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리우 올림픽 메달 순위가 20일 현재 미국 103개, 영국 57개, 중국 65개인데, 금메달 순위는 미국 37개, 영국 23개, 중국 22개로 영국이
Author: 김국헌
사드배치 논란 보니 ‘사대주의’ 끝나려면 아직 멀었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가노라 삼각산아, 다시보자 한강수야.?조국산천을 떠나고자 하랴마는?세월이 하 수상하니 올동말동 하여라.” 병자호란 후 청나라로 붙잡혀간 김상헌의 시다. 지금도 서울 송파 삼전나루에 가면 조선국왕이
67년만에 받은 태극무공훈장 주인공 “언제 어디서나 출동준비!”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국민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았던 ‘몽금포작전’을 기리기 위해 생존 영웅인 공정식 전 해병대사령관에 태극무공훈장이 지난 4월2일 해사 개교 70주년 기념식장에서
사드배치 논란 보니···”문제는 항상 내부에 있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우리가 흔히 임진왜란이라고 통칭하나 왜가 처음 쳐들어온 것이 임진왜란이고 명과 왜의 강화가 결렬되어 왜가 다시 쳐들어온 것이 정유재란이다. 병자호란도 정묘호란과 병자호란을
‘건국절 논란’과 박근혜 “안중군 하얼빈 순국” 말실수를 보며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박근혜 대통령이 8·15경축사에서 안중근 의사가 하얼빈감옥에서 순국했다며 착오를 일으켰다. 안중근 의사가 순국한 곳은 여순 감옥이다. 다만 안 의사가 유언으로, 유해를 하얼빈에
‘사드배치’ 남남갈등 속 중국 ‘막무가내’···한중무역·한류 등 다각화 서둘러야
사진은 <인민일보> 웹사이트에 게재된 사드 반대 시위 사진(좌)과 사드 미사일 시스템의 사정거리(우)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경제의 ‘마에스트’로 불리는 앨런 그린스펀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장이
아베 수상에게 ‘강추’하는 두 영화, <덕혜옹주>와 <인천상륙작전>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는 젊은이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클 것이다. 60대 이상에게 일제강점기 역사는 생생하다. 을사오적은? ‘이완용, 이지용, 이근택, 권중현, 박제술,’ 1950년대
사드배치와 ‘때리는 시어머니’ vs ‘말리는 시누이’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청와대 비서관을 지낸 김충환씨와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이상만씨 등이 최근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에 사드 배치에 반대하는 글을 실었다. 이에 <조선일보>의 베이징
이명박 독도순시로 일본 도발 ‘자초’···합참의장의 ‘군사적 목적’ 독도방문을 제안함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한국을 북·중·미·일의 4각 파도가 동시에 덮치고 있다. 문자 그대로 사면초가다. 먼저, 중국의 도를 넘어선 사드 협박이다. 이것은 박근혜 정부가 자초한 면이
아키히토 일왕 8일 ‘생전 양위’···13살 그에게 민주주의 가르쳐준 멘토가 있었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아키히토 일본 천황이 생전 양위의사를 밝혔다. 아키히토는 1933년 출생하였다. 일본이 항복한 후 1946년 아키히토는 엘리자베스 바이닝이라는 미국인 여자 가정교사에 맡겨졌다. 열세살이라면
한국언론 ‘시시콜콜 비박·친박’ 벗고 ‘뇌전증 운전’ 같은 민생 보도를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지난 31일 부산 해운대에서 ‘발작 운전’으로 4명이 죽고 14명이 다친 사건이 일어났다. 사고를 낸 김씨는 매일 뇌전증 약을 복용해왔다. 그런데 김씨가
성철스님은 ‘현각과 자현’ 보며 무슨 말씀하실까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하버드 대학생이 스님이 되었다고 하여 유명하던 현각이 조계종을 떠났다. 그는 한국불교의 문제점으로 유교적 관습, 남녀·국적 차별, 형식주의, 기복주의, 스님과 신도의 차이
[미 대통령선거] 민주당전당대회 오바마·미셸의 힐러리 지지 연설 보며···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힐러리를 대통령 후보로 지명한 필라델피아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는?왜 민주주의가 위대한가, 왜 미국이 위대한가를 보여주었다. 힐러리에 찬조연설을 한 오바마가 하이라이트였는데 정치는 말로
북·중·러 ‘초록은 동색’?···라오스 ARF의 북·중, 리우올림픽 ‘자격박탈’ 러시아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북한 이용호 외무상과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이 공개되었다.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 참석중인 왕이 부장이 이용호의 손을 잡은 것을 두고 <중앙일보>는
“왕이 외교부장, 주은래 총리한테 좀 배우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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