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김혜원·김혜린 인턴기자] 1. 후진타오 아들 후아이펑, 중국 권력핵심 부상 -중국에서 시진핑 국가 주석 집권 이후 반부패투쟁으로 고위 기득권층을 상징하는 ‘훙얼다이(紅二代)’, ‘관얼다이(官二代)’가 대부분 몰락했지만 후진타오 전
Tag: 세월호
[아시아라운드업 6/30] 인도네시아판 ‘세월호’···과적·안전불감증
[아시아엔=편집국]?1. 과적·안전불감증 여객선 침몰···인도네시아판 ‘세월호’? -정원 40여명에 불과한 배에 승객 214명과 오토바이 70여대를 태우고 운항하던 인도네시아 여객선 선체가 사고 10여일만에 수심 420m 지점에서 발견됨. -인도네시아
[공청회] 세월호 선체 어떻게 보존·활용할 것인가
[아시아엔=편집국] 세월호 참사 50개월. 다시는 이같은 참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인양된 선체를 어떻게 보존·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의견이 많다. 세월호선체조사위원회(위원장 김창준)는 지난 1년여 자체 조사·연구와 유가족들과의 소통
세월호 4년, 목련꽃 이루지 못한 사랑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옛날 옛날 하늘나라에 아름다운 공주가 살고 있었다. 공주는 너무나 아름다워 날아가는 새들도 멈추어 보고, 구름조차 넋을 놓고 바라볼 정도였다. 그런 공주를 하늘나라
박근혜와 세월호 유족의 ‘참담과 비통’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참담’(慘澹)과 ‘비통’(悲痛)이 있다. 참담은 몹시 슬프고 괴롭거나 끔찍하고 절망적일 때 쓰며 비통은 몹시 슬퍼서 마음이 아픈 것을 말한다. 이 말은 10월 16일
[문재인 대통령 취임] 임기 내내 꼭 새기시길···”언제나 사람이 우선이다”
‘나라를 나라답게’ ‘사람이 먼저다’ [아시아엔=김종수 목포 산돌교회 담임목사]?저는 목포의 작은 교회 목사입니다. 저의 하루는 대부분의 목사들처럼 새벽 5시 예배로 시작합니다. 예배 후 저는 교우들 하나
‘러브리타투’ 이영현 대표, 노란리본 타투스티커 제작·무료 배포로 세월호 슬픔 위로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노란리본 타투스티커로 세월호 참사의 슬픔에 조금이라도 위로가 될 수 있다면 언제까지라도 누구에게든 나눠드릴 예정입니다.” 러브리타투(대표 이영현)는 세월호 참사를 기리는 노란 리본 타투스티커를 제작해
[세월호 3년] 한국 거주 외국인들은 세월호 참사 어떻게 보나?
세월호사건 발생 3년, <아시아엔> 자매 월간 <매거진N>은 2014년 6월호에 ‘세월호 특집’을 기획·보도했다. <아시아엔>은 세월호 인양을 계기로 더 이상 제2, 제3의 세월의 사건이 이땅에서 영원히 발생하지
[손혁재의 2분정치] ‘네거티브’ 공방 과열···세월호 진실 밝히는데 힘 합쳐야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같은 당 대선주자끼리 치고받는 모양은 보기에도 좋지 않다. 고양이가 얼굴 할퀴듯 하는 공격은 서로에게 상처만 줄 뿐이다. 시민이 바라는 적폐청산과 새 나라 건설의
어울리지 않는 옷 벗은 박근혜 전 대통령, 세월호 유족 찾아 사과하길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박근혜가 청와대를 떠났다. 더 늦지 않은 것이 다행이다. 박근혜는 모든 것을 안고 가겠다고 한다. 정치인들은 승복한다고 말해주기를 바랬겠지만, 박근혜의 방법으로는 그만하면
[손혁재의 2분정치] 야권이 조기 대선에서 승리하려면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야권이 탄핵 이후를 대비하는 건 당연하다. 문제는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한 고민은 보이지 않고 대선승리 집착만 보인다는 점이다. AI대책 마련, 세월호특조와 인양 재개,
‘세월호 사건’···김장수 안보실장·김기춘 비서실장 과연 면책될 수 있을까?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세월호 사건을 탄핵사유에 올리느냐 마느냐를 두고 논란을 벌였다. 이것은 본질이 아니다. 세월호의 비극, 원인은 간단하다. 화물을 과적하고 평형수를 빼어놓은 것에 있다.
‘나눔문화상’ 시상식 눈물바다 만든 세월호 유가족들
[아시아엔=임소희 나눔문화 이사장] 나눔문화 16주년?후원모임을 눈물바다로 만든 세월호 유가족들의 ‘나눔문화상’ 수상소감이다. 힘을 드리려고 마련한 자리인데 우리가 더 힘을 받았고, 안아드리고 싶어 초대한 자리인데 우리를 더
[단독] ‘세월호 7시간’ 간호장교 2명 둘러싼 몇가지 의문점
[아시아엔=윤석희 <아시아엔> 미주특파원] 세월호 7시간 비밀의 열쇠를 풀 수 있는 당사자로 꼽히고 있는 국군지구병원 소속 간호장교의 최근 행방과 관련해 당시 청와대에 근무하던 조모(38 국군간호사관학교 51기)
2011년 11월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가을이라 그런가 낙엽 지는 거리를 걷다가 문득 슬픔이 밀려온다. 2016년 11월의 가을 하늘이 유난히 가을답지 못한 것은 나라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우리를 너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