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는 26일 <2012년 국내외 10대 뉴스>를 각각 선정했다. 국내 10대 뉴스는 박근혜 첫 여성대통령 당선,?싸이 `강남스타일` 세계 들썩,?양적완화ㆍ글로벌 환율전쟁, 안철수 현상, 미완에 머물러,? 농림부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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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가 뽑은 올해의 책] “망년회 대신 ‘독서삼매’에 빠져보자”
연말이다. 술 권하는 계절이다. 술자리 좀 줄이고, 임진년 마무리도 미진하나마 제법 하고, 새해 설계 멋지게 할 방법, 뭐 없을까? 누구나 한번쯤 고민했을 터다. 휴일도 제법
[주목! 이 칼럼] 경향신문 사설·칼럼에 나타난 ‘대탕평’
박근혜 당선인은 대탕평을 통해 산업화세력과 민주화세력의 갈등을 해소하고 대통합을 하나로 묶어낼 것인가? <경향신문> 김민아 논설위원은 22일자 26면 ‘여적’에서 이렇게 제안시한다. “대탕평 의지의 진정성을 입증하려면 박
[맛있는 주말] “세종시는 대통합 상징···박정희와 노무현은 같은 편”
“박정희가 착안, 노무현이 구체화···세종시는 분열 녹이는 용광로” <중앙일보>는 22일자 22, 23면 ‘사람 속으로’ 제목이다. 제18대 대통령 선거과정에서 가장 자주 등장한 신문제목 중 하나가 ‘박정희 대
[강추! 이 칼럼] “박 당선인, ‘레미제라블’ 함께 보실래요?”
대선이 끝난 첫 주말인 22일 밤 EBS가 내보낸 영화 <레미제라블>은 성탄절 컨셉에 딱 맞았다. 부조리한 법과 관습의 피해자 장발장은 끝까지 사랑과 용서를 잃지 않는다. 그와
한겨레·조선에 함께 실린 판화가 이철수에서 ‘통합의 싹’을 보다
제18대 대한민국 대통령선거는 끝났다. 하지만 후보들이 남긴 약속들은 지워질 수가 없다. 그 가운데, 가장 뇌리에 남는 것이 있다. 통합! 아니다, 대통합이었다. 박근혜 당선인이 가장 힘주었던
아시아 언론에 비친 박근혜 당선…“日 민감, 中 신중”
일본이 가장 민감, 사회주의 나라는 사실보도만 박근혜 당선인의 소식을 전하는 아시아 각국 언론은 각 나라의 처지를 어느 정도 반영하고 있다. 선진국임을 의식한 일본 언론은 ‘여성
서구 외신 보도 “독재자의 딸, 한국 첫 여성 대통령”
주요 외신들은 19일 치러진 한국의 대통령 선거에서 “독재자의 딸이 한국의 첫 여성 대통령이 됐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AFP 통신은 20일 오전 0시3분께 “한국, 독재자의 딸 첫
[강추! 이 기사] 홀로서기 도전 장애인들에 편견 대신 격려를
‘천국’ 장애인수용시설에서 나와 자유를 찾아 홀로서기에 나선 장애인들의 도전과 고난, 그리고 적응 과정을 전하는 이야기다. 12월 13일 한국일보가 11면 머리에 올린 기사. 뇌병변장애로 휠체어가 있어야
[강추! 이 기사] 자투리 옷감 디자인 상표 ‘더 나누기’여 영원하라
할아버지?할머니와 대학생들이 자투리 옷감으로 슬리퍼를 만들어 미국 뉴욕 현대미술관(MoMA)에서 판매하게 됐다는 놀라운 뉴스다. 조선일보 12월 13일자 11면 머리기사에 실린 소식이다. 대구?경북 섬유업체에서 쓸모없이 버려지는 원단은
[추천! 이 칼럼] 문재인·박근혜·안철수의 ‘서재’와 게바라의 ‘현장’
필자는 지난 2월23일 [책산책] 코너에서 <안철수의 서재>를 소개한 바 있다. 그가 즐겨 읽는 책과 그의 독서방법 등에 대해 소개한 글이다. <한겨레> 김의겸 정치사회에디터가 10일자 ‘편집국에서’
[주목! 이 기사] 타계 1년 박태준 회장 부인의 ‘망부가’
13일 박태준 포철 회장 타계 1주기를 앞두고 <중앙일보>는 10일자 8면에 사진과 함께 박 전 회장 부인 장옥자씨의 ‘현충원 망부가’를 실었다. “박태준 떠난지 1년… 그의 묘소엔
[재밌는 인터뷰] 최신원 SKC회장 “나는 최태원이를 믿고 있어”
“기사는 인터뷰로 시작해 인터뷰로 끝난다”고들 한다. 기자는 사람을 만나거나 전화나 혹은 이메일을 통해 취재원을 인터뷰해 팩트를 찾아내 이를 바탕으로 기사를 작성한다. 그런데?’인터뷰’라는 단어가 재밌다. 인터뷰(interview)는
[강추! 이 기사] 검찰 환골탈태 절실…차기정부 ‘민간인 사찰’ 규명해야
민간인을 사찰하고 증거를 인멸한 혐의로 기소된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이하 지원관실) 직원들의 입을 막기 위해 뿌린 돈의 일부가 이현동 국세청장에게서 나왔고, 이런 사실을 확인한 검찰은 이 청장을
[손봉석의 뉴스돋보기] 알려지지 않은 박근혜 후보의 유학생활
[동아일보] 이정희 “朴 떨어뜨리려 출마”… 지지율 0.7% 후보에 휘둘린 TV토론 지지율 1% 이하의 한 후보로 인해 18대 대선 첫 TV토론회가 사실상 무력화됐다.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선후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