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영국 총선에서 보수당이 야당인 노동당에 완승을 거두면서 중국과 영국의 경제협력도 보다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2015년 총선공약집에서 보수당은 ‘중국과 영국 간 교역량을 더욱 높일
Author: 최정아
가족잃은 소녀들, 인신매매 노출 위험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네팔 대지진 발생 2주째를 맞는 7일 네팔에선 최근 어린 소녀들이?인신매매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고 현지언론과 국내체류 네팔인들이 밝히고 있다. 한국 거주 네팔교민은 “지진으로 가족과
‘오픈스트리트맵’으로 오지 구호 나선다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네팔의 한 비영리단체가 ‘재난 지도’를 만들어 오지의 네팔대지진 피해자들을 돕고 있다고 BBC가 7일 보도했다. 비영리단체 카트만두리빙랩(Kathmandu Living Labs, KLL)은 크라우드소싱(생산과 서비스 과정에 대중을
BBC “후쿠시마사고 대안 떠올랐던 日재생에너지 ‘고비용’으로 원전회귀 조짐”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2011년 3월 후쿠시마 원전사태로 인해? 48개 원전을 모두 폐쇄한 이후, 일본 재생에너지 산업이 활기를 띄고 있다. 하지만 비용이 많이 든다는 이유로 원자력발전을 다시
한국 박근혜·칠레 바첼렛 두 여성대통령의 공통점 vs 차이점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지난 4월19일 한-칠레 정상회담을 가진 박근혜 대통령과 미첼 바첼레트 칠레 대통령은 모두 첫 여성대통령이자 아버지가 군인출신이라는 점에서 닮은꼴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두 정상은
북한 제끼고 ‘언론통제국가’ 1위 등극 에리트레아 어떤 나라?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에리트레아와 북한이 2012년에 이어 2015년에도 ‘언론통제국가’ 세계 1위와 2위를 나란히 차지했다. 비영리 국제단체 언론인보호위원회(CPJ)는 21일 ‘세계10대 언론통제국가’를 발표했다. CPJ에 따르면, 아프리카의 에리트레아가 ‘언론통제
네팔 대지진 참사 불구, 어린이들 희망 잃지 않길
‘홍콩반환 주역’ 루핑 전 주임 별세···생전 홍콩 민주화 반대표명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1980∼90년대 중국 정부의 홍콩 담당자로 영국정부와 홍콩반환 협상을 주도했던 루핑(魯平)이 4일 오전 향년 만87세 나이로 별세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루핑은 1997년 홍콩반환협정이
김해성 목사 네팔 대지진 참사 구호…두달간 ‘밥퍼’ 봉사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김해성 (사) 지구촌사랑나눔 이사장이 4일 오전 네팔 지진 대참사 구호를 위해 현지로 떠났다. 김 이사장은 이날 봉사단 13명과 함께 출국했다. 김 이사장은 2~3달
네팔 대지진 ‘참사현장 사진전’ 3일 낮 서울시청 광장서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주한네팔인협회, 한국이주민건강협회, 자비공덕회, 외국인이주노동운동협의회 등은 3일 오전 10시~오후 5시 서울시청 광장에서 네팔 대지진 희생자 추모식과 함께 사진전을 갖는다. 해외거주 네팔인협회(NRNA) 국제협력위원 케이피 시토울라
[아시아 스타] ‘일본의 김태희’ 이시하라 사토미···’너는 펫’ 출연 한국서도 인기
‘닮고 싶은 얼굴’ 1위…‘너는 펫’ 출연, 한국서도 인기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일본의 김태희’ ‘갓토미’··· 13년차 톱 여배우 이시하라 사토미 앞에 붙는 수식어들이다. 화려한 수식어들처럼 그녀는 아름다운
케이티 페리, 대만 독립지지 논란···콘서트서 ‘대만 국기’ 들고 열창 ?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미국 팝가수 케이티 페리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대만 국기를 둘러매고 공연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8일 케이티 페리는 타이베이에서 첫 대만콘서트를 가졌다.
김포 한국-네팔연합 텐트·침낭 등 구호물품 29일 현지 보내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경기 김포시 봉사단체인 한국-네팔국제교류회(한네연, 회장 조덕연)는 29일 지진참사를 겪고 있는 네팔 현지에 대형텐트 20동과 침낭 100개를 항공화물편으로 보낼 예정이다. 한네연은 26일부터 회원들을 중심으로
[아산플래넘 2015] 키신저 “2차대전 직후 GNP 전세계 50%서 현재 25% 하향 불구 美역할 줄지 않을 것”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미중 수교의 중추역할을 맡았으며, 1973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헨리 키신저 미국 전 국무장관은 28일 “앞으로 국제사회에 대한 미국의 역할은 과거 못지않게 중요해질 것이다”라고 밝혔다.
현지 기자 “세계문화유산 대지진으로 모두 파괴돼”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지난 24일 네팔 대지진으로 최소 3600명이 사망한 가운데, 하누만도카 왕궁, 빔센 사원 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네팔 유적들이 파괴됐다. 네팔 유력언론 <라이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