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편집국]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가 지난주보다 2%포인트 하락한 45%를 기록했다고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밝혔다. 한국갤럽은 22일 전국 성인 1001명에게 ‘문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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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20대 지지율 41.5%로 취임 후 ‘최저치’···리얼미터 조사
[아시아엔=편집국]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18~20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513명을 상대로 조사해 21일 공개한 2월 3주차 주중집계(95% 신뢰 수준·표본오차 ±2%p·응답률 5.1%)에 따르면 전체
통영 도다리쑥국 세그릇으로 새해 ‘거뜬히’
[아시아엔=박정욱 통영시티투어 대표] 통영사람들에게 계절먹거리는 일종의 통과의례다. 매화 만나기 전 땅의 기운 소위 ‘지기’(地氣)를 제대로 먹은 쑥이 나오면 그걸 그냥 지나치지 않고 도다리와 궁합을 맺게
[우즈벡 투어 33] 페르가나 코칸드 자유경제특구는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부인 고향
[아시아엔=최희영 <우즈베키스탄에 꽂히다> 작가] 페르가나공항에 도착한 우즈베키스탄 방문 경제사절단은 곧바로 코칸트 자유경제특구(Kokand Free Economic Zone)로 이동, 3박 5일간의 공식일정에 들어갔다. 공항에서 1시간30분 가량 떨어진 페르가나주
[오늘의 시] ‘어머니의 노래’ 최명숙 “지금도 눈을 감으면 들을 수 있어”
갈색 지붕의 낡은 건물, 그건 나의 작은 학교였어 길 건너의 초등학교가 매일 아침 나란히 건널목을 함께 건너는 아이들의 것이듯 내 나이 아홉 살의 봄이
[3.1운동 100년 특집③] 일제 식민지 독립과 동시에 중국중심 세계관 극복
[아시아엔=김광동 나라정책연구원장, 방송문화진흥회 전 이사] 일본도 잇따른 중국의 굴욕적 패배를 목도하며 막부(幕府)체제를 종식시키고 메이지유신체제를 만들었다. 이를 발판으로 근대화와 군사력 증강에 박차를 가하고 제국의회(1890) 건설 등
[우즈벡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13] “‘인권 향상’과 ‘경제개혁’에 몸 바치겠다”
[아시아엔=조철현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저자] 취임 후 첫 연말과 신년 초, 주요 부처 組閣을 마친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2017년 1월 14일 취임 한달을 맞아 각료 회의를 주재했다.
[3.1운동 100년 특집②] 봉건지배 조선왕조 벗어나 근대 주권국가 지향
[아시아엔=김광동 나라정책연구원장, 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대한민국이란 국가체제의 기원이 된 3.1운동의 의미는 민족에 대한 자각이다. 민족을 단위로 한 독립된 근대국가를 만들겠다는 민족적 염원의 결집이 3.1운동이다. 근대국가는
[3.1운동 100년 특집①] 세계 최상위급 인간개발지수 한국 민주주의 발전의 ‘예외성’
[아시아엔=김광동 나라정책연구원장, 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민주주의는 자기통치(self-governance)의 완성과정이다. 의존하거나 구속되지 않는 자유로운 개인(individual)의 형성은 물론이고 그런 개인들로 구성된 공동체도 의존과 구속 없이 구성원의 의지(will of
탈북청소년 배움터 ‘남북사랑학교’ 제2회 졸업식
[아시아엔=편집국] 탈북청소년들이 대한민국이라는?새로운 삶의 터전에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향해 한 걸음 더 내딛는 ‘남북사랑학교’(교장 심양섭) 제2회 졸업식이 22일 오후 2~4시 서울 구로구 고척로 28(오류동11-50) 예원빌딩
[우즈벡 투어 32] 아시안게임 정식종목 ‘크라쉬’ 종주국은 우즈베키스탄
[아시아엔=최희영 <우즈베키스탄에 꽂히다> 작가] 2018년 3월 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투어에 나선 경제인들 사이에는 여행 직전 끝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화제였다. 그 중 한 사람은 우즈베키스탄의 국가대표로 출전했던
[오늘의 시] ‘정월대보름’ 이상국 “어머니는 키에다 무나물과 밥을 얹어 소에게 주었는데”
이 별이 농사꾼들의 별이었을 때 정월대보름이 되면 어머니는 키에다 무나물과 밥을 얹어 소에게 주었는데 소가 무나물을 먼저 먹으면 그해 밭농사가 잘되고 밥을 먼저 먹으면
[날씨] ‘정월 대보름’ 전국 눈비???중부 최고 10cm 폭설
[아시아엔=편집국] 정월대보름인 19일 수도권 메마른 대지를 적실 눈?비 소식이 있다. 양이 적지만 촉촉이 마른 땅을 적실 것 같다. 비구름은 새벽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면서
이만수 감독 “라오스 대표팀에 야구공 600개 기증하는 부곡초교 이동진 후배 너무 고마워”
[아시아엔=이만수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 전 SK야구감독] 지난번 재능기부를 갔던 의왕부곡초등학교 이동진 감독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경기도 의왕시는 내가 살고 있는 인천에서도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의왕부곡초등학교는
[우즈벡 투어 31] ‘비즈니스 투어’ 나선 대규모 경제사절단 “중앙아 중심 ‘기회의 땅’ 더 늦기 전에”
[아시아엔=최희영 <우즈베키스탄에 꽂히다> 작가] 30회까지의 연재는 2018년 1월에 둘러봤던 히바-부하라-사마르칸트-페르가나 일반 여행기였다. 이번 회부터는 비즈니스 투어 이야기다. 2018년 3월 5일부터 9일까지 대규모 경제 사절단을 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