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주영훈 인턴기자] 필리핀 일간 <인콰이어러>는 18일 “보라카이 휴양지 재개장 5개월이 지났지만 폐쇄 전 일하던 노동자들은 섬을 떠나 다시 돌아오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라카이는 환경오염 문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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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북미회담 아시아 언론보도] 태국 ‘네이션’ 등 트럼프보다 김정은에 집중
[아시아엔=주영훈 인턴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베트남 2차 북미회담과 관련해 태국, 말레이시아, 미얀마, 라오스 등 베트남 인접 아세안 국가의 언론매체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기네스 기록 제조기 ‘캄보디아청년연합’···훈센 총리 아들이 회장, 세계 최장 드래건보트 제작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캄보디아 메콩강에 87.3m 길이의 드래건보트(龍船)가 지난해 11월 떴다. 캄보디아청년연합(UYFC)이 6개월의 작업 끝에 만든 배로 기존 세계기록(77.8m)을 단숨에 갈아 치우고 기네스 세계 기록증명서를 받았다.
‘마의 7년’ 벽, 못 넘는 걸그룹···‘자카르타포스트’ 걸스데이 소진 탈퇴 ‘집중 조명’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주영훈 인턴 기자] 인도네시아 유력지 <자카르타 포스트>가 최근 한국의 걸그룹과 관련해 기사를 냈다. K-POP을 이끄는 걸그룹이 실제 7년을 넘기지 못하고 은퇴한다는 것이다. <아시아엔>은
악어 다리 물어뜯어 아들 살려낸 필리핀 ‘용감한 타타이(아빠)’
[아시아엔=주영훈 인턴기자] 지난 25일 필리핀 서부 팔라완의 발라박 마을에 한 아버지가 악어에게 물린 12살 난 아들을 구하려 악어와 사투를 벌였다. 아들은 아버지의 목숨 건 사투
외국인 관광객도 찾는 베트남 설 ‘텟’ 연휴···‘옹도의 거리’는 관광명소 ‘급부상’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주영훈 인턴기자] 지난 주말 호치민에서 열린 설 연휴인 ‘텟’(tet) 행사를 앞두고 수많은 외국인이 참가했다. 외국인들은 베트남 민화와 서예작품을 사는 등 텟을 즐기기 위해
베트남, 올해 30억달러 무역적자 불구 경제성장 ‘청신호’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지난해 10년 만에 최고 무역흑자를 기록한 베트남이 올해는 30억달러(3조3777억원)에 달하는 무역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외국인직접투자(FDI) 기업의 실적 부진과 설을 앞두고 수입이 증가하는 계절적인
태국 유튜브 스타, 마약 혐의로 체포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주영훈 인턴] 유튜브에서 ‘뱀 춤(snake dance)’으로 인기 대열에 오른 태국 소녀 수파트라 부워깨우(21)가 그녀의 남자친구 폰차이 쿰크롱(39) 마약상과 같이 체포됐다고 지난 10일
모계사회 라오스에 부는 여자야구 ‘열풍’
[아시아엔=이만수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 전 야구감독] 지금 라오스에 여자야구가 청소년들에게 상당히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라오스는 모계사회라 남자들보다 여자가 생활뿐만 아니라 여러 면에서 강한 면을 가지고 있다.
싱가포르항공 기장 음주탑승 ‘해고’···멜버른-웰링턴편 결항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주영훈 인턴] 10일자 싱가포르 영자일간 <더 스트레이츠타임즈>에 따르면, 작년 9월 15일 멜버른-웰링턴편 운항 전 음주단속에 적발된 싱가포르항공(SIA) 소속 기장이 해고됐다. 이 기장은 9월
필리핀 유력언론도 주목한 ‘방탄소년단 평양 공연’···팬클럽 ‘아미’ 반응은?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주영훈 인턴] 지난 9일 필리핀 유력 일간지 <인콰이어러>는 이날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국회의원의 방탄소년단 평양 공연 추진 발언을 보도했다. 이날 안 의원은 “올해 9월에
라오스 부총리 “불법 외국인노동자 정부등록해야 법적 보호받아”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주영훈 인턴] 9일자 라오스 영자일간 <비엔티안타임즈>에 따르면, 손사이 시판돈 부총리는 라오스 정부가 불법 외국인 노동자에 대해 등록을 촉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손사이 시판돈 부총리는
쿠쿠, 말레이 렌탈계정 60만개 눈앞···내년 목표 ‘100만’
인앤아웃’ 직수정수기 인기···11월 누적 판매, 전년 대비 64% 증가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생활가전기업 쿠쿠홈시스(이하 쿠쿠)는 올해 말레이시아 누적 렌탈계정 수가 60만개를 넘어설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내년에는
[2018 아시아 10대뉴스] ‘남북·북미정상회담’·’미중 무역 전쟁’·’카쇼끄지 암살’
다사다난(多事多難), 한해도 빠짐없이 연말이면 등장하는 성어(成語)입니다. 2018년도 그다지 다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건 숙제가 많이 있지만, 전년보다는 조금씩 나아진다는 점입니다. 아시아 각국에선 어떤 일들이 벌어졌을까요?
GS건설 싱가포르 지하 고속도로 건설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GS건설은 24일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이 발주한 싱가포르 남북간 지하고속도로 일부 구간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6억3580만싱가포르달러(약 5240억원) 규모다. GS건설이 맡은 구간은 싱가포르 남부 도심지인 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