는 순간부터 졸음이 쏟아지고, 자리에 앉는 순간 읽지 못할 핑계 수십가지가 떠오릅니다.
2. 영적인 책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읽으려 할수록 사탄이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도하고 읽어야 하는 것입니다.
3. 또한 성경의 집필과정도 여러 면에서 범상치 않습니다. 약 1,500년에 걸쳐 40여명에 의해 쓰였습니다. 각자 시대와 배경이 다른 사람들이 썼지만 그 내용은 놀랍도록 일관성과 통일성을 이루고 있습니다.
4. 그래서 성경은 66권이자 단 한 권의 책입니다. 각 권이 독특한 관점과 내용을 가지고 있지만 일관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것입니다.
5.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딤후 3:16). 사람이 썼지만 성령의 영감(靈感, Inspiration)으로 기록되었기 때문입니다.
6. 하나님은 사람을 사용하십니다. 언제나 사람을 통해 일하십니다. 그래서 사람이 하는 일 같지만 사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참 많습니다.
7. 이것을 분별할 수 있는 것이 믿음입니다. 믿음은 세상의 시각과는 전혀 다른 시선에 눈 뜨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8. 데살로니가의 성도들은 이러한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전한 복음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였습니다.
9. 바울의 삶과 입술을 통해 전달되었지만, 하나님이 주셨다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말씀이 믿는 자에게 역사하셨기 때문입니다.
10. 사람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보았고, 사람의 말이 아니라 그를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고난도 능히 이겨낼 수 있는 놀라운 삶의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11. 오늘날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변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사람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보지 못하고 사람에 집중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기 때문입니다.
12. 오늘날 우리에게 이러한 것들을 분별할 수 있는 믿음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믿음의 눈을 뜨고, 사람이 아니라 그를 사용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베이직교회 아침예배(8.22)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