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서형규·황가영·안주영·심형철·이희정 교사] 디즈니 애니메이션들은 보통 원작이 있다. 안데르센 동화를 원작으로 한 「인어공주」나, 보몽 부인의 동화를 원작으로 한 「미녀와 야수」, 아라비안나이트를 원작으로 한 「알라딘」이 그렇다. 1998년
Author: 심형철
[베트남 바로 알기 18] 옥황상제의 대사 ‘조왕신’
[아시아엔=심형철·박계환·홍경희·조윤희·응우옌 티타인떰·응우옌 타인후옌 교사] 베트남에서 음력 12월 23일은 조왕신(?王神)을 모시는 날이다. ‘조(?)’는 부엌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조왕은 부엌신 또는 부뚜막신을 뜻한다. 베트남의 모든 가정은 이날을 중요하게
[일본 제대로 알기] 국민 스포츠 ‘스모’ 인기 비결은?
[아시아엔=심형철 이선우 장은지 김미정 한윤경 교사] 일본의 국기(國技) ‘스모’(相撲)는 천년 넘는 역사를 가진,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스포츠다. 키 167cm 이상, 몸무게 67kg 이상인 사람만 선수가
[중국 바로 알기] 신세대 ‘링링허우’와 바링허우, 져우링허우 그들은?
[아시아엔=심형철 <아시아엔> 칼럼니스트] 중국의 링링허우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다면 중국에 대한 지식이 높은 편이다. 중국에서는 산아제한 정책, 즉 개혁개방 실시 이후에 태어난 세대를 바링허우(八零后·80后, 80년대에
[중국 속살③] 현대미술 4대천왕···장샤오강·웨민쥔·팡리쥔·쩡판즈
[아시아엔=서형규·황가영·안주영·심형철·이희정 교사] 중국의 현대미술은 문화대혁명이 끝나고, 1980년대부터 시작했다고 볼 수 있다. 문화대혁명 시기는 미술도 암흑기였다. 문화대혁명은 1966년부터 10년간 마오쩌둥(毛澤東)의 사상을 받들어 사회주의 문화를 이룩하자는 취지로
[베트남 바로 알기 17] 호치민 주석, 추석절 어린이들에 친필 편지
[아시아엔=심형철·박계환·홍경희·조윤희·응우옌 티타인떰·응우옌 타인후옌 교사] 베트남의 추석은 한국처럼 음력 8월 15일이다. 1년 중 이때가 가장 하늘이 높고 날씨도 청명하다. 하지만 수확기가 대체로 가을인 우리나라와 달리 베트남은
[일본 제대로 알기] 노벨문학상 오에 겐자부로 ‘애매한 일본의 나’
[아시아엔=심형철, 이선우, 장은지, 김미정, 한윤경 교사] 노벨상은 다이너 마이트를 발명해 부자가 된 스웨덴의 화학자 알프레드 노벨의 유언에 따라 매년 물리학, 화학, 생리학·의학, 경제학, 문학, 평화
[중국 바로 알기] 외국인이 좋아하는 중국 8대 요리
[아시아엔=심형철 <아시아엔> 칼럼니스트] 땅도 넓고, 사람도 많고, 먹을 것도 많은 중국이다. 오늘날 세계인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중국요리는 수천년 동안 중국 내에서 각 민족이 지역을 이동하며
[중국 속살②] ‘아리랑’과 中 ‘첨밀밀’의 사랑과 이별
[아시아엔=심형철 <아시아엔> 칼럼니스트, <지금은 중국을 읽을 시간] 저자 외] 2018년 크게 히트 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통해 우리는 잊었던, 혹은 몰랐던 영국 그룹 퀸에 열광하게
[베트남 바로 알기 16] “씬짜오, 베트남!”의 잔잔한 감동
[아시아엔=심형철 <아시아엔> 칼럼니스트] 베트남항공을 탈 때 이륙하고 착륙할 때 흘러나오는 노래를 유심히 들어보면 맑고 고운 음색의 노래가 나온다. 노래 제목은 ‘헬로 베트남(Hello Vietnam)’이다. 가수 이름은
[일본 제대로 알기] 지폐 주인공 3인···사상가·여류작가·의사
[아시아엔=심형철 <아시아엔> 칼럼니스트] 일본은 선진국 중에서 유독 현금 결제를 선호하는 나라다. 약간 오래된 통계지만 2016년 지급 수단별 사용 비중을 보면 현금이 81.2%, 카드가 15.8%를 차지했다.
[중국 속살①] ‘한중일 문화’···그 공통점과 차이점
[아시아엔=서형규 황가영 안주영 심형철 이희정 교사] ‘한중일’은 한국, 중국, 일본을 한꺼번에 간단히 일컫는 말이다. 그런데 중국에서는 ‘中日?’(Zh?ng R? H?n, 중르한), 일본에서는 ‘日中韓’(にっちゅ うかん, 닛추칸)이라고 말한다.
[베트남 바로 알기⑮] 쌀국수는 기본···다채로운 먹거리 ‘천국’
[아시아엔=심형철·박계환·홍경희·조윤희·응우옌 티타인떰·응우옌 타인후옌 교사] 베트남은 음식의 천국이다. 국토가 남북으로 길어서 북부, 중부, 남부의 지리적 특성은 물론 풍습도 다르고 음식의 맛과 문화 역시 다르다. 따라서 베트남 음식은
[일본 제대로 알기] ‘자전거 천국’···운행중 휴대폰 금지·여친 태워도 ‘불법’
[아시아엔=심형철 <아시아엔> 칼럼니스트, <지금은 중국을 읽을 시간> <지금은 베트남을 읽을 시간> 저자 외] 일본의 지하철역 주변에는 자전거들이 줄지어 서있다.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영화에서 주인공이 자전거를 타고
[중국 바로 알기]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된다
[아시아엔=심형철 <아시아엔> 칼럼니스트, <이제는 중국을 읽을 시간> 등 저자 외] 중국인이 많이 다니는 서울 명동 같은 곳에 있는 상점 입구는 사진과 같은 스티커가 대부분 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