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교사와 학생들의 관계가 회복되게 하소서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오직 하나님의 이름을 위한 성도와 교회 되게 하소서
– 모든 음란을 버리고 자검自檢하며 오직 하나님만 사랑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 무너진 교권이 회복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교사와 학생들의 관계가 회복되게 하소서
– 바른 가르침이 가정에서부터 시작될 수 있도록 가정마다 참된 질서를 세워 주소서
3. 교회와 선교
– 하나님의 지혜로 위기를 극복하는 교회와 가정 되게 하소서
– 그리스도인이 섬기는 자리마다 사람의 이름이 아닌 오직 그리스도의 향기만 남게 하소서
사도행전 15장 12~29절
15:12 그러자 온 회중은 조용해졌다. 그리고 그들은 바나바와 바울이 하나님께서 자기들을 통하여 이방 사람들 가운데 행하신 온갖 표징과 놀라운 일을 보고하는 것을 들었다.
15:13 바나바와 바울이 말을 마친 뒤에, 야고보가 대답하였다. “형제 여러분, 내 말을 들어보십시오.
15:14 하나님께서 이방 사람들을 돌아보셔서, 그들 가운데서 자기 이름을 위하여 처음으로 한 백성을 택하신 경위를 시므온이 이야기하였습니다.
15:15 예언자들의 말도 이것과 일치합니다. 예언서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15:16 ‘이 뒤에 내가 다시 돌아와서, 무너진 다윗의 집을 다시 짓겠으니, 허물어진 곳을 다시 고치고, 그 집을 바로 세우겠다.
15:17 그래서 남은 사람이 나 주를 찾고, 내 백성이라는 이름을 받은 모든 이방 사람이 나 주를 찾게 하겠다.
15:18 이것은 주님의 말씀이니, 주님은 옛부터, 이 모든 일을 알게 해주시는 분이시다.’
15:19 그러므로 내 판단으로는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이방 사람들을 괴롭히지 말고,
15:20 다만 그들에게 편지를 보내서, 우상에게 바친 더러운 음식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하라고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15:21 예로부터 어느 도시에나 모세를 전하는 사람이 있어서,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그의 글을 읽고 있습니다.”
[이방계 신자들에게 보낸 사도들의 편지]
15:22 그래서 사도들과 장로들과 온 교회가 대표들을 뽑아서,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안디옥으로 보내기로 결정하였다. 그래서 대표로 뽑힌 사람은 신도들 가운데서 지도자인 바사바라고 하는 유다와 실라였다.
15:23 그들은 이 사람들 편에 아래와 같은 내용의 편지를 써 보냈다. “형제들인 우리 사도들과 장로들은 안디옥과 시리아와 길리기아의 이방 사람 교우 여러분에게 문안합니다.
15:24 그런데 우리 가운데 몇몇 사람이 [여러분에게로 가서], 우리가 시키지 않은 여러 가지 말로 여러분을 혼란에 빠뜨리고, 여러분의 마음을 어지럽게 하였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15:25 그래서 우리는 몇 사람을 뽑아서, 사랑하는 바나바와 바울과 함께 여러분에게 보내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하였습니다.
15:26 바나바와 바울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해서 자기 목숨을 내놓은 사람들입니다.
15:27 또 우리가 유다와 실라를 보내니, 그들이 이 일을 직접 말로 전할 것입니다.
15:28 성령과 우리는 꼭 필요한 다음 몇 가지 밖에는 더 이상 아무 무거운 짐도 여러분에게 지우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15:29 여러분은 우상에게 바친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하여야 합니다. 여러분이 이런 것을 삼가면, 여러분은 잘 행한다고 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베이직교회 아침예배(.7.27)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