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려대상 사전파악·몇겹의 공항대책·잠복기 감염자 입국후 점검 [아시아엔=편집국] 작년 10월27일 저녁 NHK 등 일본 언론은 에볼라 관련 긴급뉴스를 내 보냈다. 에볼라 발병국인 서아프리카의 라이베리아 등을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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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음주운전 처벌 ‘대폭 강화’···자녀 잃은 엄마 법개정 서명에 9만명 동참
정부, 새 법 제정안 하원 제출···사망 땐 최저 6년형 [아시아엔=편집국] 캐나다 보수당 정부가 음주운전 사망사고에 대해 최저 형량을 징역 6년형으로 높이는 등 음주운전을 가혹하게 처벌하는
IS 국가선포 1년, 18일 라마단 첫날 ‘기부 선행’ 홍보동영상 배포
[아시아엔=편집국]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는 이슬람권의 단식 성월인 라마단 첫날인 18일(현지시간) 주민들에게 기부하는 모습이 담긴 홍보 동영상을 인터넷을 통해 배포했다. IS의 홍보조직 푸르칸 미디어가 제작한 이
2022년 카타르월드컵 개최 둘러싸고 이슬람 vs 서방 ‘종교충돌’ 우려
51개국 이슬람협력기구,?카타르월드컵 개최지 변경 반대 [아시아엔=편집국] 이슬람협력기구(OIC)는 국제축구연맹(FIFA) 부패 수사와 관련,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의 개최지가 변경될 수 있다는 보도를 비판하면서 개최지 변경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OIC는
WHO 합동평가단 “메르스 6월내 종식 힘들듯”
정진후 의원 “삼성병원, 지난해 감염관리 평가 최고점수” [아시아엔=편집국] 6월 안에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종식되기는 어렵다는 관측이 나왔다. 국회 메르스대책특위는 18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세계보건기구(WHO) 메르스 합동평가단에
신경숙 ‘전설’ 표절 의혹, 15년전에도 묻혔다···연합뉴스 단독보도
평론가 정문순, 2000년 ‘문예중앙’ 가을호 기고서 주장 “모티브 비롯 10여곳?유사 혹은 동일···구조·전개도 같아” “‘우국’ 몰랐다”는 신경숙 주장에 의문 제기 [아시아엔=편집국] “신경숙 선생은 <혼불>을 쓰신 최명희
슬픔에 빠진 미국···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무대서 흑인 9명 희생
21살 백인?찰스턴 흑인교회 난사···증오범죄 수사 목사 3명 등 피해자?모두 흑인···”흑인이라는 이유만” 오바마 ‘총기 규제’ 문제 공론화 뜻 피력·클린턴도 총기규제 언급 [아시아엔=편집국] 미국 남동부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인도 대법원 “의대 입시부정 4주내 재시험”···63만명 응시 예상
[아시아엔=라훌 아이자즈 기자] 최근 인도 전역에서 치러진 의과대학 입학시험에서 대규모 부정행위가 적발돼 63만명의 응시자가 재시험을 치르게 됐다고 <타임스오브인디아>등 현지언론이 17일 보도했다. 인도 대법원은 지난달 전국에서
중국 외교부 신임 대변인 ‘미국통’ 루캉 ‘데뷔’···홍레이·화춘잉 ‘트로이카 체제’ 복원
[아시아엔=편집국] 중국 외교부 신임 대변인에 루캉(陸慷·48) 전 주미대사관 공사가 임명됐다. 약 2개월 전 외교부 신문사 사장(대변인실장)에 임명된 루 대변인은 15일 오후 처음으로 외교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하며
800년 역사 스페인 살라망카대에 한국학과 개설
말라가대 이어 스페인서 두번째···콜럼버스 아메리카 대륙 경비 마련으로 유명세 [아시아엔=편집국] 스페인에서 가장 오래된 명문대학인 살라망카대학교에 한국학과가 오는 9월 개설된다. 주스페인 한국대사관(대사 박희권)은 18일 “비센테 곤살레스
뉴욕탈북자협회 北인권실태 ‘고발’ 북한거주 소설가 ‘반디’ 노벨문학상 후보 추천
[아시아엔=편집국] 북한 체제를 고발한 북한 거주 작가를 노벨문학상 후보로 만들기 위한 모임이 미국 뉴욕에서 결성됐다. 미주 탈북자선교회 마영애 회장과 미주 탈북자인권협회 최은철 회장 등 20여명은
美 상업용드론 기준 1년내 마무리···25㎏ 이하, 낮시간대만 허용
아마존 “배달기술 개발중”···연방항공청 마이클 위태커 부청장?”2016년 6월17일 이전 시행”? [아시아엔=편집국] 상업용 무인기(드론)에 대한 미국 연방정부의 규정이 늦어도 1년 안에 확정돼 시행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상업용
美 ‘냉동배아’ 처리 고심···’생명윤리’ 의식 폐기 꺼리고 불임부부에 기증
미사용 배아 2002년 40만개서 2011년 61만2천개로 10년 사이에 1.5배 [아시아엔=편집국] 체외수정으로 만들어진 후 어머니의 자궁에 착상되지 않고 실험실에서 냉동 보관되고 있는 배아가 늘어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기아차, 미국서 ‘최고브랜드’ 선정
[아시아엔=편집국] 기아자동차가 미국 소비자가 꼽은 최고 품질의 신차 브랜드로 선정됐다. 로스앤젤레스와 뉴욕발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기아차 미국판매법인은 17일(현지시간) 미국 최대 시장조사기관인 JD파워&어소시에이츠(JDPA)가 최근 신차를 구매한
GS건설 ‘웅비’ 현대건설 ‘추락’
[아시아엔=편집국] 올해 상반기 대형건설사들이 국내 수주에서 비교적 선전했지만 저유가 여파로 해외수주에는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16일 삼성물산·현대건설 등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개 대형 건설사의 올해 상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