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엔 모흐센 마흐말바프 이란 영화감독 등과 만해대상 수상 [아시아엔=라훌 아이자즈, 최정아 기자] 아시라프 달리 ‘아시아기자협회(AJA)’ 중동지부장 겸 ‘아시아엔’ 기자가 최근 ‘아랍저널리즘어워드’(문화부문)를수상했다. 심사위원회는 “아시라프 달리가 편집장을
Author: 최정아
아시아기자협회 ‘제6회 내마음의 스승’ 행사···”선생님 늘 그 자리 지켜주십시오”
[아시아엔=편집국] 아시아기자협회가 주관하는 ‘내 마음의 스승’ 행사가 15일 저녁 서울 인사동 아리랑가든에서 열렸다. 올해 6회째를 맞은 ‘내 마음의 스승’ 모임은 분야별 어른들을 모시고 그들의 자취를
[아시아라운드업] 중국 천연기념물 판다 ‘수난시대’
[아시아엔=편집국] 멸종위기 야생동물 판다를 불법으로 포획해 모피와 식용으로 밀매한 일당이 체포됐다. 중국 <CCTV>는 “판다 불법밀렵 용의자 10명이 체포됐다”며 “판다 모피 및 9.75kg의 살코기가 증거로 압수됐다”고
[아시아라운드업] 미얀마·방글라데시 해상난민으로 말레이·인도네시아 ‘골머리’
[아시아엔=편집국] 방글라데시와 미얀마 해상 난민이 5월10~13일 나흘간 최소 1500명이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에 상륙했다고 영국 <이코노미스트>가 13일 보도했다. 최근 언론들은 고기잡이 배를 타고 수개월째 바다 위에서
[아시아라운드업]美·日·EU 전자폐기물 연간 4천만t 아시아 등서 불법거래
[아시아엔=편집국] 유엔환경계획(UNEP)은 5월12일 “아시아와 아프리카에 불법투기 또는 불법거래된 전자폐기물이 매년 4천만t 이상 된다”며 “국제사회 차원의 대책이 시급하다”고 촉구했다고 인도 온라인매체 <더힌두>(The Hindu)가 15일 보도했다. 매년
[아시아라운드업] 로마교황청 팔레스타인 ‘국가지위’ 공식 인정
[아시아엔=편집국] 로마교황청이 팔레스타인의 국가지위를 공식으로 인정했다고 <AP>가 13일 보도했다. 교황청은 5월13일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 대신 팔레스타인국가(The State of Palestaine)으로 변경해 공식외교문서를 작성했다. 이는 교황청이 팔레스타인해방기구를 국가로 공식
뉴욕주립대(알바니) 국제교육정책학연구원장 인터뷰
?킨서?교수 “英 노팅엄대 아시아 분교가 가장 성공적”?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케빈 킨서 뉴욕주립대(알바니) 교수는 국제교육정책학연구원 원장은 대학교의 해외진출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매거진 N>은 그와 ‘아시아 해외분교
아시아권 대학진학률 전세계 으뜸···21세기 들어 급증
해외유학도 2~6배 늘어…경제발전 따른 교육수요 증가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지난 20년간 아시아의 대학입학률이 급증했다. 고급 인적자원에 대한 사회경제적 수요가 늘어나고, 대학교육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널리 퍼지고
아시아 청년 5인 릴레이 인터뷰
대학 가는 이유? “취업학원 No, 자아실현 Yes!”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노지영 인턴기자] 아시아의 대학입학률과 유학인구가 증가하고 있다는 국제기구 보고서가 쏟아지고 있다. 과거와 달리 대학의 접근성이 높아진데다
해외분교 229곳 중 140곳 아시아에 집중···송도에 뉴욕주립대 등 4개대 개교
세계화시대 흐름 타고?아시아로, 아시아로···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바야흐로 대학도 본격적인 ‘세계화시대’를 맞고 있다. 미국 영국 등 세계적인 명문대들은 해외 곳곳에 분교 설립에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관광객 1000만 시대, “한국방문, 미소국가대표’가 책임진다”
대한민국 대표 ‘따뜻한 미소’ 100인 발대식 [아시아엔=글 최정아 기자, 사진 김길수 사진가] “미소국가대표를 아십니까?” (재)한국방문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남상만)는 15일 오전 서울대 글로벌컨벤션플라자에서 ‘미소국가대표 12기 발대식’을 열고
국내 최초 대학명예총장 탄생한다···메가와티 전 인니 대통령 6월 대구외대서 수여 ?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국내 첫 ‘외국인 명예총장’이 오는 6월 탄생한다. 인도네시아 대통령(2001~2004)을 지낸 메가와티 수카르노 푸르티 투쟁민주당 총재는 내달 초 대구외국어대학교(총장 김수일)에서 명예총장직을 수여받는다. 해외 고위급
美 최우방국 영국·이스라엘이 미국과 멀어지고 있다?
국제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 “영국·이스라엘? 최근 선거 결과 대미관계가 깜짝 놀랄 만큼 멀어질 것”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영국과 이스라엘의 최근 선거 결과 오랜 동맹국이던 미국과의 관계가 “놀랄
지진 후 실시간 피해현장 보려면? 인스타그램 ‘네팔포토프로젝트’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네팔 대지진으로 최소 8000명이 사망한 가운데, 지진 피해상황 및 재건현장 사진 등을 전세계에 실시간으로 알리는 인스타그램 ‘네팔포토프로젝트(Nepal Photo Project)’가 눈길을 끌고 있다. #NepalPhotoProject
[동영상] 대참사 두차례 겪은 네팔 어르신 “1934년 대지진보단 무섭지 않았다”
네팔 유력주간지 <네팔리 타임즈>는 1934년 규모 8.1에 달했던 대지진을 이미 한차례 겪었던 어르신들을 만나 인터뷰한 내용을 757호(5월8~14일)에 보도했다. <아시아엔>은 <네팔리 타임즈>의 인터뷰 기사를 번역해 원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