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내 믿음의 훼방꾼은?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하게 바른 길을 가게 하소서
– 믿음으로 인한 갈등과 싸움에서 승리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 모든 사람의 인생을 하나님께서 주관하고 계심을 깨닫게 하시고 존귀한 생명을 서로 소중히 여기게 하소서
– 전 세계의 이상 기후로 아픔을 겪고 있는 곳마다 하나님의 선한 손길로 도우소서

3. 교회와 선교
–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음을 고백하며 경험하는 교회 되게 하소서
– 하나님의 뜻을 실천할 때 사람에게 하듯이 말고 하나님께 하듯이 기쁨으로 섬기게 하소서

사도행전 13장 1~12절
[바나바와 사울이 보냄을 받다]
13:1  안디옥 교회에 예언자들과 교사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바나바와 니게르라고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왕 헤롯과 더불어 어릴 때부터 함께 자란 마나엔과 사울이다.
13:2 그들이 주님께 예배하며 금식하고 있을 때에, 성령이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나를 위해서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워라. 내가 그들에게 맡기려 하는 일이 있다.”
13:3 그래서 그들은 금식하고 기도한 뒤에, 두 사람에게 안수를 하여 떠나보냈다.

[사도들의 키프로스 전도 활동]
13:4 바나바와 사울은, 성령이 가라고 보내시므로, 실루기아로 내려가서, 거기에서 배를 타고 키프로스로 건너갔다.
13:5 그들은 살라미에 이르러서, 유대 사람의 여러 회당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였다. 그들은 요한도 또한 조수로 데리고 있었다.
13:6 그들은 온 섬을 가로질러 바보에 이르렀다. 거기서 그들은 어떤 마술사를 만났는데, 그는 거짓 예언자였으며 바예수라고 하는 유대인이었다.
13:7 그는 총독 서기오 바울을 늘 곁에서 모시는 사람이었다. 이 총독은 총명한 사람이어서, 바나바와 사울을 청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였다.
13:8 그런데 이름을 엘루마라고 번역해서 부르기도 하는 그 마술사가 그들을 방해하여, 총독으로 하여금 믿지 못하게 하려고 애를 썼다.
13:9 그래서 바울이라고도 하는 사울이 성령으로 충만하여 마술사를 노려보고 말하였다.
13:10 “너, 속임수와 악행으로 가득 찬 악마의 자식아, 모든 정의의 원수야, 너는 주님의 바른 길을 굽게 하는 짓을 그치지 못하겠느냐?
13:11 보아라, 이제 주님의 손이 너를 내리칠 것이니, 눈이 멀어서 얼마 동안 햇빛을 보지 못할 것이다.” 그러자 곧 안개와 어둠이 그를 내리덮어서, 그는 앞을 더듬으면서, 손을 잡아 자기를 이끌어 줄 사람을 찾았다.
13:12 총독은 그 일어난 일을 보고 주님을 믿게 되었고, 주님의 교훈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베이직교회 아침예배 동영상(7.20)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