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이른바 ‘그리스도인’

“예수만을 증거함으로 신실한 그리스도인임을 나타나게 하소서.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에 합당한 삶을 살게 하소서”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예수만을 증거함으로 신실한 그리스도인임을 나타나게 하소서
–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에 합당한 삶을 살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 자기의 기득권을 내려놓고 서로 포용할 수 있는 사회가 되게 하소서
– 폭우로 고통 받고있는 이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더 이상의 피해가 없도록 은혜를 더하소서

3. 교회와 선교
– 한 생명의 가치를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는 교회되게 하소서
– 악한 일들이 넘쳐나는 세상이지만 모든 것을 주관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끝까지 신뢰하게 하소서

사도행전 11장 19~30절
<안디옥 교회>

11:19 스데반에게 가해진 박해 때문에 흩어진 사람들이 베니게와 키프로스와 안디옥까지 가서, 유대 사람에게만 말씀을 전하였다.
11:20 그런데 그들 가운데는 키프로스 사람과 구레네 사람 몇이 있었는데, 그들은 안디옥에 이르러서 그리스 사람에게도 말을 붙여서 주 예수를 전하였다. 
11:21 주께서 그들을 돌보시니, 믿게된 수많은 사람이 주께로 돌아왔다. 
11:22 이 소식을 듣고서 예루살렘 교회는 바나바를 안디옥으로 보냈다.
11:23 바나바가 가서, 하나님의 은혜가 내린 것을 보고 기뻐해서 모든 사람에게 굳센 마음으로 주님을 의지하라고 권하였다.
11:24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주께로 나아왔다.
11:25 바나바는 사울을 찾으려고 다소로 가서
11:26 그를 만나 안디옥으로 데려왔다. 두 사람은 일 년 동안 줄곧 거기에 머물면서 교회에서 모임을 가지고 많은 사람을 가르쳤다. 제자들은 안디옥에서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렀다.
11:27 그 무렵에 예언자 몇이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에 내려왔다.
11:28 그 가운데 아가보라는 사람이 일어나 성령의 감동을 받아서, 온 세계에 큰 기근이 들 것이라고 예언하였다. 바로 그 기근이 글라우디오 황제 때에 들었다.
11:29 그래서 제자들은 각각 자기 형편을 따라 몫을 정하여 유대에 사는 신도들에게 구제 헌금을 보내기로 하였다.
11:30 그들은 그대로 실행해서, 바나바와 사울 편에 그것을 장로들에게 보냈다.

베이직교회 아침예배(7.17)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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