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왜 멍에를 지우는가?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믿음으로 구원 받는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지 않게 하소서
-차이를 인정하되 차별하지 않는 그리스도인 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묻지마 범죄가 더 일어나지 않게 막아주시고 분노와 박탈감에 가득찬 이 세대를 긍휼히 여겨주소서
-우울증 공황장애 등 심적, 정신적으로 고통을 받는 이들을 긍휼히 여겨주소서
3. 교회와 선교
-그리스도께 받은 사랑과 은혜를 이웃에게 흘려보내는 교회되게 하소서
-다음 세대들의 중심에 성경적 가치관이 바로 세워지게 하소서
사도행전 15장 1~11절
[예루살렘 회의]
15:1 몇몇 사람이 유대에서 내려와서, 이렇게 신도들을 가르쳤다. “여러분이 모세의 관례대로 할례를 받지 않으면, 구원을 얻을 수 없습니다.”
15:2 그래서 바울과 바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충돌과 논쟁이 벌어졌다. 드디어 안디옥 교회는 이 문제로 바울과 바나바와 신도들 가운데 몇 사람을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게 해서, 사도들과 장로들을 찾아 보게 하였다.
15:3 그들은 교회의 전송을 받고 떠나서, 페니키아와 사마리아를 거쳐가면서, 이방 사람들이 회개한 일을 이야기하였다. 그리하여 그들은 그 곳의 모든 신도들을 매우 기쁘게 하였다.
15:4 예루살렘에 이르러서, 그들은 교회와 사도들과 장로들에게 환영을 받고,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 행하신 일들을 모두 보고하였다.
15:5 그런데 바리새파에 속하였다가 신도가 된 사람 몇이 일어나서 “이방 사람들에게도 할례를 행하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도록 명하여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
15:6 사도들과 장로들이 이 문제를 다루려고 모였다.
15:7 많은 논쟁을 한 뒤에, 베드로가 일어나서 그들에게 말하였다. “형제 여러분, 여러분이 아시는 대로, 하나님께서 일찍이 여러분 가운데서 나를 택하셔서, 이방 사람들도 내가 전하는 복음의 말씀을 듣고 믿게 하셨습니다.
15:8 그리고 사람의 마음 속을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주신 것과 같이 그들에게도 성령을 주셔서, 그들을 인정해 주셨습니다.
15:9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믿음을 보셔서, 그들의 마음을 깨끗하게 하시고, 우리와 그들 사이에, 아무런 차별을 두지 않으셨습니다.
15:10 그런데 지금 여러분은 왜 우리 조상들이나 우리가 다 감당할 수 없던 멍에를 제자들의 목에 메워서,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입니까?
15:11 우리가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을 얻고, 그들도 꼭 마찬가지로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을 얻는다고 우리는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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