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간절함과 지속성과 진정성을 잃지 않고 기도하게 하소서 – 내가 정해놓은 답을 넘어서는 하나님의 응답을 신뢰하게 하소서 2. 나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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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희소식도 ‘때와 장소’ 가려서
잠언 27장 진심은 통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진심이 언제나 통하는 것은 아닙니다.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전하지 안느니만 못할 때도 있습니다. 아무리 진심이라도 오해를 빚을 수 있다는
[오늘의 시] ‘연꽃의 기도’ 이해인
겸손으로 내려 앉아 고요히 위로 오르며 피어나게 하소서 신령한 물 위에서 문을 닫고 여는 법을 알게 하소서 언제라도 자비심 잃지 않고 온 세상을 끌어 안는
[1000만 파워 실버시대②] ‘유치원’이 ‘노치원’으로
한국은행이 2021년 기준 우리나라 연령대별 소득 불평등도를 조사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70세 이상의 지니계수(Gini’s coefficient, 소득분배의 불균형 수치)가 20-40대보다 최대 1.7배 큰 것으로 나타났다. 즉, 노인세대의
[엄상익 칼럼] 단역 배우와 앙꼬 빵으로 성공한 두 노인 이야기
사업을 하다가 부도를 낸 고교 1년 선배가 있었다. 백수가 되어 세월을 보내다 보니 그 참에 연극을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사실은 대학 때부터
경복대학교, 남양주 광동고 재학생 대상 학생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 실시
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는 7월 14일 남양주캠퍼스에서 남양주 광동고등학교 재학생 738명을 대상으로 학생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동고 재학생 738명과 인솔교사 43명 등 781명이 참여했으며, 대학소개에
국가부도 스리랑카 ‘기후-채무 스와프’, 위기에서 희망 엿본다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레오 니로샤 다르샨 스리랑카 <익스프레스 뉴스페이퍼> 편집국장] 스리랑카 정부는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국제통화기금(IMF)에 지원을 요청하기로 결정했다. 스리랑카는
광동제약, ‘녹용당귀등 복합추출물’ 전립선건강 유지 효과 입증
식품의약품안전처, 광동제약 개발 개별인정형 기능성원료 국내 첫 허가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자사가 개발한 ‘녹용당귀등 복합추출물’이 녹용을 활용한 원료로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인정형 기능성원료 허가(제2023-16호)를 받았다고 17일
GS25, 네 번째 30년 장기 운영 경영주 배출 ‘신뢰 기반 동반성장’
12일(수), GS25 신구로점 30년 장기 운영 ‘김정인자’ 경영주에 기념 현판과 기념패 증정 정재형 편의점사업부장, 신구로점 오픈 초기 영업관리자로 경영주와 각별한 인연 업계 최대 수준 상생지원
[아시아라운드업 7/17] 일본 기시다-사우디 빈살만 정상회담, 에너지협력 강화·전략대화 창설
1. 중국 2분기 경제성장률 6.3%, 청년실업률은 역대 최고 21.3% – 중국이 ‘위드 코로나’ 원년인 올해 2분기에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6.3%를 기록. 중국 국가통계국은 17일 중국의 2분기
[전상중의 아침편지] ‘누름돌’ 하나
옛 어른들은 ‘누름돌’ 하나씩은 품고 사셨던 것 같습니다. 어릴적 어머니께서 냇가에 나가 ‘누름돌’을 한 개씩 주워 오시던 기억이 납니다. ‘누름돌’은 반들반들 잘 깎인 ‘돌’로 김치가
[베이직 묵상] 이른바 ‘그리스도인’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예수만을 증거함으로 신실한 그리스도인임을 나타나게 하소서 –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에 합당한 삶을 살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 자기의
[잠깐묵상] 만사형통에 중독된 세상
잠언 23장 “네 마음으로 죄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고 항상 여호와를 경외하라”(잠 23:17) “너는 악인의 형통함을 부러워하지 말며 그와 함께 있으려고 하지도 말지어다”(잠언 24:1) 악하게 살아도
[최진석 칼럼] “내려놔서 행복하다?…먹고 싶어도 안 먹을 수 있어서 인간”
오랜만에 옛 친구를 만났다. 20대 청춘일 때, 같이 시를 읽고, 참된 삶, 깨달음 등등을 논하며 더불어 객기를 부리던 날들이 많았다. 가는 길이 달라 자주 만날
[이우근 칼럼] 75돌 제헌절에 ‘무능 보수’와 ‘가짜 진보’를 생각한다
[아시아엔=이우근 변호사, 숙명여대 석좌교수] 조지 오웰이 소설 <1984>에 쓴 것처럼 ‘과거를 지배하는 자가 미래를 지배하고 현재를 지배하는 자가 과거를 지배’ 하기 때문일까? 진보를 외치면서 과거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