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오프라 윈프리(66)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 100인 가운데 한명이다. 어느 날 기자가 오프라 윈프리에게 지금처럼 성공할 수 있는 원동력은 무엇이었냐고 물었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오프라 윈프리(66)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 100인 가운데 한명이다. 어느 날 기자가 오프라 윈프리에게 지금처럼 성공할 수 있는 원동력은 무엇이었냐고 물었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세상 살아가기가 어렵다고 한다. 친구들과의 모임이 있어 일산에서 강남까지 택시를 타고 갔다. 그런데 모임이 끝날 때까지 이 택시 기사가 손님을 받지 못하고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어제 TM승님으로부터 호된 질책을 받았다. “잘 한다 잘 한다 했더니 엉덩이에 뿔이 난 것 같다”는 말씀이다. 질책을 받고 가만히 생각해 보았다. 아직도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얼마 전 지인(知人)이 나이 70을 훌쩍 넘기고 혼인을 했다는 말을 들었다. 배우자를 사별하고 혼자 지내기가 힘들어서였다는 것이다. 양쪽 다 재산은 자식들에게 넘겨주고,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자사고’가 사회의 큰 이슈로 떠올랐다. 우리나라의 가장 큰 문제는 아마도 ‘교육’과 ‘정치’일 것이다. 교육은 줄 세우기에다 경쟁하는 방법만 가르치고 있는 현실이다. 그러니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마음’에 대해 국어사전은 “감정이나 생각, 기억 따위가 깃들거나 생겨나는 곳”이라고 풀이했다. 마음은 참으로 요상한 것이다. 경계(境界)를 만나면 요란하기 그지없고, 어리석기가 한이 없으며,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대한민국헌법은 헌법전문에 ‘양성평등’을 국가사회의 기조로 하고 있다. 그런데 대한민국이 건국 된 지 얼마인데 아직도 곳곳에 남녀평등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일까? 지난 6월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분심초려(忿心焦慮)라는 말이 있다. “마음속에 분하고 억울한 마음이 치솟아 오르고 초조하고 불안한 생각으로 마음이 안정되지 못하여 온갖 근심 걱정을 다 하는 것”으로 번민망상(煩悶妄想)과
[아시아엔=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우주의 진리에 대한 표현이 종교마다 다르다. 천주교에서는 ‘하느님’, 개신교에서는 ‘하나님’, 불교에서는 ‘법신불’(法身佛), 이슬람교에서는 ‘알라’, 유교에서는 ‘도’(道), 도교에서는 ‘자연’(自然), 원불교에서는 ‘일원상’(一圓相)등으로 부르고 있다. 부르는
득어망전···“물고기를 잡으면 통발을 잊는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장자>(莊子) ‘외물편’(外物篇)에 ‘득어망전’(得魚忘筌)이라는 말이 있다. “물고기를 잡으면 통발을 잊는다”는 뜻으로, 바라던 바를 이루고 나면 이를 이루기 위하여 했던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미국의 뉴욕 스토니브록대학의 아서 스톤 박사는 2008년 전화번호부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18~85세 미국인 3만4천여명을 대상으로 삶의 만족도를 조사했다. 결과는 놀라웠다. 일반인들의 생각과는 달리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요즘 학교 청소년들의 왕따나 폭력, 성추행 문제 등이 또다시 일어나고 있다. 얼마 전에도 왕따를 못 이긴 한 여학생이 자살을 했다는 소리가 들려왔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살아가기가 너무 힘들어 인생 상담이라도 하고 싶어 필자의 일산 ‘덕산재’(德山齋)를 찾는 분들이 심심치 않게 있다. 들어보면 한결같이 삶이 괴로운 분들이다. 그런데 누가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누구나 살면서 한번쯤 죽음을 생각하게 마련이다. 삶에 자신이 없어질 때, 견디기 힘들다고 생각될 때, 누구나 죽음을 생각해본다. 그러나 쉽게 죽음을 결심하는 사람은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논어 ‘태백편’(泰伯編)에 ‘독신호학 수사선도’(篤信好學 守死善道)라는 말이 나온다. ‘배우는 즐거움’을 말한 것이다. 공자의 말이다. “독실하게 진리를 믿고 배우기를 좋아하고, 죽음으로 선한 도를 지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