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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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안부 할머니 모두 돌아가신 후 일본은 사죄할 것인가

    위안부 할머니?236명 중 58명만 생존 위안부 수요집회. 22년간 이어오며 기네스북에 최장 집회로 기록을 남겼다. 씁쓸한 기록이면서 반드시 뜻을 관철시키겠다는 의지의 기록이기도 하다. 23일 1058차 수요집회에는 춥고 비 내리는 날씨 속에서도 그 좁은 공간에 100여 명의 시민이 모였다. 멀리 삼천포에서 올라온 고등학생, 일본 관광객, 아빠손을 잡고 온 유치원생, 점심 거르고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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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일본은 사죄하라”

    17일 저녁 서울 지하철 3호선 안국역 4번?’일본 문화원’?방향 출구에?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에 대한 일본의 사죄를 요구하는 대형 홍보물이 설치돼?있다. 이 홍보물은 지난 14일 20대 청년 두 명이?평화비 소녀상 사진을 이용, 직접 제작한 것으로 다음 달 14일까지 안국역에?걸려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촉구할?예정이다. 민경찬 기자 kri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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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4차 수요집회 동참한 어린이들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일본대사관 앞에서?제1004차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수요집회가 열린 가운데?일본을 규탄하는 푯말을 든 어린이들이 집회에 동참하고 있다. 김 판 인턴기자??mauberepa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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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상에 바치는 시 ‘천사소녀’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일본대사관 앞에서?제1004차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수요집회가 열린 가운데 소녀상 옆에 누군가 써놓은 ‘천사소녀’라는 시가 놓여있다 김 판 인턴기자??mauberepa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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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할머니, 힘내세요”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일본대사관 앞에서?제1004차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수요집회가 열린 가운데 집회에 참가한 한 여학생이 할머니들에게?응원을 보내고 있다. 김 판 인턴기자 mauberepa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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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번째 수요일> 정몽준 “일본은 어리석은 짓 저지르고 있는 것”

      정몽준 한나라당 전 대표는 14일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1000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시위에 참석해 “일본은 어리석은 짓을 저지르고 있다”고 말했다. 정 전 대표는 “일본은 역사를 지우고 역사를 말살하려는 어리석은 짓을 저지르고 있는 것”이라며 “헌법재판소에서?정말 좋은 판결을 내렸는데 저희 동료의원들도 커다란 책임을 느낀다. 시민들과 함께 저희들도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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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번째 수요일> “아 쫌, 사과!”

    세종대학교 회화과 학생들이 14일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1000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아 쫌, 사과!”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서 있다. 이들은 일본의 사과를 요구하는 의미로 일장기를 패러디한 사과 그림의 피켓을 들고 시위에 나섰다. 민경찬 기자 kri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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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천번째 수요일> 누가 이들을···

    14일 서울 종로구?주한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한국정신대대책협의회의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1000번째 수요시위가 열려 버자이너 모놀로그 배우(김여진,정영주,이지아)들이 ?미국 극작가 ‘이브 엔슬러’가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만나고 쓴 글을 무대에서 낭송하는 가운데?김순옥(90), 길원옥(84), 박옥선(87) 할머니(왼쪽부터)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우리의 이야기들은 우리 머릿속에서만 존재한다. 유린당한 우리의 몸속에서는 전쟁의 시간과 텅 빈 공간 안에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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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번째 수요일> 1000번째 외침 “일본은 위안부 할머니께 사죄하라!”

    제1000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14일 낮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열렸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주최로 열린 이번 수요시위는 1992년 1월8일 시작해 20년째 계속되고 있으며 이날로 1000번째를 맞았다. 평화로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 5명을 비롯해 정대협 등 공동주관단체 20여곳과 연대단체, 자원봉사자들 뿐 아니라 학생들과 가정주부, 근처 직장인 등 참석자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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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번째 수요일> “13살이었어, 일본 전체를 준들 상처 낫겠나!”

    14일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1000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는 시민들이 다양한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다음은 피켓문구 모음이다.   일본은 사죄하라 “검은 침묵 가짜 평화” “13살이었어, 일본 전체를 준들 상처 낫겠나” “말만하면 되는 사과 한마디가 그렇게 어렵습니까?” “일본정부는 사과를” “아 쫌, 사과!” “아이엠쏘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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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번째 수요일> 이정희 “인권유린 없는 세상 오도록···”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14일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1000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시위에서 “인권유린이 없는 세상을 만들어 가자”고 했다. 다음은 이정희 대표의 발언이다. “1992년 1월, 수요집회를 이곳에서 시작하던 기억이 납니다. 이렇게 20년 가까이 오리라고는, 1000차를 오리라고는 그 당시에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 시간 동안, 일본은 여전히 무시하고 외면하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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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번째 수요일> 단양고 김단비 “다시는 상처입는 소녀가 없기를”

    이번 1000차 수요집회에는 충북 단양고등학교 ‘청한발(청소년 한국을 바로 알라)’ 동아리 학생 8명과 담당 교사가 참석했다. 이들은 이번 집회에 참여하기 위해 학교에 현장체험학습을 신청하고 이른 아침 상경길에 올랐다. 다음은 이 학교 김단비 학생의 이야기. -어떻게 오게 되었나. “저희 동아리는 위안부 할머니라든지 4.3사건이라든지 광주 민주화 항쟁이라든지 역사적으로 피해 사례가 있었고 다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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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번째 수요일> 여고생들 “수능 전에 모두 해결되길 바랐는데”

    14일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1000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시위에서 얼마 전 수능시험을 치른 오산 운천고등학교 3학년 여학생 3명이 나와 “작은 힘이 되고 싶다”며 발언대에 섰다. 다음은 이 여학생들의 응원말이다. “저희는 얼마 전에 수능이 끝난 고등학생입니다. 저희는 수능이 끝나기 전에 모든 일이 해결돼서 1000차까지 오지 않길 바랐는데 결국 1000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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