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본질 아래 화합하다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본질을 바로 알고 추구하며 back to basic 하게 하소서
-어디서든 입을 열어 담대히 복음을 전하는 입술이 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폭우로 인해 피해 입은 자들의 마음을 위로하여 주시고 속히 복구되게 하소서
-분열과 싸움을 조장하는 악한 세력은 무너지게 하소서
3. 교회와 선교
-인간의 힘이 아니라 주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복음으로 화합하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사도행전 11장 1~18절
<베드로가 예루살렘 교회에 보고하다>
11:1 사도들과 유대에 있는 신도들이 이방 사람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였다는 소식을 들었다.
11:2 그래서 베드로가 예루살렘에 올라왔을 때에, 할례를 받은 신도들이
11:3 “당신은 할례를 받지 않은 사람들의 집에 들어가서 그들과 함께 음식을 먹은 사람이오”하고 그를 힐난하였다.
11:4 이에 베드로가 그 사이에 일어난 일을 차례대로 그들에게 설명하였다.
11:5 “나는 욥바 성에서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에 내가 무아지경 가운데서 환상을 보았는데, 큰 보자기 같은 그릇이 네 귀퉁이에 끈이 달려서 하늘에서 내 앞에까지 내려왔습니다.
11:6 그 속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땅 위의 네 발 가진 짐승들과 들짐승들과 기어 다니는 것들과 공중의 새들이 있었습니다.
11:7 그리고 내가 들으니 베드로야, 일어나서 잡아먹어라 하는 음성이 내게 들려 왔습니다.
11:8 그래서 나는 주님, 절대로 그럴 수 없습니다. 저는 속된 것이나 부정한 것은 한 번도 먹은 일이 없습니다 하고 말하였습니다.
11:9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속되다고 하지 말아라 하는 음성이 두 번째로 하늘에서 들려 왔습니다.
11:10 이런 일이 세 번 일어났습니다. 그리고서 모든 것은 모두 다시 하늘로 들려 올라갔습니다.
11:11 바로 그 때에 사람들 셋이 우리가 묵고 있는 집에 도착하였는데, 그들은 가이사랴에서 내게 심부름을 온 사람이었습니다.
11:12 성령이 내게 의심하지 말고 그들과 함께 가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 여섯 형제도 나와 함께 가서 우리는 그 사람의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11:13 그 사람은 그가 천사를 본 이야기를 우리에게 해주었습니다. 곧 천사가 그의 집에 와서 서더니 그에게 욥바로 사람을 보내서 베드로라고도 하는 시몬을 불러오너라.
11:14 그가 네게 너와 온 집안이 구원을 받을 말씀을 일어줄 것이다 하고 말하더라는 것입니다.
11:15 내가 말을 하기 시작하니, 성령이 처음에 우리에게 내리시던 것과 같이, 그들에게도 내리셨습니다.
11:16 그 때에 나는 요한은 물로 침례를 주었지만 너희는 성령으로 침례를 받을 것이다 하신 주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11:17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우리에게 주신 것과 같은 선물을 그들에게도 주셨는데, 내가 누구이기에 감히 하나님을 거역할 수 있었겠습니까 ?”
11:18 이 말을 듣고 그들은 잠잠하였다. 그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이제, 하나님께서 이방 사람들에게도 회개하여, 생명에 이르는 길을 열어 주셨다”하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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