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송재걸 기자] 우즈베키스탄이 경제자유지수(Index of Economic Freedom)에서 세계 186개국 가운데 108위를 기록했다. 우즈베키스탄 현지 매체 <쿤>은 지난 4일자 보도에서 “2020년 114위에서 여섯 단계가 오른 108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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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산마리노공화국과 국교 수립···136번째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우즈베키스탄과 산마리노 공화국이 2월 6일 외교관계를 수립했다. 우즈베키스탄 현지 매체 <쿤>은 6일 “오타벡 악바로프 주이탈리아 우즈베키스탄 대사와 다니엘라 로톤다로 주이탈리아 산마리노 공화국 대사가
우즈벡 자동차산업 ‘총력전’…”2023년 현대차와 전기차 1만대 생산목표”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13일 “우리나라 자동차산업을 대대적으로 활성화시켜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한다”며 “이를 위해 외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동차산업 자문위원회를 만들라”고 지시했다고 중국<신화통신>이
파키스탄-우즈벡-아프간 잇는 대륙철도망 탄생···”내륙국 우즈벡 파키스탄 항구 사용”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파키스탄-우즈베키스탄-아프가니스탄을 아우르는 철도망 구축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터키 <아나돌루통신>은 29일 임란 칸 파키스탄 총리가 파키스탄-우즈베키스탄-아프가니스탄 연결 철도망 협약식에서 ”이번 프로젝트는 우리 3국의 무역 및
우즈벡, 중국·러시아 천연가스 수출 중단···”코로나로 최악 전력난”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17일 성명을 통해 “국내 전력난으로 인해 대중국 및 대러시아 천연가스 수출을 당분간 중단한다”고 <로이터통신>이 이날자로 보도했다. 우즈베키스탄 산업자원부 관계자는 당일 <로이터통신>
우즈벡 정부, 시리아 내 자국민 난민 송환키로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시리아 내 난민 수용소에 머물고 있는 IS 전투원들의 가족과 여성 및 어린이를 비롯한 자국민을 모두 송환할 계획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 온라인 외환거래 1년 새 4배 증가···9%에서 36%로
[아시아엔=이정철 기자, 연합뉴스] 우즈베키스탄의 온라인 외환거래량이 1년 새 전체 거래량의 9%에서 36%로 4배 증가했다. <가제타> 등 현지 매체는 지난해 4월부터 1년간 우즈베키스탄의 총 외환 거래량
한-우즈벡 정상회담 관련 ‘아시아엔’ 이상기 발행인 칼럼 우즈벡 유력지에 실려
[아시아엔=이정철 기자] 중앙아시아를 순방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국빈방문 두 번째 국가인 우즈베키스탄에 도착한 가운데 이상기 <아시아엔> <매거진 N> 발행인 겸 아시아기자협회 창립회장의 칼럼이 잇따라 현지매체에 보도됐다.
[아시아 교육-우즈베키스탄]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취임 후 탄력 받는 교육개혁
우리 조상들은?오래?전부터?“교육은 백년대계(百年大計)”라고 해왔습니다. 너무나 당연한 일인데, 종종 잊고 지내는 게 현실이기도 합니다.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에 압축돼 표현됐듯, 자녀교육을 위해서는 어떠한 희생도 감수하는 것은 전통사회나 현대사회나 그다지
[2019 신년사, 우즈베키스탄] “변화와 혁신, 국민통합으로 국가발전에 총력”
[아시아엔=딜무로드 주마바에브 <보디이 미디어> 편집장]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28일 국회 연설을 통해 이렇게 밝혔다. “우리는 개혁이 혁신과 변화를 의미한다는 것을 잘 알고
[인터뷰] 우즈벡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책 쓴 조철현씨 “고려인 정주 80년···’국민통합 리더십’에 끌려”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한국 작가가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을 책으로 썼다. 조철현씨 얘기다. 집필 계기가 궁금했다. 2017년은 중앙아시아 고려인 정주 80주년이었다. 이를 계기로 CIS 국가들에 관심 갖게 됐다고
[우즈벡 미르지요예프 대통령⑦] 경제개혁 박차···취임 2년만에 외국인 투자 4배 늘어
[아시아엔=조철현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저자] 우즈베키스탄에는 지난 연말 잇따라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먼저 12월 중순 경 글로벌 숙박 공유사이트 에어비앤비(Airbnb)가 2019년 추천 여행지 19곳 중 한곳으로
[우즈벡 투어⑤] ‘스탄’은 ‘땅’···과거 ‘티무르 제국’ 한반도 2배 면적, 인구 3300만명
[아시아엔=최희영 <우즈베키스탄에 꽂히다> 작가] 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 중심에 위치해 있다. 그래서 주변국이 많다. 우선 북쪽 국경 너머로 펼쳐진 나라가 카자흐스탄이다. 그리고 서남쪽과 국경을 맞댄 나라가 투르크메니스탄이다.
[우즈벡 투어③] 국영항공-인천공항공사 MOU···입국수속 한국수준 버금 가
[아시아엔=최희영 <우즈베키스탄에 꽂히다> 작가] 1월 15일치 기사를 보고 우즈베키스탄에서 여행사를 하고 있는 신현권 코아투어 사장이 문자메시지를 보내왔다. 어쩌면 머지않아 100숨짜리와 200숨짜리, 500숨짜리는 모두 동전으로 바뀔지도
[우즈벡 투어②] ‘팩트체크’···우즈베키스탄에 대한 잘못된 정보 4가지
[아시아엔=최희영 <우즈베키스탄에 꽂히다> 작가] 우즈베키스탄 책을 쓰겠다고 했더니 그쪽 전문가 한 사람이 말했다. “쓰기 시작할 때는 우즈베키스탄 책이겠지만 나올 쯤엔 우즈베키스탄 책이 아닐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