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재단은 26일 (사)지구촌사랑나눔과 서울 구로구 지구촌학교에서 아시아 태양광 전등 지원 캠페인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기 공급이 원활하지 못한 베트남, 인도네시아, 네팔 가정과 학교에
Author: 김남주
한국의 ‘마젤란’, 4000km 뗏목항해 길에
40일간의 여정?’아시아엔(The AsiaN)’ 생생 보도 “대원 모두가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십시오.” 윤명철 대장(59, 동국대 교수) 등 ‘동아문명호’ 대원들이 ‘뗏목 대항해’에 나서기 위해
홍콩, 내년부터 中 원정출산자 안 받는다
<호주> 美 광우병 소식에 웃는 축산업계?? 미국에서 광우병 소가 발견됨에 따라 한국과 일본에서 호주산 쇠고기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호주 축산업계가 25일(현지시간) 전망했다. 호주소고기협회(ABA)의 데이비드 바이야드
쿠웨이트 “트위터 규제법 마련”
<뉴질랜드> “2020년 담배 한갑에 11만원”···1개비에 5500원 뉴질랜드 정부가 흡연 인구를 줄이기 위해 담뱃값을 2020년 최고 미화 100달러(11만4천원)까지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미국 <폭스뉴스>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올해 외국인 관련 사업에 2104억원 투입
다문화가족이 한국사회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매년 급증하고 있다. 제5회 세계인의 날 행사가 5월20일 오후 2시 안산 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다. 올해 다문화가족을 위해 구성원 1인당 16만2000원의?예산이 사용된다. 정부는
코리안드림 이룬 네팔 산업연수생
<인터뷰> 네팔식당 ‘칸티풀’ 2호점 연 가네시 리잘 외국인이주자 사이에 성공한 사업인으로 통하는 가네시 리잘(35, 네팔)사장. 2007년 안산 다문화거리에?문을 연 네팔·인도음식점인 칸티풀(Kantipur,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의 옛
“‘살인’은 큰 잘못···조선족 전체로 확대해석 곤란”
중국동포의 한국행이 시작된 지 20여 년. 처음 중국동포들이 한국에 왔을 때 모두가 이산가족을 만난 것처럼 서로 끌어안고 눈물을 흘렸다. 타국에서 민족문화를 고스란히 지켜온 독립투사의 후손들에게
YTN 떠나는 강지원 변호사 “정책선거, 방송인 앞장서야”
<인터뷰> 20일 ‘YTN 라디오’ 마지막 진행하는 강지원 변호사 ‘공감형 진행’으로 시사프로에 온기 불어 넣어 차이나칼라 셔츠를 즐겨 입는 강지원 변호사 YTN 라디오 ‘강지원의 출발 새
‘아산 이순신 축제’···광화문서 친수식
임진왜란 발발 420주년 다채로운 행사 가득? 18일 정오 서울 광화문 장군동상서 친수식도? 아산문화재단과 충남 아산시가 공동 주최하는 ‘제51회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가 27일(금)~29일(일) 아산시 온양온천
조각가 스님 “이념 버리고 개념 살려야”
<인터뷰> 부건불교조각예술원 부건 스님 국내 최대?17m 석탑 13년간 제작 불상의 조각은 불교가 추구하는 이상적인 인간상을 조형화하는 작업이다. 신앙의 대상으로 불상 조각은 조각가의 불심에 따라 진가를
한국청소년 80% “다문화사회, 국가발전에 도움”
한중일 청소년 4579명 ‘가치관’ 조사? 연구보고서한국 학생 10명 중 8명(78.4%)은 “다문화사회가 되는 것이 국가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학생들은 대다수(95.6%)가 다문화사회가 되는
외국인 유권자 그리고 조선족 살인사건
4·11 총선 날 찾아간 안산 다문화거리 19대 국회의원 선거날인 4월11일.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이 거주하는 안산을 찾았다. 이주외국인들의 선거날?풍경이 궁금했다.?이번 19대 총선에 투표권을 행사할 수
매일신문·영남일보·TBC 등 ‘총선 지역구도 타파’
새누리당의 텃밭으로 알려진 대구에서 영향력이 높은 매일신문과 영남일보,?대구방송?등이 새누리당 독주를 견제하는 보도를 잇따라 내놓았다. 매일신문은 4월5일자 1면 톱기사에서 문희갑 전 대구시장의 말을 인용해 “정치 낙후가
뗏목 타고 ‘아시아 항해’ 나서다
<인터뷰> 윤명철 동국대 교양교육원 교수 5월 필리핀-한국 2,000km 뗏목 탐험·· “아시아는 하나의 문명공동체” ‘뗏목을 타고 항해를 한다? 필리핀에서 한국까지? 뗏목이라 말은 했지만 진짜 뗏목은 아니겠지.’
19대 총선후보들 “다문화 지원창구 일원화 시급”
“다문화가족 지원?체계 개선해야” 19대 총선을 맞아 각 당이 다문화가족과 관련한 공약을 발표했다. 새누리당은 다문화가족 해체 예방을 위한 상담 강화와 자녀 맞춤형 교육지원을 주요 정책으로 내세웠다.?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