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대다수 “우리나라, 원전 사고 발생할 수 있어”

현대경제硏 원자력에너지 안정성 국민 조사

고리원전 3호기 <자료사진=뉴시스>

우리나라 국민의 87%는 일본 원전 사고가 국내에서도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현대경제연구원이 전국의 성인 남녀 1,000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원자력에너지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한다는 답변이 52.6%였으며, 46%는 일상생활에서 핵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답했다. 거주지역 내에 원자력 발전소 관련 시설을 반대한다는 답변도 46%로 집계됐다.

그밖에 원전 건설의 현 상태 유지와 축소 의견이 70%를 차지했으며 늘어나야 한다는 의견은 30%로 낮았다. 또 원전 폐지를 위해 10% 이내의 전기료를 인상할 경우 75%는 지출을 감내할 수 있다고 응답했다.

그러나 우리나라 전력공급원으로서 원자력에너지가 ‘필요하다’는 응답이 89.9%, ‘필요없다’는 응답은 10.1%로 원자력에너지에 대한 이중적인 태도를 갖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고리, 월성, 영광, 울진에 21기의 원자력발전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경주에 중저준위 방폐장이 건립 중이다. 전체 에너지 중 원자력에너지 의존도는 30%이다.

김남주 기자 david9303@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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