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 지원?체계 개선해야” 19대 총선을 맞아 각 당이 다문화가족과 관련한 공약을 발표했다. 새누리당은 다문화가족 해체 예방을 위한 상담 강화와 자녀 맞춤형 교육지원을 주요 정책으로 내세웠다.?교육
Author: 김남주
국회의원 후보들 “아시아 평화 위해 남북관계 개선이 먼저”
19대 국회의원 후보들은 아시아 평화와 발전을 위해 군사적 긴장의 한 축인 남북관계 개선이 먼저 이뤄져야 하며 ODA(공적개발원조) 등 대외원조를 증액해야 한다고 밝혔다. 4일 아시아기자협회(AJA)와 아시아엔(The
“우리는 3천년 전부터 다민족국가였다”
<인터뷰> 김병모 고려문화재연구원 이사장·前한국전통문화대학 총장 순혈주의 버리고 외국인 포용해야 발전 이주외국인 140만명 시대. 더 이상 외국인은 낯선 이방인이 아니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와 다른 ‘그들’로 보는
피폭자 증언 “의사도 간호사도 피투성이 돼”
합천비핵평화대회에 참가한 피폭자들의 증언 “미국은 1946년부터 50년 넘게 모든 실험을 비키니섬에서 실행하고 있다. 브라보 폭격은 후쿠시마보다 1000배 위력의 파괴력을 가진다. 우리는 똑같이 미국의 자녀가 될
국민 대다수 “우리나라, 원전 사고 발생할 수 있어”
현대경제硏 원자력에너지 안정성 국민 조사 고리원전 3호기 <자료사진=> 우리나라 국민의 87%는 일본 원전 사고가 국내에서도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현대경제연구원이 전국의 성인
히로시마 원폭 한국인 피해자 7만명
“방사능, 인체 모든 세포에 영향 미쳐”? 1945년 8월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된 원자폭탄으로 조선인 7만 명이 원폭 피해를 당했다. 그 중 절반 이상이 사망하고 생존자 2만
?“어머니, 형제에 이어 아들까지···대 이은 피폭 피해”
19대 국회서 ‘원폭피해자 특별법’ 제정 기대 <인터뷰> 한정순 한국원폭2세 환우회장 “18대 국회에서도 결국 물 건너 가는군요.” 23일 비핵평화대회 행사장에서 만난 한정순(54) 한국원폭2세환우회장은 ‘원폭피해자 특별법’이 17대에
“‘원자력마피아’가 사고 현장 들어가라”
?아시아엔이 주목한 강연들 “무책임한 원전정책 그만둬야”? 다카하시 데쓰야 도쿄대 교수 핵발전소는 희생의 시스템 위에 만들어진다. 핵발전소는 누군가의 이익을 위해서 누군가의 희생을 강요한다. 일본에서 이익을 보는
핵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꿈꾸다
원폭피해자 1, 2, 3세들로 구성된 합천평화씨알합창단이 ‘핵무기 제로, 핵발전소 제로, 핵 없는 세상, 사람도 땅도 바다도 모두가 평화로운 세상’을 노래하고 있다. 2012 합천비핵평화대회서 세계 피폭자
“안전한 핵은 없어···핵발전소 폐기돼야”
체르노빌·마셜제도 원폭 피해자의 증언 ‘합천비핵평화대회’ 참석차 방한 “안전한 핵은 없습니다. 한번 파괴된 땅은 회복되지 않습니다.” 러시아 체르노빌 원전 피폭자인 파벨 브도비첸코(60, Pavel Vdovihenko)씨와 미국 마셜제도
“일본, 향후 10년 ‘패러다임 전환’ 보여줄 것”
<인터뷰>동일본대진재 현장 다녀온 한영혜 서울대 일본연구소장 2만명 가까운 사망자를 낸 동일본대진재(大震災). 1주년 사흘 전인 3월8일 서울대 일본연구소(소장 한영혜) 주최로 서울대 국제대학원에서 ‘동일본 재해현장에서 바라본 ‘부흥’의
일본 ‘탈원전 운동’은 왜 확산되지 않았나
2011년 4월26일 일본 도쿄의 원자력안전보안국(NISA) 앞에서 여성들이 반핵 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자료=신화사> * 다음은 <동일본대진재 1주년 심포지엄>에서 박지환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 HK연구교수가 ‘동일본 지역의 탈원전을 둘러싼
“다문화정책 ‘콘트롤타워’ 필요하다”
<인터뷰> 김봉구 대전이주외국인종합복지관장 “2020년 이주외국인 500만 시대를 준비해야” 이주외국인 140만 시대. 다문화사회에 대한 관심도 크게 늘고 있다. 국회에서 다문화 포럼이 조직됐고, 다문화 관련 예산도 크게
아시아 음식은 이태원보다 안산
안산 다문화특구서 맛보는 아시아 15개국 음식 ?인도네시아 음식 아얌바까르 가격 이태원 절반 수준 새봄을 맞아 이번 주말에는 아시아 음식 기행에 나서보자. ‘한국 속 아시아’ 안산
85세 캠핑 마니아 “자연으로 돌아가자”
<인터뷰> 박상설 캠프나비 호스트 우리나라 오토캠핑의 선구자 캠핑 장비만 두 트럭 차 지붕에도 텐트 장착, 겨울 철원평야서 야외취침도 8년 전 77세의 나이에 킬리만자로를 등반하고 야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