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편집국] 현대그룹이 2013년 12월 3조3천억원 규모의 자구계획을 발표한 이후 1년6개월 만에 자구안을 초과 달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부채비율도 크게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16일 현대그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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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윈난성에 요가대학 설립···모디 총리 5월 방중 후 인도-중국 문화교류 ‘활기’
[아시아엔=편집국] 중국 윈난성에 요가대학이 문을 열었다. 지난달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방중기간 서명한 양국간 협력협정의 결과물이다. <차이나데일리>는 15일 “중국 서남부 윈난성 쿤밍의 윈난민족대학이 지난 13일
중국 백만장자 4백만, 전년대비 25% 급증···전세계 1700만, 미국 이어 2위
전세계 백만장자 13% 늘어 1700만명 [아시아엔=편집국] 작년 중국 증시 활황에 힘입어 중국 백만장자가 100만명 급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이 15일 배포한 ‘세계 부(富) 보고서’에
제3회 항공문학상 작품공모 8월28일 마감
[아시아엔=편집국]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와 한국항공진흥협회(회장 김석기)가 8월28일까지 항공을 소재로 한 ‘제3회 항공문학상’ 작품을 공모한다. 항공문학상은 문학을 통해 항공의 가치와 의미를 알리고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시(동시포함)
러시아도 ‘메르스 겸역’ 강화 “모든 공항·항구에 열감지장치”
[아시아엔=편집국] 한국에서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과 관련 러시아가 모든 공항 및 항구 등의 국경검문소에 열감지장치를 설치하는 등 검역 조치를 강화했다고 현지 보건 관계자가 13일(현지시간) 밝혔다. 러시아 하원
런던상장 대기업 CEO 작년 연봉, 직원의 150배···1998년 47배·2009년 120배서 급증
[아시아엔=편집국] 영국 런던 증시에 상장된 대기업들의 최고경영자(CEO)들이 직원들보다 150배나 많은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불평등 완화를 주창하는 시민단체 ‘고임금센터'(High Pay Centre and Manifest)가 FTSE 100
중국, 대만인에 ‘비자 면제’ 조속 시행키로
위정성 정협주석 해협포럼서 계획 밝혀 [아시아엔=편집국] 중국 정부가 대만인의 중국 방문시 요구해 온 입경허가증(비자)을 면제하는 조치를 시행할 방침이라고 관영 신화통신이 14일 보도했다. 신화통신은 “위정성(兪正聲)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슬로바키아서 한국인 메르스 의심환자 ‘음성 판정’
박상훈 대사 “현지언론 높은 관심,?같은 호텔 투숙 한국인 40명 격리?협조에 감사” [아시아엔=편집국] 고열과 설사 등으로 중동호흡기질환(메르스) 의심을 받았던 한국인 30대 남성이 검사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
북한 신형 함대함미사일 발사 훈련···김정은 참관, “목표 식별능력 뛰어나다”
[아시아엔=편집국]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5일 북한이 해군 부대들에 실전 배치 중인 함선 공격용 신형 함대함 미사일 발사 훈련을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고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일본, 대미 로비 총력전···올들어 로비스트 고용 9건 신규계약
지난해 동해병기 로비 이어 ‘과거사 외교전’ 첨병 역할 주목 [아시아엔=편집국] “2014년 5건, 2015년 상반기 9건” 일본 대사관이나 정부를 대행하는 기관이 미국 대형 로비회사와 맺은 계약건수다.
이탈리아 의사, 머리 이식수술 추진 ‘논란’···”중국선 쥐 머리 이식 성공, 2017년까지 하겠다”
美신경과학회에 “희귀병 30대 머리를 다른 사람 몸에 이식 계획” 보고 [아시아엔=편집국] 이탈리아 외과의사가 머리를 다른 사람의 몸에 이식하는 수술을 추진하고 있어 의학계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고
미국 여대생 20% 여전히 성폭력피해···작년 백악관 근절 대책 불구 남학생도 5%
[아시아엔=편집국] <워싱턴포스트>는 14일 “보건정책연구기관 카이저 패밀리 파운데이션과 공동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미국 여대생 가운데 성폭력 피해자의 비율이 20%에 이른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특히 여대생 중 14%는
도쿄서 “집단자위권 법안 폐기” 2만5천명 시위···20~30대 대거 참여
[아시아엔=편집국] 일본이 집단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국회에서 심의 중인 가운데 도쿄에서 이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열렸다. <교도통신>은 14일 “아베 신조 정권의 안보 관련
독일언론 “세계문화유산 신청 일본 군함도는 공포의 섬”···아베 역사후퇴 비판
[아시아엔=편집국] 독일 일간 <디 벨트> 일요판은 14일(현지시간) ‘공포의 섬’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하시마(端島)섬(일명 군함도)을 둘러싼 동아시아 논란 배후에는 과거사 문제와 관련해 역사 후퇴의 롤백 정책으로 일관하는
재미의사 “문형표 복지부장관 교체, 새 리더십으로 메르스 조기극복을” ?
재미동포 여름방학 방한 꺼려···”메르스 대응 보니 ‘한국 의료선진국’이란 말 아직 일러” [아시아엔=편집국] “한국에서 메르스 전염병을 대처하는 모습을 보니 ‘한국이 의료 선진국이다’는 말이 아직 이르다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