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우리 사회는 색깔론이 만연하고 있다. 얼마 전 어느 모임에서 한 인사가 문재인 대통령을 종북좌파로 지칭하는 것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우리 손으로
Category: 사회-문화
세계 10대 수퍼푸드···블루베리·토마토·견과류·연어·레드와인·브로콜리·녹차
[아시아엔=박명윤?<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파워푸드 슈퍼푸드>, <현대인의 건강관리> 등 저자] 추석이 다가오고 있다. 열흘간 길고 긴 연휴, 볼거리 먹거리가 걱정이다. 고민할 필요 없다. ‘수퍼푸드’(Super
한겨레 기자서 펜화가 변신 김미경씨 ‘좋아서’ 전시회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한겨레 기자 출신으로 펜화가로 변신한 김미경씨 세번째 전시회 ‘좋아서’가 10월 10~18일(낮 12시~저녁 7시) 서울 종로구 창성동 144 창성동실험실에서 열린다. ‘서촌 옥상화가’로도 알려진 김미경(58)
진에어 기장의 이 한마디에 승객들 ‘빵’ 터졌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옛날 TV프로에 ‘웃으면 복이 와요’라는 것이 있어 우리를 즐겁게 한 일이 있었다. 지금은 작고한 구봉서, 배삼룡, 곽규석, 서영춘씨 등 유명 코미디언이 배꼽을
[‘올인’ 인생 차민수⑫] 하버드 출신 칩·’수퍼시스템’ 저자 도울 이어 세계 3위 랭크
[아시아엔=차민수 드라마 ‘올인’ 실제주인공, 강원관광대 석좌교수, <블랙잭 이길 수 있다> 저자] 카지노에서 불리는 나의 닉네임은 Jimmy Jimmy다. 웬만큼 포커를 좋아하고 미국에서 게임을 한 포커플레이어들은 이
국민스포츠 ‘자전거 타기’···안전성·운동효과 높이려면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대표적인 유산소운동인 자전거 타기는 타는 즐거움이 있어 누구나 즐겁게 운동할 수 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운동이라고 주의할 점이 있다. 자전거 운동
[‘올인’ 인생 차민수⑪] 천신만고 끝 재기 성공 ‘월드클래스 톱10’에
[아시아엔=차민수 드라마 ‘올인’ 실제주인공, 강원관광대 석좌교수, <블랙잭 이길 수 있다> 저자] 오랜 방황 끝에 1984년 LA 가데나에 소재하고 있는 엘도라도(현 허슬러)라는 카지노에서 포커게임을 다시 시작하게
[발행인 칼럼] 누가 ‘멕시코 억울한 옥살이’ 양씨의 실명을 앗아갔나?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그제 오전 9시49분과 50분 국제전화가 1분 간격으로 두번 걸려온 것을 놓쳤다. ‘0025570004700’. 이 번호로 전화를 했다. “지금 거신 번호는 없는 번호입니다” 안내 멘트가
‘걷기운동’ 제철···하루 5km만 걸어도 활력 넘친다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의 2016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254개 시군구의 걷기 실천율(1일 30분 이상 걷기)은 38.7%로 지난해에 대비하여 2% 감소했으며, 8년 전(2008년)과 비교하면
[내가 겪은 멕시코 공권력③] 최대 범죄조직, 고용 변호사 2명 쥐도새도 모르게 살해
해외에서 사업하는 것은 국내보다 몇 갑절 힘들다고들 한다. 언어가 안 통하고 문화가 다르며 특히 법과 제도보다 물리력이 우선인 국가에선 더욱 그렇다. 게다가 공권력이 불완전·불공정한 경우
‘매거진 N’ 2017년 9월호
‘매거진 N’ 2017년 9월호 기사 목록
“이런 게 적폐다”···간첩은 안 잡고 ‘개념배우’ 나체 합성사진 올리는 국정원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아랍어로 “야 아쿠야, 인타 하비비”는 “내 형제여, 넌 내 사랑이야”라는 뜻이라고 한다. 남자끼리 서로 부를 때 흔히 쓰는 표현이다. 아랍사람들은 거리에서 처음
‘2017 서울 걷·자 페스티벌’ 24일 개최···도심 걷고, 자전거 타고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서울 도심을 두발로 걷거나 두 바퀴로 달리는 ‘2017 서울 걷·자 페스티벌’이 24일 개최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걷·자 페스티벌’은 ‘걷는
전대근 목사 고교동창이 상하이서 보내온 편지 “친구여, 희망의 끈 절대 놓지말게”
은 캐나다에서 성매매 누명을 쓰고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있는 전대근 목사의 사연을 2017년 1월부터 15차례 보도해왔습니다. 그리고 최근, 상하이에서 거주하고 있는 전대근 목사의 진주 대아고
‘연인’: 서양 여성과 동양 남성의 금지된 사랑
[아시아엔=알레산드라 보나보미 기자] 1930년대 베트남을 배경으로 하는 <연인>은 열다섯 프랑스 소녀와 중국 중년 남성간의 은밀한 로맨스를 그린다. 베트남 빈롱에서 가족과 휴가를 보내고 있던 한 소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