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다 금액···”21세기 공학 리더 되길”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지난 379년 동안 하버드대는 여러 학문 분야에서 세계적 영향력을 미치면서 인류 전체를 이롭게 했다. 나의 기부가 하버드
Author: 최정아
미 육군총장, 조 바이든 부통령 장남 추모 “이타적인 게 흠···타고난 카리스마”
오바마·힐러리 부부·케네디 주일대사 등 민주당 주요인사 ‘총출동’···백악관·의회 마찰의식 ‘단합대회’?분석도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지난달 30일 뇌종양으로 별세한 조 바이든 미 부통령의 장남이자 전 델라웨어주 법무장관이었던 보 바이든(46)
태국 “로힝야 난민 공중수색 11일 종결”
“보트피플 자취 감춰···우기로?파도 높아 항해 기피 때문”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태국은 로힝야 난민들을 구조하기 위해 미국과 합동으로 진행 중인 공중수색을 오는 11일 중단키로 했다. 태국 국방부는
IMF 최악 부채위기 그리스에 시리아 난민 하루 6백명 몰려···작년보다 6배 급증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터키를 통해 그리스 동부의 섬으로 들어오는 난민 숫자가 최근 하루 600명에 이르는 등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올 들어서만 지난 5개월간 4만2천여명의
아웅산 수치 내주 중국 첫 방문···’대권행보’ 페달 밟나?
2014년 11월 오바마 면담 이어 시진핑?회동 가능성?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미얀마 민주화 운동의 상징이자 노벨평화상 수상자 아웅산 수치 여사가 10~14일 중국을 처음으로 공식 방문한다. 수치 여사는
폴란드 43세 후보 20살 연상 현직 대통령 누르고 8월 취임
두다, 신인 약점 극복·유권자 변화 심리 파고?코모로브스키?눌러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43살 안드레이 두다 후보가 20살 연상의 현직 대통령을 누르고 8월 폴란드 대통령에 취임한다. 법과 정의당(PiS) 소속의
中 침몰 유람선 완전 인양···440여명 사망·실종 ‘대참사’ 잠정 결론
‘세월호’와 달리 4일만에 인양···”사고 발생지 상태·선박규모 차이”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지난 1일 발생한 중국 양쯔강 유람선 침몰사고 발생 닷새째인 5일 중국당국이 선체를 수면 위로 완전히 들어올려
中 “중국서 메르스 격리치료중인 한국인 병세 여전히 심해”
광둥성 ?’메르스통제 전문가조’ 중난산 조장 합동진찰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지난 4일 ‘메르스 통제를 위한 전문가조’ 조장으로 임명된 중난산(鐘南山) 중국 공정원 원사는 4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고
세계보건기구 메르스 합동조사단 이르면 내주 방한···중국·홍콩 전문가 포함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한국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상황과 관련해 세계보건기구(WHO) 합동조사단이 이르면 다음 주 방한해 한국정부와 공동 조사에 나설 계획이라고 보건복지부가 5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한국 정부와 WHO는
인도네시아 서민대통령 조코위 장남 결혼식 ‘국민잔치’로
장남 출장음식 사업·사돈은 소규모 음식점 경영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친서민 개혁 행보를 보여온 조코 위도도(일명 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장남 결혼식을 고향 주민과 지지자들을 대거 초대해 국민잔치로
‘메르스 공포’로 공연·전시 잇단 취소···김포 네팔구호 사진전 연기
가수 이문세 “공연쪽에도 비상 걸렸지만 무대 지킬 터”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공포가 다중이 모이는 공연 및 전시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네팔 대지진 참사 후원을 위해
7일 실시 터키총선 관전포인트···집권당 과반의석 확보로 대통령제 전환 가능할까?
에르도안 집권 AKP당?과반의석 위협받아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오는 7일 실시되는 터키 25대 국회의원 총선거의 최대 관심사는 집권 정의개발당(AKP)의 과반의석 확보와 대통령제로의 전환 가능성에 집약된다. 우선 AKP의
‘중동왕따’ 이라크, 사우디·카타르와 대사 파견 ‘외교 복원’
사우디?25년만에 이라크 대사 임명···카타르도?이라크에 대사관 개설 합의?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SPA통신>은 2일(현지시간) “살만 국왕이 타메르 빈사반 알사반을 이라크 주재 사우디 대사로 임명했다”고 보도했다. 사우디가
홍콩당국 “한국 다녀온 홍콩의사 메르스 의심증세”···서울과 의료교류 임시 중단 요청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연합뉴스] 최근 한국을 다녀온 홍콩 의사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 증세를 보이자 홍콩 보건당국이 2일 의료계 종사자들에게 한국 의료계와의 일시적인 교류 중단을 요구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UAE, 어제 낮 최고 50.5도 불볕···인도에선 5월 폭염으로 2200명 사망
도쿄도 5월말?32.2도로 139년 만에 최고치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아랍에미리트(UAE) 기상·지진센터는 2일(현지시간) “오전 11시께 남부 알아인 지역의 최고기온이 섭씨 50.5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UAE에서 최고기온이 50도를 넘은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