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람에 실려 떠내려가는 작은 생명, 모세. 강물에 잠긴 운명 같은 시대, 재앙의 어둠이 히브리 민족을 덮고 있었으나 한 어머니, 요게벳은 알았습니다. 그녀의 노래는 두려움이 아닌
Author: 김서권
[김서권 칼럼] “보혜사 성령의 권능과 보호하심 없이 의인은 없습니다”
어린아이들이 사탄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예배 체질이 되게 하여 복음의 축복이 무엇인지 가르쳐야 합니다. 예수님이 어린아이들을 안고 안수하신 이유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린 다윗은 어릴 때부터
[김서권 칼럼] “거짓의 옷을 벗고 진리로 싸워라”
에덴에서 뿌려진 뱀의 거짓말은 지금도 우리의 영혼을 옥죄며 속삭입니다. “너도 하나님처럼 될 수 있다.” 이 목소리는 오늘날 종교의 탈을 쓰고, 인간의 욕망을 덧씌운 채 퍼져나갑니다.
[김서권 칼럼] 절망이 찾아와도 무너지지 않는 까닭
세상은 우리를 알지 못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스스로 계신 그리스도, 그분의 사랑과 진리도 깨닫지 못합니다. 그러니 출교와 핍박, 심지어 죽음까지도 자신들의 의무라고 믿으며 덤벼들겠지요. 마치
[김서권 칼럼] “믿음 자랑하며, 사랑 없으면 하나님 모독하는 것”
예수님은 아이들을 품에 안아 안수하시고 축복해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어린아이들을 막지 말라고 말씀하신 이유는 깨끗한 영혼을 가진 어린아이들은 복음을 깨끗하게 원색적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이었습니다. 또 예수님을 찾아오는 모든
[김서권 칼럼] “우리가 나눌 때 세상은 새롭게 됩니다”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빈들에, 들판의 끝자락에 소망을 잃고 헤매는 영혼들이 모여듭니다. 허기와 병, 절망으로 짓눌린 눈빛들이 예수님 앞에 모여드는 순간, 그들의 목마름을 아신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김서권 칼럼] “사람이 불을 품고 있는데 어찌 그 옷이 타지 않겠는가”
“사람이 불을 품고 있는데 어찌 그 옷이 타지 않겠는가.” 사도 바울이 가장 두려워한 것은 복음을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하는 것이었습니다. 복음이 개인화되지 아니하면
[김서권 칼럼] “구원을 받으면 헤어짐은 없습니다”
바리새인의 사악한 질문에 대하여 예수님은 지혜롭게 답하셨습니다. 이혼을 할 건지 말 건지 묻는 질문에 이혼을 허락한다면 사랑의 메시아가 아니고 만일 이혼을 허락하지 않는다면 모세의 율법을
[김서권 칼럼] 탐욕·폭력과 싸우지 않고도 이긴 노벨문학상 한강처럼
탐욕과 폭력을 일삼는 세력들과 싸우지 않고도 이긴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 작가 한강처럼 사탄의 지능으로 이 세상을 지배하려고 하는 악한 세력들과 맞서 싸우지 않고 이기는
[김서권 칼럼] 영성이란?…”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하면서 기도하고 찬양하는 것”
복음을 소유하면 재앙을 막아주는 전도제자의 삶을 살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미워하여 함정을 만들어 놓고 환란 가운데 넘겨 죽이려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특별기고] 요셉의 ‘꿈 해석’에서 배우는 구원의 여정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목사] 한때는 어두운 감옥에 갇혀있던 요셉, 그에게 찾아온 사람들은 바로의 분노로 인해 수감된 두 관원장이었다. 그들은 자신들의 꿈에 근심하고 있었지만, 그 만남은 단순한 우연이
[김서권 칼럼] 예수의 ‘사랑과 기쁨’이 넘치는 교회는?
교양이 아닌 진짜 겸손, 광명한 천사로 위장한 겸손이 아니라 아무리 연약한 어린 아이라도 일으켜 세워 구원을 주는 전도는 자신이 먼저 구원 받는 전도의 내용이 있어야
[김서권 칼럼]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이들의 피난처”
집요하게 빼앗으려 달려드는 삼촌 라반 앞에서 야곱이 담대할 수 있었던 것은 아버지 이삭이 경외하는 분, 모리아 산에서 아버지의 생명 대신 번제로 드려진 숫양, 대속주로 오실
[김서권 칼럼] “하나님은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야곱과 라반 사이에 맺은 미스바 언약은 단순한 화해를 넘어 적의 공격을 깨뜨리는 창세기 3장 15절의 언약 안에 있으면 두려울 것도 없고 겁날 것도 없다는 의미를
[김서권 칼럼] 신앙생활 잘하는데 연속 실패하는 까닭은?
이 세상은 네피림 세상이 되어 비정상적인 용사들이 일어나 욕심쟁이 거짓말쟁이가 장악하고 있기에 정상적인 사람들이 오히려 고통받고 있습니다. 이들을 움직이는 아비가 곧 마귀임과 동시에 그리스도를 대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