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성낙준)는 ‘홍어장수 문순득, 아시아를 눈에 담다’라는 주제로 오는 25일부터 11월 25일까지 전남 목포시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기획전시실에서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문순득의 표류 기록인 ‘표해시말(漂海始末)’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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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위원의 포토차이나] 안개 두른 ‘황산’…”꿈인듯 가슴을 헤집는”
황산(黃山)은 양자강 하류 안휘성(安徽省)에 속해 있으며 한국의 설악산, 금강산과 비슷한 풍경이 다. 4계절이 뚜렷하며 연평균 기온은 7~8℃, 250일 동안 안개가 끼어 있다. 180일 동안 비가
<전문> 안철수 대선출마 선언문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19일 오후 3시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다음은 기자회견문 전문. 안녕하십니까 안철수입니다. 저는 지난 7월말에 말씀 드린 대로 국민들의 의견을 듣고자 많은 분들을
[中 주시안총영사관 레터] ‘중추절’ 기차표 판매 개시
*중국 시안 주재 한국총영사관에서 보낸 ‘섬서성, 감숙성’에 대한 9월19일 현지 주요 언론 보도입니다. <섬서성> [섬서일보] 섬서속도, 삼성전자 시안투자유치 성공의 핵심 2011.12월 중순 趙正永성장의 삼성방문부터 2012.3.21
안철수 출마선언 “미래는 이미 와 있다”
19일 안철수 원장이 18대 대통령 출마 선언을 했다. 국민들에게 ‘안철수의 생각’을 내놓고 비공개로?국민들의 의견을 들은 지 두달 만이다. 대선까지는 정확히 석달 남은 시점이다. 출마선언을 하는
여기는 평양…’높게 솟은 건물, 한산한 거리’
17일 석양이 내려 앉은 평양 시내 모습. 높게 솟은 주체사상탑이 보인다. 17일 한 북한 주민이 평양에 있는 지하도로를 걸어가고 있다. 17일 평양의 한 음식점에서 주민이
‘워킹홀리데이’···돈 벌며 여행할 수 있는 15개국
17일 오스트리아와 워킹홀리데이?협정 발효··· 30세 이하?청년?해당 국가 1년간 체류 가능 한국과 오스트리아가 지난 7월 체결한 워킹홀리데이 공동성명이 17일부터 발효됐다. 이로써 30세 이하 청년들이 돈을 벌며
브라히미, 터키 ‘시리아 난민 캠프’ 방문
시리아 위기에 대한 새 국제사회 특사인 라크다르 브라히미 특사가 18일 터키 남부 하타이에 있는 시리아 난민 캠프를 방문, 한 난민의 숙소로 들어서고 있다. <AP/> news@theasian.asia
中 현지 일본업체, 문 닫고 장기휴업 확산
중국 현지?일본 기업들이 반일 시위를 피해 매장 영업과 공장 가동을 일시 중지하고 있다. 베이징 지역신문 징화시보(京???), 월스트리트저널(WSJ) 중문판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일본 카메라업체인 캐논은 직원들의
中 법원, 보시라이 실각 ‘왕리쥔’ 심리·곧 선고
중국 정부가 보시라이(薄熙?·63)의 실각을 유발한 ‘왕리쥔(王立?) 사건’에 대한?재판을 이틀 동안 진행하고?마무리했다. 관영 신화(新?)통신은 “쓰촨성(四川省) 청두시(成都市)중급인민법원이 18일 왕리쥔 충칭시 전 공안국장의 직무유기, 반역도주, 직권남용, 뇌물수수 등
예수는 ‘파피루스’에서 ‘아내’를 뭐라고 썼을까?
하바드대 기독교사 교수인 카렌 킹은 지난 5일 예수가 ‘아내를 갖는 것’에 관한 내용이 적힌 파피루스를 공개했다. 이 문헌은 예수가 아내 문제를 언급한 유일한 고대 문헌으로
비올리스트 ‘에드가 노’의 꿈…”대중적인, 너무나 대중적인”
[인터뷰] 비올리스트 에드가 노, 크로스오버 앨범 ‘라비앙로즈’ 내고 21일 첫 콘서트 비올라(viola). 바이올린보다는 크고 첼로보다는 작다. 바이올린 소리보다는 낮고 첼로 소리보다는 높다. 그런데 비올라를 직접
세계인 감동시킨 지적장애 청년작가의 ‘희망의 그림’展
9월18일~12월30일 ‘꿈의숲 아트센터’서 <데니스 한 초대展>?‘With-소중한 만남’ 지난 4월 UN뉴욕본부에서 전시해 세계인들을 감동시킨 지적 장애 재미교포 화가 데니스 한(35)의 작품을 한국에서 볼 기회가 왔다. 세종문화회관이
[홍명보 칼럼] 축구도 좋아하며 즐겨야 진짜 잘할 수 있다
아시아엔은 11월11일 창간 3돌을 맞습니다. 독자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시아엔은 창간 1년만에 네이버와 검색제휴를 맺었습니다. 하지만 제휴 이전 기사는 검색되지 않고 있어, 그 이전에
[아랍의 詩香] 잔인한 사람이여
잔인한 사람이여 당신 나의 밤을 한낮의 등불처럼 밝혔던 사람이여 당신 내 인생의 사막에서 푸르른 나날이었던 사람이여 나의 근심을 잊지 마시오, 그것은 사라지지 않았다오 나의 눈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