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발등에 문신 안나 리흘만(22·Anna Rihlmann)은 ‘미녀들의 수다’가 방영됐다면?0순위로 캐스팅 됐을법한 독일인 여성이다. 무한 한국사랑에 빼어난 미모까지 갖췄다. 안나씨의 꿈은 한국에서
Author: 김남주
日 교과서 왜곡… “독도교육 어떻게 시키고 있나”
동북아역사재단?일본 고교 교과서 왜곡 대응 전문가 토론회 26일 일본 고등학교 교과서 검정 결과가 발표됐다. 검정 신청한 사회과 교과서(일본사, 세계사, 지리, 정치경제) 총 21종 중 15종에
석유매장량 세계 3위 ‘이라크’ 진출하려면
이라크 진출 세미나에 기업 관계자 대거 참석 미국이 이라크를 침공한지 10년이 됐다. 독재자 후세인은 물러났지만 이라크는 여전히 ‘겨울’이다. 종파, 정파간 분쟁은 끊임없고 젊은이들은 일자리가 없어
“이라크 치안 불안, 한국에겐 기회”
조용돈 한국가스공사 프로젝트운영처장 “지금이 이라크 진출 호기다” 조용돈 한국가스공사 프로젝트운영처장은 20일 아시아엔(The AsiaN)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라크의 불안한 치안을 이유로 유럽의 기업들이 진출을 꺼려하는 지금이 한국으로서는
[아시아엔 플라자] 문광부, 4월2일 ‘아시아문화전당 국제컨퍼런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는 4월 2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아시아문화전당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지식의 야생정원-새로운 사회를 위한 아시아 문화의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이영철 아시아문화개발원장, 주일우 문화과
정우탁 원장 “아태교육원, 세계시민교육의 메카로”
정우탁 유네스코 아태 국제이해교육원 4대 원장 지난해 12월 유네스코 아태 국제이해교육원(APCEIU·아태교육원) 신임 원장으로 정우탁(58) 전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정책사업본부장이 선임됐다. 정 원장은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기획실장, 협력사업본부장, 정책사업본부장을 역임하며
[주목! 루키] 분쟁지역 조정가 꿈꾸는 김태언씨
코소보, 조지아, 레바논,?팔레스타인… 분쟁지역?찾아 다니는?평화활동가 ? 15일 오후 서울 정동극장 앞. 시리아?평화 기원 집회에서 만난?김태언(고려대 화학공학 06학번)씨는 분쟁지역 조정가를 꿈꾸는 청년이다. 처음 봤을땐 모임?관계자 중
[시리아 내전 2주년] 시리아 사태, 왜 해결 못하나
5일 시리아 반군이 동북부 라카주(州)의 주도인 라카시(市) 점령 후 아사드가 화학무기 사용을 준비 중이라는 소문이 나돌며 시리아 사태는 미궁으로 빠지고 있다. 설상가상 시리아 반정부 세력의
[시리아 내전 2주년] 서울 한복판서 울려 퍼진 ‘시리아의 함성’
주한 시리아인,?러시아 중국?대사관에 항의 성명 시라아 내전 2주년을 맞아 15일 시리아인 20여 명이 서울 중구 정동극장 앞에서 아사드 정권을 지원하는 러시아와 중국의 무기 공급 중단을
300조 이라크 재건시장에 각국 관심 고조
한국?건설사, 정유사?임원들 다음달?이라크 방문 이라크 전쟁 발발 10주년 되는 올해 이라크가 재건사업에 올인한다. 3일 <코트라>는 ‘떠오르는 이라크 재건시장을 선점하라’는 보고서에서?”이라크 정부는 올해부터 2017년까지 주택 교통,
주한 이스라엘 대사 “부산에 아시아 첫 홀로코스트 박물관 개관”
‘투비아 이스라엘리’ 주한 이스라엘 대사 주한 이스라엘 대사의 이름은 투비아 이스라엘리(59·Tuvia Israeli)다. 루마니아 태생의 투비아 대사가 이스라엘리란 이름을 사용한 것은 어린 시절 이스라엘 땅으로 이사
비쉬누 주한인도대사 “박근혜 대통령 올해 인도 방문 기대”
비쉬누 프라카시 대사 “IMF 시절 금 팔던 한국 여성들 보고 깜짝 놀라”? 비쉬누 프라카시(Vishnu Prakash) 주한 인도 대사를 만나기 위해 2월 8일 서울 한남동 주한
이란, 3월에도 펑펑 눈이 옵니다
이란 수도 테헤란에 때늦은 눈이 내려 눈길을 끈다. 7일 현지 언론들은 기상당국의 자료를 인용, 이날 최저 영하1도, 강수확률 40%, 습도 93%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테헤란의
걸프지역 문화예술인 “아랍문화 르네상스 일군다”
“문화는 세상의 평화를 가져온다” 알 하무드 알사바(Sheikh Salman Sabah Al-Salem Al-Hamood Al-Sabah) 쿠웨이트 공보부장관은 4일 알아라비 포럼 기조연설에서 “문화는 책, 미디어, 예술작품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아랍과 공존에 헌신한 랍비 별세
서안지구에서 유태인과 아랍인의 공존을 위해 헌신했던 유대교 랍비 메나헴 프로만이 오랜 암투병 끝에 4일 작고 했다. 향년 68세. 프로만은 유대교에서 특별한 인물이다. 서안지구의 랍비 지도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