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방콕무역관이 전하는 생생한 태국 현지 경제이야기를 아시아엔(The AsiaN)에서 들려드립니다. 더 많은 해외시장정보는 글로벌윈도우를 참고해 주세요. 지난?10일 태국의 물관리와 홍수예방을 위한 대규모 통합 프로젝트의 기술
Category: 경제-산업
[아시아엔 플라자]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내년 3월 ‘스카이팀’ 가입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세계적인 항공사 동맹체인 ‘스카이팀(SkyTeam)’에 20번째 회원으로 내년 3월 가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에밀샤 사타르(Emirsyah Satar) 회장은 “스카이팀 가입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장기적인 발전 전략이었다”며,
[이수리의 이스라엘] 온라인 옷쇼핑에 재미를 더하다
이스라엘 스타트업 체험기④ Pickn’Tell???? 그간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장점을 이어주려는 노력은 많았지만 한계가 있었다. 패션업계에서는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의 쇼핑 경험을 구현하기 위해 가상 현실을 이용한 온라인 아바타
[김중겸 칼럼] 금융·세금의 사생아 ‘조세피난처’ 없애려면···
실태가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1998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보고서 ‘유해한 조세경쟁’이 나왔다. 그때 조금 알려졌다. 단속해야 한다는 결론으로 매듭지었다. 조세경쟁은 다른 게 아니다. 법인세율을 다른 나라
‘수자원 갈등’ 카자흐-우즈벡, 유엔중재요청
목마른 중앙아시아가 지역 내 수자원 갈등 해결을 위해 유엔에 중재를 요청했다.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비슈케크에서 열린 카자흐스탄-우즈베크 정상회담에서 “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이 강행하는 2건의 대규모
[KIEP 전문가칼럼] 북극개발 계기로 주목받을 러시아 기업
북극 개발에 주목하는 세 가지 이유?? 최근 북극 개발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15일 북극이사회에서 한국이 영구 옵서버(Permanent Observer) 자격을 얻게 되면서
독일, 수재민 수천명… ’80억 유로’ 기금 조성
독일 정부가 홍수 피해를 당한 수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별도의 기금 조성을 추진키로 했다고 현지 언론이 13일 보도했다.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이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조만간
중국, 5번째 유인우주선 선저우 10호 발사
15일 체류하며 우주인ㆍ화물 운반 시험과 첫 ‘우주 강의’ 실시 시진핑, 주취안 위성발사센터에서 직접 참관 중국 유인우주선 선저우(神舟) 10호가 11일 오후 5시38분(중국 시각) 네이멍구 자치구의 주취안(酒川)
태국ㆍ캄보디아, 공동경제특구 개발 합의
철도 연결하고 도로도 개선…”분쟁의 국경에서 평화와 번영의 국경으로” 국경 분쟁으로 인해 때때로 무력충돌을 빚고 있는 태국과 캄보디아가 국경지대에 공동 특별경제구역 2곳을 설치하기로 했다. 방콕포스트 온라인판은
[아시아엔 플라자] 과기나눔심포지엄 “과학기술은 자유·사랑·정의에 기반해야”
‘2013 과학기술나눔 심포지엄’이 11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박상대 회장) 부설 과학기술나눔공동체(운영위원장 박원훈) 주최로 열렸다. (사)국경없는과학기술자회와 (사)나눔과 기술이 주관한 이날 심포지엄에서 경종민 KAIST 교수(나눔과
[KIEP 전문가 칼럼] 中 “우리에겐 인도가 필요해”
中?리커창 총리 첫 순방지로 인도간 까닭 중국 리커창 총리가 해외 첫 순방국가로 인도를 선택하고 지난달 19일부터 3일간 인도를 방문해 정상회담을 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둘라의 아랍이야기] 사우디, GCC 최초 자동차 생산 ‘도전’
재규어 랜드로버와 ‘얀부’에 자동차 생산라인 협상 중 사우디가 자동차 생산국의 꿈에 한 발짝 다가섰다. UAE의 일간지 더내셔널(The National)은 최근 사우디가 지난해 타당성 검토를 위한 초기계약을
일본-프랑스 정상회담, ‘핵에너지·아베노믹스’ 논의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6일부터 사흘간 일본을 국빈 방문했다. 올랑드 대통령은 일본 방문 이틀째인 7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어 원자력 분야 기술개발 협력을
[KIEP 전문가칼럼] 대우가 일궈놓은 우즈벡 자동차 산업
우즈베키스탄의 자동차 산업 동향? 우즈베키스탄의 자동차 산업은 1990년대 초 대우자동차가 자동차 생산 공장을 현지에 건설하면서 시작됐다.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1994년 3월 대통령령에 의해 <UzAutoSanoat>이라는 자동차 관련
미얀마-중국, 800km 가스 파이프라인 완공
미얀마 서부 해안과 중국 윈난성을 연결하는 길이 800㎞의 가스 파이프라인이 완공됐다. 영문일간지 <더 네이션>은 미얀마 당국자들의 말을 인용, 서부 해안과 중국 남부를 잇는 파이프라인이 완공됐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