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권 칼럼] 신앙생활 잘하는데 연속 실패하는 까닭은?
이 세상은 네피림 세상이 되어 비정상적인 용사들이 일어나 욕심쟁이 거짓말쟁이가 장악하고 있기에 정상적인 사람들이 오히려 고통받고 있습니다.
이들을 움직이는 아비가 곧 마귀임과 동시에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사탄의 회’라는 것을 예수님은 분명하게 밝혀주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거부하고 사탄의 존재를 부인하는 율법주의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무죄라고 선포하면 이단이라고 핍박합니다.
결정적인 순간에 동기 따라 움직이는 이기주의자들에게 속지 않도록 영적인 눈을 열고 깨어 있어야 합니다. 뱀과 전갈을 밟으며 모든 원수들을 이길 그리스도의 권능을 가지면 해칠 자가 없습니다.
신앙생활 잘하는 것 같은데 연속적인 실패 가운데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백부장 고넬료가 하나님을 찬양하고 사람들로부터 칭송을 받았으나 성령의 능력, 그리스도를 몰라 ‘마귀에게 눌린 채’ 숨은 문제를 가지고 살고 있던 중 사도 베드로를 통해 성령을 기름 붓듯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듣고 영접함으로써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였습니다.
고넬료처럼 예수님이 주와 그리스도이심을 고백하고 영접하면 반석과 같은 교회가 되어 흔들리지 아니하고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며 천국열쇠를 가지고 이 땅에서도 천국을 누릴 수 있습니다.
죽음의 무덤을 밀어내고 걸어나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우리 몸에 임할 때 우리의 옛사람은 사 라지고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서 겸손과 섬김의 자세를 가진 그리스도인으로 이 세상 모든 족속에게, 땅끝까지 구원의 축복을 전하는 주인공이 되어 멋진 인생의 작품을 남길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8:44, 요한계시록 3:9, 로마서 8:1-2, 누가복음 10:19, 사도행전 10:38, 사도행전 1:8)
유튜브 ‘그대 떠난 후’ 김서권 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