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 피해는 없어···국가재난방지청 “부상 584명·실종 20명” [아시아엔=편집국] 22일 밤(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순다 해협 근처 해변을 덮친 쓰나미로 인한 사망자가 60명을 넘어섰다.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은 23일 성명을 통해
Category: 아세안
베트남 휩쓴 ‘쌀딩크’ 박항서 감독과 대상그룹 ‘종가집김치’·’덕비엣푸드’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이 8월 베트남 역사상 최초로 아시안게임 4강 진출에 이어 15일 ‘동남아월드컵’으로 불리는 스즈키컵을 제패하며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근
아시아기자협회, 박항서 감독·우즈벡 대통령 등 ‘2018 아시아 인물’ 선정···故 구본무 LG회장·야콥 이집트 의사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아시아엔> 편집장] (사)아시아기자협회(AJA, 회장 아시라프 달리·이사장 이형균)는 19일 “‘2018 아시아 인물’로 △정치부문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경제부문 故구본무 LG그룹 회장 △사회·문화부문 하비브 야콥
[특별기고] “박항서 감독님, 당신은 우리 베트남의 영원한 벗입니다”
[아시아엔=부이 티엔 베트남 <단트리온라인뉴스페이퍼> 국제부장] 베트남은 한국의 박항서 감독의 리더십으로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베트남은 15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를 결승 2차전에서 1-0으로 꺾고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우승을 차지했다.
아모레퍼시픽 ‘라네즈’ 필리핀 SM 마카티 백화점에 단독 매장 오픈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라네즈를 필리핀에 공식 런칭하며 현지 사업 확대에 나섰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 12월 13일 마닐라의 쇼핑 중심지인 마카티 지역의 ‘SM 마카티(SM
골드만삭스, 말레이 나집 前총리 1조원 횡령 연루···아부다비 국부펀드에 피소
[아시아엔=편집국] 세계 최대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말레이시아 정권교체의 유탄을 맞아 연일 악재에 시달리고 있다.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국부펀드인 국제석유투자회사(IPIC)는 11월 21일 골드만삭스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미 뉴욕주
태국 내년 2월 총선···탁신 전총리, 쁘라얏 현 총리 막후 경쟁 ‘점입가경’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내년 2월 24일 총선을 치르는 태국에서 군부정권 최고 지도자인 쁘라윳 짠-오차 현 총리와 해외도피 중인 탁신 친나왓 전 총리 추종세력 간의 경쟁이 벌써부터
[아시아브리핑 12/07] 화웨이, 미중 무역전쟁 희생양 되나·日자민당, ‘독도도발’ 도쿄전시관 확장이전 요구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중국 화웨이, 미중 무역전쟁 희생양 되나 -화웨이 창업자의 딸인 멍완저우 부회장이 미국 정부의 요구로 캐나다에서 체포돼 큰 파문이 인 가운데 미국이 본격적인 5G(5세대
[아시아브리핑 12/06] 화웨이 CFO(창업자 딸) 캐나다서 체포, 미중 무역전쟁 관련?·日서 미군기 잇단 사고 ‘불안 증폭’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중국 화웨이 부회장, 캐나다서 체포…中 강력 반발 -캐나다가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의 멍완저우(孟晩舟) 글로벌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체포했다고 캐나다 일간 글로브 앤드 메일이 5일 보도. -화웨이
[인터뷰] 하노이 HIBS국제학교 사을람 이사장 “히즈멧교육 30년전에도, 지금도 희망”
[아시아엔=하노이/글·사진 이상기 기자] 5년 뒤인 2023년은 터키공화국 건국 100주년이 되는 해다. 기자는 2009년 이후 두 번의 터키 현지방문과 국내 체류 터키인들을 만나면서 가장 부러웠던 것이
싱가포르항공이 ‘2018 최고항공사’에 선정된 이유
[아시아엔=정연옥 객원기자] 싱가포르항공이 ‘2018 올해의 최고 항공사’로 선정됐다. 항공사 평가사이트인 호주의 ‘Airline Ratings’가 11월 중순 발표한 ‘2018 Airline of the Year’ 시상식에서 싱가포르항공이 최고의 자리로
[아시아브리핑 11/23] 위안부 보도 前아사히 기자, 명예훼손 항소···파키스탄 中영사관에 자살폭탄 시도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중국 美정부 “中 화웨이 쓰지말라” 압박 -22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모바일, 인터넷업체들이 화웨이가 생산한 장비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설득하는 작업에 착수함. -소식통들은
[11.13 역사속 아시아] 1970 전태일 “근로기준법 준수하라” 분신·2015 IS 파리서 테러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 내 죽음을 헛되이 말라.” 1948년 대구에서 봉제공 아들로 태어나 생계를 위해 12세 때부터 날품팔이를 시작한 전태일은 평화시장 미싱사 보조로
싱가포르 정상회의 앞둔 ‘아세안’···‘느긋하고 유연한 강인함’
[아시아엔=정연옥 객원기자] 동남아국가연합(ASEAN, 아세안) 정상회의가 15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다. 이와 관련해 <도쿄신문>은 11일자 사설 ‘주초(週初)에 생각하는 여유로운 아세안’을 통해 “동남아 10개 회원국의 연대는 느긋하고 유연해 보인다”며
[아시아브리핑 11/9] 필리핀 ‘사치의 여왕’ 이멜다에 77년형···中도시, 주택 22% 빈집 ‘공동화’ 가속화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1. 중국 중국, 전체 도시 주택 5분의 1이 빈집 -극심한 부동산 투기로 중국 전체 도시 주택의 5분 1이 빈집으로 남아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