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 생명, 사랑’으로 공동의 미래를 담다 지난 2일 권혁돈 감독과 한상훈 감독 그리고 곽무선 공학박사를 만나기 위해 서울 종로 YMCA 로 달려갔다. YMCA 성수용 본부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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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 생명, 사랑’으로 공동의 미래를 담다 지난 2일 권혁돈 감독과 한상훈 감독 그리고 곽무선 공학박사를 만나기 위해 서울 종로 YMCA 로 달려갔다. YMCA 성수용 본부장을
작년부터 대구에 사는 백종길 후배가 여러 번 전화해 “기회 되시면 꼭 한번 경북 경산시 진량에 내려오셔서 자라나는 어린 아이들을 위해 재능기부 해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한달
지난 9일 그레이스 램즈 사회인 야구동호인 팀에 재능기부를 하기 위해 인천 송도 안에 있는 랜드마크시티 야구장으로 이른 아침 7시 30분에 갔다. 그동안 포근한 날씨가 갑자기
2월 29일 낮 인도네시아에서 큰 소포 두개가 박효철 감독의 베트남 집으로 왔다. 기다리던 베트남국기가 새겨진 귀중한 야구글러브가 도착한 것이다. 순수 한국기술로 인도네시아에서 생산하고 전 세계로
2024년 1월 중순부터 동남아로 내려가 야구를 전파할 수 있어 감사할 뿐이다. 지난 10년 동안 함께 했던 라오스 야구를 접고, 올해부터 집중적으로 베트남과 캄보디아 야구를 위해
내 삶에서 야구만 올해가 54년째다. 평생 야구인으로 살아오면서 지금까지 단 한번도 야구를 그만두고 싶거나, 후회하지 않았다. 젊은 시절에 야구가 너무 힘들고, 잘 되지 않아도 포기하거나
내 인생, 후회없이 마지막까지 나는 다른 친구들보다 늦게 야구를 시작했다. 중학교 1학년 때 야구를 시작했으니 그 시절에도 늦은편이었다. 하지만 태어나 처음 경험해보는 야구는 정말 나의
먼 훗날 우리나라 프로야구도 사람이 아닌 로봇으로 하는 시대가 열리지 않는다고 과연 말할 수 있을까? 내가 아직 현역선수였다면 도입에 찬성했을것 같다. 선수들에게 심판 콜이란 정심(正審)은
사랑하는 아들아, 인생은 불공평하고 정직하지 않더라.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믿는 자로 부르셔서 하나님의 형상을 세상에 흘려 보내라고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다른 사람들에게 정직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어제(21일) 서울 잠실구장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제7회 이만수 포수상 및 홈런상’“ 시상식에서 경기고 이상준 선수가 최고의 포수로 선정됐다. 또, 올해 고교무대에서 7개의 홈런을 기록한 마산용마고 내야수
지난 18일 이른 새벽 시간. 내가 아끼는 성준 후배로부터 카톡이 와서 열어 보니 프랑크 시나트라가 부른 ‘마이 웨이'(My Way) 노래였다. 이 노래를 들으면서 내 지나온
대한민국은 초저출산으로 현재도 여러 문제가 발생하고 있지만, 다가올 미래, 특히 다음세대가 살아갈 미래는 참으로 많은 난제가 기다리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권을 비롯한 우리 국민들은 그런
박효철 감독 부부가 베트남에 들어간지 1년 6개월 되었다. 이들 부부가 이번에 개인업무차 잠시 한국에 들어왔다. 짧은 5일간의 기간이지만 지난 8일 박효철 부부와 권혁돈 감독과 함께
나는 꽃길보다 넓은 풀밭을 걷고 싶다 왜들 현장에 있지 않으면 실패자라고 다들 생각하는지 알 수가 없다. 인생은 의미있는 삶을 살아갈 때 진정으로 행복한 삶이고 이
지난 10년 동안 꿈에도 그리던 라오스 국가대표팀이 지난 여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드디어 싱가포르를 상대해 극적으로 8대7로 승리를 했다. 당시의 감격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