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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역사속 아시아] 대설·로또복권 등장(2002)·日진주만 기습 태평양전쟁 발발(1941)

[12.7 역사속 아시아] 대설·로또복권 등장(2002)·日진주만 기습 태평양전쟁 발발(1941)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12월 7일은 대설. 오늘 눈이 많이 오면 풍년이 들고 겨울을 푸근하게 난다고 함. 12월 7일은 세계 민간항공의 날. -1950 대한신문기자협회(회장 오종식) 결성 -1964 동양 텔레비전(DTV) 서울국 개국(채널 7) -1970 청와대에 특별보좌관실 신설 -1972 남녀탁구팀 자카르타 대회 우승 -1978 사상 처음으로 남빙양에 어로 출항 -1979 최규하 대통령 긴급조치 9호 해제 발표 -1994 서울 아현동 […]

아모레퍼시픽 복합분체,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특허청장상 수상

아모레퍼시픽 복합분체,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특허청장상 수상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다공성 고분자에 무기분체가 함침된 복합분체, 이를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 및 이의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등록번호 10-1648676)로 ‘2018년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특허청장상(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2월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됐다. 통상 메이크업 제품에는 분체(粉體, 파우더)가 포함되어 있으며, 피지 등 유분을 흡수함으로써 화장이 오래 지속되게 하는 역할을 한다. 기존에 주로 활용했던 분체는 수분까지 흡수해 피부를 건조하게 […]

박목월 ‘이별의 노래’와 중국 ‘전족’에 깔린 남녀 ‘불평등’

박목월 ‘이별의 노래’와 중국 ‘전족’에 깔린 남녀 ‘불평등’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첩(妾)’의 사전적인 뜻은 ‘정식 아내 외에 데리고 사는 여자’다. 한자의 자원(字源)을 보면 ‘辛’과 ‘女’가 결합되어 있다. ‘辛’은 오늘날에는 ‘매울신’이지만 당초에는 ‘종(노예)’의 이마에 먹실을 넣는 바늘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몸종이라는 뜻도 있었다고 한다. 고대에는 ‘妾’은 ‘죄를 짓거나 전쟁포로로 끌려와 사역을 당하는 여자’라는 뜻이었다. 첩은 남편 앞에서 아내가 자신을 낮춰 부르는 의미로도 쓰였다. 역사 […]

[오늘의 시] ‘대설주의보’ 최승호 “눈보라가 내리는 백색의 계엄령”

[오늘의 시] ‘대설주의보’ 최승호 “눈보라가 내리는  백색의 계엄령”

해일처럼 굽이치는 백색의 산들 제설차 한 대 올 거 없는 깊은 백색의 골짜기를 메우며 굵은 눈발은 휘몰아치고 쪼그마한 숯덩이만한 게 짧은 날개를 파닥이며 굴뚝새가 눈보라 속으로 날아간다   길잃은 등산객들 있을 듯 외딴 두메 마을 길 끊어 놓을 듯 은하수가 펑펑 쏟아져 날아오듯 덤벼드는 눈   다투어 몰려오는 힘찬 눈보라의 군단 눈보라가 내리는 백색의 계엄령 […]

[오늘 대설] 전국 체감온도 영하 10도 언저리···미세먼지 ‘좋음’

[오늘 대설] 전국 체감온도 영하 10도 언저리···미세먼지 ‘좋음’

[아시아엔=편집국] 절기상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대설인 7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들며 체감온도 영하 10도 안팎을 나타내고 있다. 출근길 마스크와 장갑, 두툼한 옷차림으로 나서야 할 듯. 일부 지역에서는 비가 내리고 눈발이 날리는 곳도 있다. 서해 흑산도·홍도에는 강풍경보, 울릉도·독도를 비롯해 인천·경북(울진평지·경주·포항·영덕), 전남(거문도·초도·무안·진도·흑산면 제외 신안·목포·영광·함평·여수), 충남(당진·서천·보령·서산·태안), 강원(북부산지·중부산지·남부산지·정선평지·삼척평지·동해평지·고성평지·태백), 서해5도, 경기도(안산·화성·평택·김포·시흥), 전북(김제·군산·부안·고창) 등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중이다. 또 풍랑경보는 서해중부와 […]

[12.7 날씨·속담] 올해 최고 ‘한파’, 주말까지 맹추위···서울 -9도·철원 -12도

[12.7 날씨·속담] 올해 최고 ‘한파’, 주말까지 맹추위···서울 -9도·철원 -12도

[아시아엔=편집국] 7일 전국에 한파가 몰려오겠다. 서울 아침기온은 영하 9도, 중부 내륙엔 영하 10도를 밑도는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중부 내륙과 경북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다시 내려졌다.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 추위는 영하 15도 안팎을 보일 전망이다. 출근길은 두툼한 옷차림에 마스크와 장갑을 준비하면 좋을 듯. 서해안의 경우 7~8일 2~7cm, 전북 서해안은 최고 10cm 이상의 많은 눈이 […]

[아시아브리핑 12/06] 화웨이 CFO(창업자 딸) 캐나다서 체포, 미중 무역전쟁 관련?·日서 미군기 잇단 사고 ‘불안 증폭’

[아시아브리핑 12/06] 화웨이 CFO(창업자 딸) 캐나다서 체포, 미중 무역전쟁 관련?·日서 미군기 잇단 사고 ‘불안 증폭’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중국 화웨이 부회장, 캐나다서 체포…中 강력 반발 -캐나다가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의 멍완저우(孟晩舟) 글로벌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체포했다고 캐나다 일간 글로브 앤드 메일이 5일 보도. -화웨이 임원 체포 사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일 90일간의 무역전쟁 휴전에 합의한 직후 돌출된 것으로 미중 무역협상에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음. -화웨이가 중국을 대표하는 […]

[김근태 화백 인터뷰] 5.18때 스러져 간 벗들에게 내 그림이 위로될 수 있을까?

[김근태 화백 인터뷰] 5.18때 스러져 간 벗들에게 내 그림이 위로될 수 있을까?

장애인 화가 김근태 ‘빛속으로’ 사회문제서 예술로 승화···”오준 전 유엔대사, 미술인생의 도반” [아시아엔=알레산드라 보나노미 <아시아엔> 기자] 아래 글은 예술·장애·외교 그리고 민주주의에 관한 이야기이다. 죄책감이 영혼을 찾기 위한 여정과 얽혀 만들어낸 이야기이며, 광주에서 시작해 뉴욕에서 끝맺은 이야기다. 김근태 화백과 오준 전 UN 대사와의 파트너십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일단 이야기의 시작점으로 거슬러 올라가 보자. 김근태 화백은 장애를 가진 […]

[서평] 김종수의 ‘예수, 위로의 마을에서 꾸짖다’···홍순원 “치밀한 분석, 깊은 묵상, 그리고 선포”

[서평] 김종수의 ‘예수, 위로의 마을에서 꾸짖다’···홍순원 “치밀한 분석, 깊은 묵상, 그리고 선포”

[아시아엔=홍순원 목사·한국기독교장로회 영성수련원 원장] 목포 산돌교회 김종수 목사님이 <기독교사상>에 연재한 설교들을 이렇게 <예수, 위로의 마을에서 꾸짖다>라는 ‘설교집’으로 묶어 냈다. 한편으로는 축하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내심 질투가 난다. “나도 설교 내용이 이런 수준이 되면 한번 용기를 내볼 텐데” 하고 말이다. 제가 이렇게 축하하는 이유는 축하를 받을 만한 좋은 설교집이기 때문이다. 목회자들마다 설교집을 낸다. 네게도 종종 설교집을 선물로 […]

그리운 김수환 추기경, 자존감의 ‘지존’···‘내탓이오’ vs ‘너 때문에’

그리운 김수환 추기경, 자존감의 ‘지존’···‘내탓이오’ vs ‘너 때문에’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자존감(自尊感)과 자존심(自尊心)을 혼동하여 쓰이는 경우가 많다. 자존감과 자존심은 자신에 대한 긍정이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자존감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에 대한 긍정’을, 자존심은 ‘경쟁 속에서의 긍정’을 뜻하는 등의 차이가 있다. 사람의 마음이 양파와 같다고 한다. 마음속에 가진 것이라고는 자존감이 아닌 자존심밖에 없으면서, 뭔가 대단한 것을 가진 것처럼 큰소리를 친다. 그리고 그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고집부리고, […]

[김중겸의 범죄사회학] 택시기사 강간범 처리, 뒤늦게 정신 차린 런던경찰

[아시아엔=김중겸 전 경찰청 수사국장, 인터폴 부총재 역임] 2007년 7월 런던의 19세 여대생이 택시기사의 강간을 경찰서에 신고했다. 인상착의를 토대로 John Worboys, 일명 Terry the Minder 연행했다. 신고한 학생의 바로 그 기사다. 형사 “택시 안에서 무슨 일이 있었나?” 학생 “샴페인을 한 잔 줘서 마셨다. 그 후는 잘 기억나지 않는다.” 형사 “CCTV에는 당신이 내리면서 기사에게 손 흔드는 장면이 […]

“미중 무역전쟁으로 무력화된 G20 재건 성패는 일본에 달려”

“미중 무역전쟁으로 무력화된 G20 재건 성패는 일본에 달려”

日 ‘닛케이신문’ 사설서 “내년 의장국 일본 역할 매우 중요”  [아시아엔=정연옥 객원기자] 일본·미국·유럽 국가를 중심으로 구성된 20개국(G20) 정상회담이 폐막과 관련해 <닛케이신문>은 사설을 5일자 통해 “보호무역의 억제 및 온난화대책 추진을 둘러싼 주요국들의 결속을 확인하지 못한 채 국제 협조체제의 이견만 노정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썼다. 이 신문은 “G20의 틀이 제대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면, 세계경제 발전과 금융위기 봉쇄에 […]

세치 혀로 ‘흥한 사람’, ‘망한 권력’···말씨·글씨는 나의 거울

세치 혀로 ‘흥한 사람’, ‘망한 권력’···말씨·글씨는 나의 거울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위디스크 양진호 회장의 갑질과 막말이 세상을 시끄럽게 했다. 그런데 그 막말과 갑질이 어디 이 사람 뿐이겠는가? 우리 덕화만발 가족 중에 씨앗도사라는 분이 있다. 이분은 씨앗을 깊이 연구하여 그 위력을 터득했다. 그는 각종 식물의 씨앗을 가지고 웬만한 질병은 고친다고 한다. 그런데 씨앗은 식물에게만 있는 것일까? 아니다. 글에도 씨가 있고, 말에도 씨가 있으며, 마음에도 […]

[오늘의 시] ‘내가 걷는 길’ 박노해 “그러나 염려하지 마라”

[오늘의 시] ‘내가 걷는 길’ 박노해 “그러나 염려하지 마라”

오늘도 길을 걷는 우리는 알 수 없는 먼 곳에서 와서 알 수 없는 그곳으로 돌아간다 우리의 힘든 발자국들은 한 줌 이슬처럼 바람에 흩어지니 그러나 염려하지 마라 그 고독한 길을 지금 우리 함께 걷고 있으니

[인터뷰] 광운대 학생 노재헌의 꿈 “세계 최초 카멜레온박물관 건립”

[인터뷰] 광운대 학생 노재헌의 꿈 “세계 최초 카멜레온박물관 건립”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척추동물, 파충강, 뱀목에 속하며 아시아·아프리카가 원산지로 숲속이나 나무 위에 서식한다. 파리나 귀뚜라미, 나비, 나방 등 육식을 하며 크기는 3~70cm까 다양하다. 몸 색깔을 바꾸는 능력이 탁월해 ‘변신의 귀재’로 불린다.” 카멜레온(Chamaeleon) 얘기다. 22살 광운대생 노재헌(전자공학과 2년)씨는 카멜레온에 푹 빠져 산다. 10월 20~21일 서울 강남역 인근 부띠크모나코에서 열린 ‘세계파충류전시회’에 세계 각국의 카멜레온 200여 마리를 내놓을 정도다. […]

목포산돌교회 김종수 목사 ‘예수, 위로의 마을에서 꾸짖다’ 출판기념회

목포산돌교회 김종수 목사 ‘예수, 위로의 마을에서 꾸짖다’ 출판기념회

[아시아엔=편집국] 목포산돌교회 김종수 목사가 최근 펴낸 <예수, 위로의 마음에서 꾸짖다-설교자를 위한 성서읽기> 출판기념회가 7일 오후 4시 전남 목포시 원산로 121번길 18 목포산돌교회에서 열린다. 목포산돌교회는 초청글에서 “한 설교자의 말씀 앞에 선 치열한 자기성찰을 담아 책으로 내놓게 돼 ‘살아있는 돌들’이 작은 자리를 마련했다”며 “말씀의 갈증이 풀려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문의 070-4116-3642

‘한겨레’ 편집인은 왜 ‘뉴욕타임스’ 편집인에게 공개서한을 보냈나?

김종구 <한겨레신문> 편집인은 4일자 신문지면을 통해 미국 유력지인 <뉴욕타임스> 딘 바케이 편집인에게 한반도 문제 등과 관련한 이 신문의 논조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는 칼럼을 썼습니다. <아시아엔>은 김종구 편집인의 양해를 얻어 칼럼 전문(영어번역 포함)을 독자여러분께 소개합니다.<편집자> [아시아엔=김종구 <한겨레> 편집인] 저는 한국에서 발행되는 <한겨레>라는 한 진보적 신문의 편집인입니다. 세계의 많은 언론인처럼 저도 뉴욕 타임스의 열렬한 독자의 한 사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