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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기장의 이 한마디에 승객들 ‘빵’ 터졌다

진에어 기장의 이 한마디에 승객들 ‘빵’ 터졌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옛날 TV프로에 ‘웃으면 복이 와요’라는 것이 있어 우리를 즐겁게 한 일이 있었다. 지금은 작고한 구봉서, 배삼룡, 곽규석, 서영춘씨 등 유명 코미디언이 배꼽을 잡고 웃게 해줬다. 그렇다. 웃으면 복이 온다. 아시아나항공 팀장인 딸에 따르면, 요즘은 비행기 안에서도 웃음을 선사한다고 한다. 예를 들어, ‘진에어’ 기장의 최근 방송이다. “아 승객 여러분 저는 기장입니다. 이륙 시그널을 […]

조대엽·박기영·김이수 낙마 이어 박성진까지 ‘위태’···인재등용 비법은?

조대엽·박기영·김이수 낙마 이어 박성진까지 ‘위태’···인재등용 비법은?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문재인 정부 들어 4개월 정도 지냈는데 벌써 낙마한 인사가 몇명인지도 잘 모를 정도가 되었다. 그나마 임명된 인사들도 예외 없이 문제투성이 인사들이니 국민들로서 정부의 인재등용이 걱정이 안될 리가 없다. 요순(堯舜)시대에는 인재등용이 탁월했던 모양이다. 그래서 겉으로는 하는 일 없이 보여도(無爲而治) 좋은 정치가 이룩되었다. 그것은 뛰어난 사람들을 발탁하여 적재적소에 배치했기 때문이다. 현 정부의 인재등용에 허점이 […]

스티브 잡스가 ‘마지막 글’을 쓰면서 떠올린 사람들

스티브 잡스가 ‘마지막 글’을 쓰면서 떠올린 사람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내가 가져갈 수 있는 것’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것을 알 수 있는 좋은 예가 저 유명한 ‘애플’의 스티브 잡스의 마지막 글이다. “나는 비즈니스 세상에서 성공의 끝을 보았다. 타인의 눈에 내 인생은 성공의 상징이다. 하지만, 일터를 떠나면 내 삶에 즐거움은 많지 않다. 결국 부(富)는 내 삶의 일부가 되어버린 하나의 익숙한 ‘사실’일 뿐이었다. […]

‘을의 눈물’ 닦아줄 ‘착한 갑’을 기다리며

‘을의 눈물’ 닦아줄 ‘착한 갑’을 기다리며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요즘 유명 인사들의 ‘갑질 논란’이 한창이다. 이들이 ‘갑질’을 하면서 당하는 ‘을의 눈물’을 왜 모르는 것일까? 세상에 고정된 것은 없다. 변하는 이치에 따라 언젠가는 갑이 을이 될 수도 있고, 을이 갑이 될 수도 있다. 갑(甲)과 을(乙)은 계약서에 자주 등장한다. 일반적으로 ‘갑은 돈을 주고 일을 시키는 사람(또는 회사)’이고, ‘을은 돈을 받고 일을 해주는 사람(또는 […]

추혜선 정의당 대변인의 문 대통령 여름휴가 논평이 관심 끄는 이유

추혜선 정의당 대변인의 문 대통령 여름휴가 논평이 관심 끄는 이유

문재인 ‘불비불명’으로 국민대통합 이루길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문재인 대통령이 7월 30일부터 6박7일간 여름휴가를 떠났다. 북한의 ICBM 시험발사 도발로 인해 예정보다 하루 늦춰졌지만 예정대로 휴가를 떠났다. 그런데 야당 일각에서는 안보위기 상황에서 대통령이 휴가를 떠났다며 연일 불편한 시각을 보내고 있는 이들이 있다.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여름휴가는 여러 가지 상징성을 갖고 있는 것 같다. 어쩌면 휴가에도 고도의 정치학이 […]

우즈훙의 ‘거영국’ 금서 처분한 중국, G2라 불릴 자격 있나

우즈훙의 ‘거영국’ 금서 처분한 중국, G2라 불릴 자격 있나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철부지라는 말은 사리를 분별할 만한 힘이 없는 어린아이를 뜻한다. 사리를 헤아릴 줄 아는 힘을 가리키는 ‘철’과 알지 못한다는 뜻의 한자 ‘부지(不知)’가 합쳐진 말이라고도 한다. ‘철’은 원래 계절의 변화를 가리키는 말로서, 주역(周易)의 영향을 받은 동양권에서는 흔히 지혜를 나타내는 말로도 쓰인다. 철부지라는 말은 ‘절부지(節不知)’에서 비롯됐다고 하는데 한마디로 계절을 모른다는 뜻이다. 농사는 시기를 놓치면 1년을 […]

한국당 홍준표 대표의 ‘즐풍목우’ 휘호와 변신에 박수 보내는 이유

한국당 홍준표 대표의 ‘즐풍목우’ 휘호와 변신에 박수 보내는 이유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즐풍목우(櫛風沐雨)는 ‘바람으로 머리를 빗고 빗물로 목욕을 한다’는 뜻으로, 객지를 방랑하며 온갖 고생을 겪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7월 4일 오전 서울 국립현충원에서 서명한 방명록에 ‘즐풍목우’라는 휘호를 남겨 화제가 되고 있다. <당서(唐書)>에 나오는 이 말은 순(舜)임금 시절 우(禹)가 치수 사업을 하며 고생하던 일에서 생긴 고사다. <당서>에 따르면 우임금의 아버지 곤(鲧)이 9년에 […]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중국 ‘동북공정’ 거점 ‘요하문명’의 진실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중국 ‘동북공정’ 거점 ‘요하문명’의 진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요하문명(遼河文明)은 우리 민족의 찬란한 문화유산으로서 현재 내몽골 우하량, 적봉을 비롯한 요하지역에서 큰 세력을 형성하며 살았던 우리민족의 옛터전이다. 중국의 자랑 황허문명(黃河文明)보다 3000~4000년 더 오래된 역사다. 그러나 요하문명은 안타깝게도 현재 중국의 역사로 뒤바뀌고 말았다. 중국은 우리 동이족(東夷族)의 수장 치우(蚩尤)를 중국의 황제로 탈바꿈시켰다. 그리고 요하문명마저도 중국역사에 편입시켜서 심하게 왜곡하여 기세 등등 동북공정을 펼치고 있다. 반면 […]

‘탈북민 3만 시대’, 남한 정착 최우선 과제 3가지

‘탈북민 3만 시대’, 남한 정착 최우선 과제 3가지

탈북자 문제 해결 그리 어렵지만은 않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울산 중부경찰서 이 모 경위는 얼마 전 출근길에 한 통의 문자메시지를 받았다. “안녕하세요. OO마트 OOO입니다. 북한여성, 그분은 잘 계시는지요? 애 키우기 힘들지 않나요? 애기 기저귀 값 좀 드리고 싶은데 어디로 연락해야 할지 몰라서요.” 가만히 생각해 보니, 지난 3월 초 탈북민 취업을 위해 함께 면접을 보러간 자리에서 […]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사주팔자’에 절절 매는 당신께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사주팔자는 4개의 기둥과 8개의 글자를 말한다. ‘사주(四柱)’, 즉 4개의 기둥은 자신이 태어난 ‘년, 월, 일, 시’를, ‘팔자(八字)’는 8개의 글로 태어난 ‘연, 월, 일, 시’에 배당된 글자가 각각 2자씩 여덟 자라서 팔자라고 한다. 결국 사주와 팔자는 같은 말인 셈이다. 만약 오늘 2017년 5월 31일 저녁 6시에 태어난 아이가 있다면, 아이의 사주는 2017년(정유), 3월(계묘), […]

[문재인 대통령 취임] 팔순 원불교 원로의 바람···“자행합일(知行合一) 늘 새기십시오”

[문재인 대통령 취임] 팔순 원불교 원로의 바람···“자행합일(知行合一) 늘 새기십시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10여년 전 제가 ‘원불교청운회장’을 맡고 있을 때, 세번에 걸쳐 당시 원불교 최고 지도자이신 좌산(左山) 이광정 종법사(宗法師)님을 모시고 전 청운회원들이 ‘해원(解寃)‧상생(相生)‧통일(統一)을 위한 대기도식’을 올린 바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제주도 한라산기도식이고, 두번째는 거창 금귀산 기도식, 세번째는 금강산 대기도식이었습니다. 우리나라가 선진국 반열에 올라서려면 남북통일이 전제되지 않으면 불가능할 지도 모릅니다. 그 전제조건이 바로 ‘해원’이고 ‘상생’입니다. 해원을 어떤 […]

원불교 원로가 부처님오신날 회한에 젖는 까닭

원불교 원로가 부처님오신날 회한에 젖는 까닭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어떻게 사는 것이 인생을 잘 사는 것일까? 한 점의 후회 없이 살고 싶었는데 지금에 와서야 회한(悔恨)에 젖는 연유는 무엇인지 안타깝기만 하다. 사람이 죽을 때가 되면 보통 세 가지를 후회한다고 한다. 첫째, 베풀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다. 가난하게 산 사람이든 부유하게 산 사람이든 죽을 때가 되면 ‘좀 더 주면서 살 수 있었는데’ 라고 […]

JTBC 손석희의 사과, 한국당 홍준표의 사과

JTBC 손석희의 사과, 한국당 홍준표의 사과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사과(謝過)는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기 위해 하는 말이나 행동을 뜻한다. 하지만 사과를 하는 사람의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을 때 이는 받아들이기 어렵다. 19일 KBS 주최 대선 후보 TV토론에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가 이른바 ‘여성설거지’ 발언으로 타 후보들에게 뭇매를 맞았다. 유일한 여성인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물론 홍준표 후보와 같은 보수 후보로 분류되는 바른정당 유승민 […]

9급공무원 경쟁률 46.5대1···노량진 공시촌서 들려오는 ‘이생 망’ ‘이생 포’

9급공무원 경쟁률 46.5대1···노량진 공시촌서 들려오는 ‘이생 망’ ‘이생 포’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4월 8일, 9급 공무원시험이 치러졌다. 2017년 국가공무원 9급 선발 예정 인원은 모두 4910명이며, 접수 인원은 자그마치 22만8368명으로 경쟁률이 46.5대 1에 달했다. 그야말로 하늘의 별 따기라 아니할 수 없다. 통계청이 2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청년실업률이 1999년 실업자 분류기준을 조정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언론에선 끊임없이 ‘명퇴거부자 빈 책상 대기발령’, ‘출산 순번제’, ‘20대 희망퇴직’ 같은 […]

부부싸움 목격하고 “내 잘못”이라 용서 빈 ‘스님 이야기’

부부싸움 목격하고 “내 잘못”이라 용서 빈 ‘스님 이야기’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지난 주 <아시아엔> 독자와 나눈 ‘조견오온개공’(照見五蘊皆空)’에 대해 마무리할 차례다. ‘조견오온개공’의 결과가 ‘도일체고액’(度一切苦厄)이다. ‘도일체고액’은 “일체의 괴로움을 건너간다”는 말이다. 일체의 괴로움을 건너간다는 말은 결국 모든 문제가 완전히 해결된 상태를 뜻한다. ‘도’(度)라는 말은 ‘건너다’ ‘제도한다’는 뜻으로 번역할 수 있다. 여기서 ‘도’란 괴로움의 세계에서 즐거움의 세계로 건너가는 도피안(度彼岸)의 의미로 받아들이면 된다. 또 고통의 바다에서 허우적거리는 중생들을 […]

“대선 후보님들, 텅빈 마음으로 호흡 한번 고르시고요”

“대선 후보님들, 텅빈 마음으로 호흡 한번 고르시고요”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조견(照見)’과 ‘오온(五蘊)’ 그리고 ‘개공(皆空)’에 대해 알아보자. 관자재보살께서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할 때 ‘오온’이 ‘모두 공함’을 ‘비춰 보시고’ 일체 고액을 건넌 것이다. ‘관자재보살’은 깨달은 분이기 때문에 중생의 삶처럼 고뇌와 문제가 가득한 삶이 아니다. 지혜로써 문제가 완전히 해결된 인생이며, 저 언덕에 건너간 삶이다. 그러면 어떤 삶을 살아가는 것이 깊은 지혜로써 저 언덕을 건너가는 것일까? 해답은 […]

치매예방, 김광석의 ’60대 노부부의 사랑이야기’

치매예방, 김광석의 ’60대 노부부의 사랑이야기’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젊었을 때 필자의 성격이 마치 활화산(活火山) 같았다. 그래서 여인들이 필자를 가까이 하면 데일 것 같아 다가서지 못하겠다고 했다. 그야말로 정열의 화신(化身)이라고나 할까? 그런 필자가 이제는 화산은커녕 은은한 등불처럼 변하고 말았다. 그래도 은은한 불빛이 발하는 한 아직은 청춘이 아닌가 싶다. 장류(醬類)는 곰삭은 것이 더 맛이 있다고 하듯이. 한 젊은 연인이 하는 말을 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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