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지하철에서?폐지를 모으는 한 할머니가?신문지로 꽉찬 네 개의 포대자루를 옮기고 있다. 출근 시간 지하철은 신문을 수거하는 할머니·할아버지들의 치열한 삶의 현장이다. 가끔은 좁은 틈을 비집고
Author: 김남주
“왕년에 잘 나갔는데···” 노키아, 직원 1만 명 감원
노키아가 실적저하로 인한 영업적자를 만회하기 위해 직원 1만 명을 감원하는 고강도 구조조정에 착수한다고 <알자지라> 방송이 1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대규모 감원과 함께 유럽 지역에 있는 연구소 및
“아프간에서도 피자 배달됩니다”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피자 배달이 가능할까? 답은 ‘Yes’다. BBC 닷컴은 12일(현지시각) 카불에서 10년째 피자 가게를 운영하는 무하마드 이스마엘 아레피(muhamad ismael Aarefi)씨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무하마드 씨는 “우리나라에
아프가니스탄: 사회 인프라 취약해 많은 사람 죽어가
2012년 6월15일 <아웃룩아프간>: 사회 인프라 취약해 더 많은 사람 죽어가 아프가니스탄은 전쟁과 내부 분쟁 외에도 자연재해가 많아 이중삼중으로 고통 받는 나라다. 11일 아프가니스탄 바글란에서 규모
“베트남, 라오스가 한국보다 평화로워”
세계평화지수(GPI) 2012 나라별 순위 (원본보기는 클릭 후 확대보기) 영국 경제평화연구소 세계평화지수 보고서에서 밝혀? 아시아 국가 중 일본이 가장 평화로운 나라로 나타났다. 영국 런던에 소재한 경제ㆍ평화
인도 대통령 선거, 무커지 재무장관 유력
2010년 10월 8일 IMF/WB 연차총회 참석차 미국 워싱턴을 방문중인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과 무커지 인도 재무장관.<사진=기획재정부> 프라납 무커지 재무장관 유력한 후보 인도 선거관리위원회는 프라티바 파틸
도시남, 농촌남보다 외국여성 결혼 비율 높아
여가부 15일 ‘혼인 이주현상에 대한 인구학적 조망’ 토론회 여성가족부와 한국인구학회는 15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혼인 이주현상에 대한 인구학적 조망’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에
김정은, 블라디보스톡 APEC 정상회의에 나타날까?
<러시아의 소리> 블라디보스톡 정상회의에?김정은 초청 제안 러시아 국영방송인 <러시아의 소리>는 최근 ‘세계경제와 러시아의 입장’이란 칼럼에서 몽골과 북한의 APEC 가입 가능성을 전망하며 9월 8일 블라디보스톡 APEC
룰라 대통령과 수치 여사도 서울평화상 후보 올랐지만···
반기문 총장, 114대 1?경쟁률 뚫고 첫 한국인 수상자로 선정 <인터뷰> 최돈성 서울평화상문화재단 사무총장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서울평화상 첫 한국인 수상자로 선정됐다. 선정 배경과 선정 과정에서의
다문화가족 모국어로 한국영화 관람
롯데시네마가 경기도, 문화체육관광부, 경기영상위원회와 협력해 오는 15일 저녁 7시, 롯데시네마 안산관에서 ‘2012 K-Movie Rainbow Festival 특별시사회 아부의 왕’을 상영한다. 이 행사는 우수영상물 외국어 자막 상영
[행사] 경기도 ‘다문화 온누리 한마당축제’
17일 오후1시 의정부 경기도청 운동장서 장기자랑 대상 200만원 등 9명에게 상금도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흥겨운 축제한마당이 펼쳐진다. 경기도는 오는 17일 오후 1시 의정부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평양주재 러 대사 “동아시아 평화 위해 러-북 협력 중요”
러시아 국경절 맞아 해방탑 화환 진정식서 밝혀 평양주재 러시아인들이 국경절에 즈음해 모란봉에 있는 해방탑에 화환을 진정했다고 12일 <러시아의 소리>가 보도했다. 해방탑은 소련군의 해방을 기념하기 위해
물가 가장 싼 도시는 ‘파키스탄 카라치’, 서울은?
머서 ‘2012 주재원 대상 생계비 조사’서 밝혀 외국인들에게는 도쿄가 세계에서 가장 물가가 비싼 도시이며, 파키스탄 카라치가 제일 생계비가 적게 드는 도시로 조사됐다. 서울은 22번째로 생활비가
“비 좀 내렸으면”…北 50년만의 ‘최악’ 가뭄
북한이 전국 곳곳에서 지난 50년 이래 가장 심한 가뭄을?겪고 있다고 러시아 기상관리국을 인용해 13일 러시아 <타스 통신>이 밝혔다. 러시아 기상관리국에 따르면 지난 4월26일부터 북한은 평양?2㎜,
6월13일 카자흐스탄 : 환경장관 ‘카스피해 오염 감시기구 필요’
6월13일 <TENGRI NEWS>: 카자흐스탄 환경보호장관 ‘카스피해 오염 감시기구 필요하다’ 뉴란 카파로브(Nurlan Kapparov) 환경보호장관이 “석유 유출로 오염되고 있는 카스피해를 감시할 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12일 카자흐스탄 <TENG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