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심형철 <아시아엔> 칼럼니스트 외, <지금은 베트남을 읽을 시간> 등 저자] 중국에 가면 양꼬치 전문점이 많다. 해질 무렵 동네를 어슬렁거리다 보면 고소한 냄새가 나침반이 되어 나도
Author: 심형철
[베트남 바로 알기] 한국의 김·이·박에 해당하는 성씨는?
[아시아엔=심형철 <아시아엔> 칼럼니스트 외]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성씨는 잘 알다시피 김씨다. 2015년 기준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에 의하면, 김씨가 약 1천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21.5퍼센트에 이른다. 5명 중
[베트남 바로 알기⑥] 한국인이 베트남어 배우기 쉬운 까닭?
[아시아엔=심형철 <아시아엔> 칼럼니스트 외] 현재 베트남어 표기에 사용하는 문자는 로마자를 차용한 ‘꾸옥응으’(국어)이다. 꾸옥응으는 ‘쯔꾸옥응으’(국어 글자)라고도 한다. 베트남은 동아시아 문화권이므로, 우리나라나 일본처럼 한자를 사용해 왔다. 그런데
[베트남 바로 알기⑤] 최초의 베트남 한류스타는?
[아시아엔=심형철 <아시아엔> 칼럼니스트 외] 앞 시리즈에서 17세기 제주도 어민들이 베트남에 표류했다가 돌아온 이야기를 소개했다. 그런데 그들보다 먼저 베트남에 다녀온 사람이 있다. 흥미롭게도 그와 관련된 기록을
[일본 제대로 알기] 기업문화 “채용 후 가족처럼 키워”
[아시아엔=심형철, 이선우, 장은지, 김미정, 한윤경 교사]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일본도 구조조정에 들어갔지만, 2018년 5월 현재만 해도 일본의 실업률은 2.2%로 26년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우리 현실에선
[베트남 바로 알기④] ‘화산이씨’ 어제와 오늘…베트남 ‘리 왕조’가 뿌리
[아시아엔=심형철 <아시아엔> 칼럼니스트 외] 오늘날 우리나라는 베트남과 경제적·문화적으로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우리나라는 언제부터 베트남과 교류를 해왔을까? 역사를 살펴보면, 뜻밖에도 두 나라 관계가 매우 오래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