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뛰기 우상혁 장대높이뛰기 진민섭에게 박수를 [아시아엔=김현원 연세대 의대 교수] 올림픽의 종목들을 살펴보면 태권도, 가라데, 유도를 제외한 모든 종목은 서양에서 비롯되었다. 더구나 육상종목에서 체격과 체력에서 서구
Author: 김현원
[재밌는 올림픽 육상 이야기⑦] 영국의 중거리 영웅들···배니스터·코·오베트·크램
[아시아엔=김현원 연세대 의대 교수] 영국은 세계 육상의 강국이다. 필자가 영국 유학 당시인 80년대에는 영국은 남자 100미터와 남자 110미터 허들, 세단뛰기 그리고 창던지기 등 다양한 종목에서
[재밌는 올림픽 육상 이야기⑥] 던지기의 영웅들-美오터와 日무로후시
[아시아엔=김현원 연세대 의대 교수] 육상 경기는 크게 달리기, 뛰기(도약) 그리고 던지기로 나뉜다. 던지기는 투포환, 투창, 투원반, 그리고 투해머로 나눈다. 오늘은 던지기 종목 영웅들을 소개한다. 미국의
[재밌는 올림픽 육상 이야기⑤] 그리피스 조이너···“즐겁고 황당한 동화이야기”
[아시아엔=김현원 연세대의대 교수] 플로렌스 그리피스 조이너는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다. 현대과학은 물질 패러다임의 과학이다. 물질이라는 우물 안에서 보는 세계라고 할 수 있다. ‘팬다임’은 팬 패러다임(Pan-Paradigm)의
[재밌는 올림픽 육상 이야기④] 니케르크의 ‘꿈의 기록’···’100m 10초↓·200m 20초↓·400m 44초↓’
[아시아엔=김현원 연세대의대 교수] 육상 단거리는 100미터, 200미터, 400미터를 말한다. 100미터의 최고기록은 9.58초, 200미터의 경우 19.19초, 400미터의 최고기록은 43.03초이다. 올림픽에서 100미터와 200미터를 제패한 선수는 많이 있다.
[재밌는 올림픽 육상 이야기③] 100M 10초벽 깬 지미 하인스
[아시아엔=김현원 연세대 의대 교수] 멕시코올림픽에서 100미터와 200미터에서도 놀라운 신기록이 나왔다. 100미터에서 미국의 지미 하인스는 오랫동안 난공의 벽으로 존재하던 10초의 벽을 깨뜨렸고, 200미터에서 미국의 토미 스미스는
[재밌는 올림픽 육상 이야기①] 괴력의 멀리뛰기, 밥 비먼의 ‘비머네스크’
[아시아엔=김현원 연세대 의대 교수] 멕시코올림픽에서 딕 포스베리는 높이뛰기에서 배면뛰기라는 혁명적인 방식을 개발하여 우승한 영웅이라고 할 수 있다. 많은 스포츠 전문가들이 멕시코올림픽뿐 아니라 모든 올림픽을 통틀어
[재밌는 올림픽 육상 이야기②] 높이뛰기 혁명 이룬 ‘딕 포스베리’
[아시아엔=김현원 연세대의대 교수] 3년전 이맘때 <아시아엔>에 모스크바 월드컵 축구칼럼을 연재하면서 도쿄올림픽 육상에 관해서도 칼럼을 쓰기로 약속했었다. 지구를 초토화시킨 코로나19에 의해서 도쿄올림픽이 1년 연기된 끝에 드디어
[챔피언스리그 관전평] 바이에른 뮌헨의 닥공-“내 사전에 수비는 없다”
[아시아엔=김현원 연세대 의대 교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전 바이에른 뮌헨과 바르셀로나와의 경기를 지켜보았다. 항상 홈앤드어웨이 경기로 이루어졌지만 이번에는 코로나19 여파로 각국의 리그가 중단되어 일정이 밀린 관계로
‘코로나19’와 여신 ‘가이아’
[아시아엔=김현원 뉴패러다이머, 연세대 의대 교수] 세계보건기구(WHO)가 3월12일 코로나19에 대해 세계적대유행(pandemic)을 선언했다. 그후 한달여, 전염병 경고단계 중 최고단계로 코로나19은 중국의 인접국가를 넘어 유럽전역 그리고 미국과 남미까지
심은경 ‘코로나사태’ 와중 日아카데미 여우주연상···영화 <신문기자> “진실은 위대하다”
[아시아엔=김현원 <아시아엔> 칼럼니스트, 연세대 의대 교수] 현재 대한민국 주변국을 볼 때 특별히 강한 지도자들이 정치권력을 잡고 있다. 김정은, 시진핑, 아베, 푸틴 그리고 트럼프. 시진핑이나 푸틴
[봉준호 오스카상] 문화강국 원천은 ‘신명’과 ‘한’···”내 인생에 태클 걸지마”
[아시아엔=김현원 뉴패러다이머, 연세대의대 교수]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2020년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각본상·국제영화상·감독상·작품상을 모두 받으면서 온 세상을 놀라게 했다. 아카데미상에서 가장 중요한 2가지 상을 뽑는다면 감독상과
우한폐렴 코로나바이러스와 뉴패러다임 과학
[아시아엔=김현원 뉴패러다이머, 연세대의대 교수] 2월1일부터 3일까지 서울에서 국제환경학회(ICGS)가 열렸다. 학회의 큰 주제는 지구의 환경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길을 추구하는 것이었다. 영어로는 ‘Exploring New Pathways to
영화 ‘겨울왕국2’ “물이 과거를 기억한다···물은 답을 알고 있다”
[아시아엔=김현원 연세대 의대 교수, <아시아엔> 칼럼니스트] 1000만이 넘는 관객이 본 <겨울왕국2>에는 물이 모든 것을 기억한다는 내용이 나온다. <겨울왕국2>에서 말하는 물의 기억은 물질의 파동을 기억하는 정도의
여자배구 라바리니 감독 ‘김연경 의존도’ 줄이며 ‘김연경 효과’ 높인다
박신자·김연경·히딩크·라바리니··· [아시아엔=김현원 연세대 의대 교수, <아시아엔> 칼럼니스트]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금메달의 김연아 그리고 박세리로부터 시작해서 LPGA 우승을 밥 먹듯이 하는 여자골프. 더 이상 한국 여자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