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독일, 원전 포기 선언 2011년 5월30일 독일은 오는 2022년까지 원자력발전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노르베르트 뢰트겐 독일 환경부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연립정부는 오랜 협의 끝에
Author: 이상현
[5월29일] 중국 사상 최고위직 관료 사형선고
2007년 러시아, 대륙간 탄도미사일 발사 성공 2007년 5월29일 러시아가 미국의 미사일방어(MD)망을 뚫을 수 있는 신형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폴란드와 체코 등 동유럽에 MD기지를
필리핀서 ‘물과 사람 살리기’ 나선 아시안
서울국제친선협회 이순주 회장, “올해 안에 63빌딩 규모의 오염원 제거” 필리핀 4대 빈민지역 중 하나로 과거 쓰레기 매립지가 있었던 탓에 심각한 환경오염과 위생문제를 겪고 있는 수도
[5월28일] 팔레스타인 해방기구 창립
2007년 미-이란 공식 회담 2007년 5월28일 오전 10시30분께(현지시각) 이라크 주재 라이언 크로커 미 대사와 하산 카제미 이란 대사가 이라크 바그다드의 미군 특별 경계구역인 ‘그린존’내 총리공관에서
[5월23일] 몽골-이란-독일 대통령 바뀐 날
2009 노무현 전 대통령 봉화산서 투신해 서거 2009년 5월23일 새벽 노무현(盧武鉉, 1946년9월1일 출생) 전 대통령이 김해 사저 뒤 봉화산에서 투신해 오전 9시30분께 서거했다. 오전 5시45분께
민주주의와 인권···헌법 고민에 머리 맞댄 아시아
아시아헌법재판소 연합 창립총회 한국서 개최? 오랜 내전 끝에 지난 2008년 공화정을 이룩해 연방공화제를 헌법에 명시하려 하지만 지역정치와 집권 마오주의자에 대한 이념적 논란이 뜨거운 네팔은 모든
[5월21일] 인도네시아 독재자 수하르토 하야
2008년 장나라씨 쓰촨성에 학교 추진 2008년 5월21일 한국의 연예인 장나라씨가 지진 피해로 고통받는 중국 쓰촨성에 소학교(초등학교)를 세우기 위해 기부와 함게 모금운동을 벌이기 시작했다. 먼저 장나라씨
주커버그 결혼녀 ‘찬’은 ‘페북 중독’
5월19일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와 결혼한 프리실리아 찬(Priscilla Chan)은 5초에 한번 자신의 휴대폰을 확인하며 하루를 시작할 때 이메일보다는 페이스북을 먼저 확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러 휴일
[5월20일] 동티모르 대통령 취임하는 날
2010년 피카소·마티스 등 그림 5점 도난 2010년 5월20일 프랑스 파리의 현대미술관에서 거장들의 그림이 한꺼번에 도난당했다. 피카소와 마티스, 모딜리아니 등의 그림 5점이 사라진 것이다. 1억 유로(당시
[5월19일] 케말 파샤의 터키혁명 성공
2007년 자이툰 파병 의무장교 자살 2007년 5월19일 이라크에 파병된 한국군 자이툰부대에서 오(당시 27세) 중위가 자이툰병원 의무대 이발소에서 K-2 소총을 자신에게 쏴 자살했다. 국방부 사고 조사단은
[5월18일]아웅산 테러현장 30년만에 찾은 한국대통령
2009년 러시아, 세계 최초 해상원전 착공 2009년 5월18일 러시아가 세계 최초의 해상 원자력발전소 건설에 착수했다. 러시아 원자력발전소 관리 국영기업인 로스아톰의 세르게이 키리엔코 사장은 이날 드미트리
“저의 멘토가 돼 주세요”···“기꺼이!”
‘스승의 날’ 프레스센터에서 맺어진 훈훈한 사제지간 한국의 ‘스승의 날’이었던 지난 15일. 이날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는 뜻 깊은 행사가 열렸다. ‘내 마음의 스승 모시기’를
‘내 마음의 스승’과 마주하다
앞줄 왼쪽부터 정대철 한양대 명예교수, 구본홍 CTS 대표, 마리아 민키나 러시아 유학생, 황성혁 황하상사 대표, 박찬모 평양과기대 명예총장, 선명숙 우리맛연구회 대표, 박상설 캠프호스트, 사라 라이
[5월14일] 이스라엘 건국한 날
2009년 버마, 아웅산 수치 여사 투옥 2009년 5월14일 버마의 민주화운동 지도자 아웅산 수치(64) 여사가 투옥됐다. 총 13년간 가택에 연금돼 온 수치 여사가 ‘미국인의 자택 잠입
[5월11일] 2000년 인도 공식인구 10억 돌파
2007년 남북, 서해 공동어로 원칙 합의 2007년 5월11일 남북 군 당국이 서해 해상분계선 인근에서 남북이 공동으로 어로 작업을 한다는 데 합의했다. 남북은 이날 판문점 북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