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깨어 사는 자의 평안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세상에 취하지 않고 깨어서 예수님과 거룩하게 동행하는 성도 되길 소망합니다.
-나의 만족과 유익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거룩한 성도 되길 소망합니다.

2. 나라와 민족(사이버 학교폭력)
-사이버범죄 예방교육을 통해 학교 폭력의 심각성이 인식되고, 피해를 당할 때 대처 방법을 분명히 알게 하소서
-교육청과 경찰청의 협력을 통해 학교와 사회의 유해 환경은 선제적으로 차단되고, 불법 음란 합성물 제작 및 유포 범죄가 강력히 처벌받게 하소서

3. 열방을 위해(솔로몬 제도)
-말라이타 주민과 과달카날 주민 간의 뿌리 깊은 갈등이 십자가 복음 안에서 해결되고, 하나 됨의 길을 걷게 하소서
-부정부패 척결과 자국의 경제적 발전을 위해 총리와 위정자들에게 국민을 위한 마음과 지혜를 더하여 주소서

-BASIC CHURCH 권명철 목사의 열두 줄 묵상-

살전 4:1-5:11, 죽음의 새로운 해석

13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 이 땅에는 죽음을 둘러싼 수많은 추측과 두려움이 난무합니다. 왜냐하면 아무도 죽어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2. 모든 사람은 누구나 반드시 죽는데, 그 누구도 그 죽음을 경험해 본 적이 없기에 두려워 하는 것입니다.

3. 그래서 모든 종교에서는 죽음에 관한 문제를 다룹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큰 숙제가 죽음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4. 죽음보다 삶을 더 강조하는 종교도 있고, 죽음을 회피하는 종교, 죽음과 삶을 동일한 과정에서 바라보는 종교도 있습니다.

5. 그러나 성경에서는 죽음이 허상이라 말합니다. 죽음이 생명에 삼킨 바 되었고, 육신의 죽음을 넘어서는 영원한 생명이 있음을 말합니다. 예수님은 죽음에 대한 전혀 새로운 해석을 하셨습니다.

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 11:25-26)

7. 이게 무슨 말입니까? 죽음이 없다는 것입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고, 생명을 창조하신 분 앞에서 죽음은 아무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8. 그래서 성경에서는 죽음을 잠 자는 것으로 비유합니다. 잠을 자는 것처럼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라는 것입니다.

9. 어디서든 졸리면 잠이 들 수 있는 것이고, 눈을 감으면 잠을 자는 것입니다. 누구도 잠을 잘 때 슬퍼하거나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10. 우리는 매일 밤에 잠을 잡니다. 캄캄한 어둠이 찾아오면 눈을 감고, 해가 뜨는 아침에 눈을 뜹니다. 모든 사람은 눈을 감고, 또한 눈을 뜨고 일어납니다.

11. 어쩌면 이같은 매일의 루틴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인생에서의 눈을 감고 영생에서 눈을 뜨는 연습을 시키는지도 모르겠습니다.

12. 우리는 죽음을 이기시고 지금도 살아계신 예수님을 믿고 그분을 따르는 자들입니다. 잠 자는 것을 더이상 두려워 하지 마십시오. 예수님이 우리를 깨워주실 것입니다.

베이직교회 아침예배(8.24)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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