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아프리카 ‘나미비아’를 위해 기도합니다

나미비아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말씀 따라 모든 우상 다 내려놓고 오직 주님 한 분만 예배하길 소망합니다.
-온 마음과 목숨과 힘과 뜻을 다해 오직 주님 한 분만 사랑하길 소망합니다.

2. 나라와 민족(생명 보호)
-위기 임산부와 아동을 돕고자 시행된 ‘출생통보제’와 ‘보호출산제’가 생명을 보호하고 살리는 건강한 제도로 자리잡게 하소서
-교회가 아동 유기, 생명 경시, 성폭력, 미혼모 등 생명의 문제에 무관심하지 않게 하소서. 나아가 믿음의 가정을 세우는 일에 마음을 다하게 하소서

3. 열방을 위해(나미비아)
-정부와 교회의 연합을 통해 심각한 빈부격차가 속히 회복되어 나미비아의 빈곤층들이 기아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빠르게 커지는 세속주의와 물질만능주의, 이단의 활동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가까이 하는 나미비아의 교회 되게 하소서

-BASIC CHURCH 권명철 목사의 열두 줄 묵상-
왕하 17:1-12, 누구를 섬길 것인가?

7 이 일은 이스라엘 자손이 자기를 애굽땅에서 인도하여 내사 애굽의 왕 바로의 손에서 벗어나게 하신 그 하나님 여호와께 죄를 범하고 또 다른 신들을 경외하며

1. 아픈 손가락에 유독 관심을 두고 살펴보게 되는 것처럼, 북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그러했습니다.

2. 북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아픈 손가락과 같았습니다. 그래서 엘리야, 엘리사, 아모스, 요나, 호세아와 같은 선지자들을 보내셔서 그들을 돌이키게 했습니다.

3. 그러나 정작 북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섬기지 않았습니다. 세상이 좋아서 뛰쳐 나갔던 탕자와 같이 하나님보다 세상을 더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4. 그래서 그들의 주인되신 하나님을 버리고 세상의 신들을 섬겼고, 하나님보다 열강을 더욱 의지하며 세상의 가치를 좇았습니다.

5. 북이스라엘의 마지막 왕이었던 엘라의 아들 호세아는 앗수르와 애굽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 외교를 감행했습니다.

6. 호세아는 원래 친 앗수르 인물입니다. 앗수르의 지지를 받으며 반란을 일으켰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앗수르의 무거운 조공으로 힘겨운 상황이었고, 국제 정세가 애굽으로 기울고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7. 그래서 호세아는 앗수르를 버리고 애굽을 선택하였습니다. 더 강해보이고 더 매력적으로 보이는 세상의 가치를 따라 살았던 것입니다.

8. 그들은 열강을 의지하느라 열방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놓쳐버렸습니다. 강한 힘을 의지하느라 위대한 능력을 잃어버렸습니다.

9. 이처럼 화려한 세상의 가치에 눈이 멀어 살아가는 이스라엘을 백성들을 향해 여호수아는 이렇게 도전했습니다.

10.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조상들이 강 저쪽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또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신들이든지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하니”(수 24:15)

11. 이제 여러분도 택해야 합니다. 누구를 섬길 것인가? 돈과 권력과 성공이라는 세상의 가치를 섬기며 살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을 섬김 것인가?

12. 북이스라엘의 멸망은 세상과 하나님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우리에게 주시는 경고입니다. 동시에 죄에서 돌이키라는 권고입니다. 내일이 없는 것처럼 살아가는 우리에게 주시는 내일을 향한 소망입니다.

베이직교회 아침예배(7.27) 동영상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