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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 아난 별세] 반기문 전 유엔총장 “그의 비전과 용기, 늘 존경받고 기억될 것”

[코피 아난 별세] 반기문 전 유엔총장 “그의 비전과 용기, 늘 존경받고 기억될 것”

[아시아엔=편집국] 아프리카 가나 출신으로 유엔 평직원으로 시작해 첫 유엔 사무총장에까지 올라 세계평화를 위해 노력한 코피 아난 전 유엔 사무총장이 18일 별세했다. 향년 80. 그는 2006년 유엔에서 물러난 이후에도 유엔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일들에 누구보다 활발히 매진했으며, 서울평화상을 수상하는 등 한국과도 인연이 많았다. 코피 아난의 뒤를 이어 2007년부터 10년간 유엔사무총장을 지낸 반기문 전 총장은 18일 “유엔의 […]

[오늘의 시] ‘나그네’ 박목월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오늘의 시] ‘나그네’ 박목월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강나루 건너서 밀밭 길을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길은 외줄기 남도 삼백 리   술 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놀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대입 수시접수 앞으로 20일···2018학년도 서울대 합격생 고교별 분석

대입 수시접수 앞으로 20일···2018학년도 서울대 합격생 고교별 분석

최근 3년간 합격자 못낸 고성·하동·예천·완도·무주·임실·고흥 등 전국 885개교서 합격  하나고 이어 대전과고 서울과고 대원외고 등이 상위권···자연계 강세 상산고는 8위에  2019학년도 대입 수시접수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는 9월 10일~14일 사이에 학교마다 특정한 날에 실시된다. 4년제 일반대학 및 교육대학은 최대 6회까지 지원할 수 있다. 수능 수시접수를 앞두고 올해 서울대 합격생을 출신고교별로 분석한 기사가 있어 독자들께 소개한다. 참고로 […]

평양에서 ‘페이스북’ 된다? 안 된다?···중국에선 정말 어렵다!

평양에서 ‘페이스북’ 된다? 안 된다?···중국에선 정말 어렵다!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평양입니다. 살다보니 평양에서 이렇게 페북도 합니다. 18년 전에는 평양에서 집으로 전화했었죠. 어느새 7박을 지냈고 이제 두 밤 자면 서울 갑니다. 서울에서 뵙겠습니다.” 김현경 MBC 북한전문기자 겸 통일방송추진단장이 17일 밤 11시 33분 평양에서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다. 평양에서 페이스북이 된다? 안 된다? 그동안 평양에서도 페이스북이 될 거라는 생각과 아예 안될 거라는 주장이 나뉘어져 왔다. […]

[코피 아난 별세] 역대 유엔사무총장 퇴임 후 정치권·NGO·연구단체 등서 활동

[코피 아난 별세] 역대 유엔사무총장 퇴임 후 정치권·NGO·연구단체 등서 활동

코피 아난 “유엔총장으로 어려운 생기면 ‘함마르셸드라면 어떻게 했을까’ 스스로 물어” [아시아엔=편집국] 18일 별세한 코피 아난을 포함해 유엔 사무총장을 지낸 인물은 현직의 안토니우 구테흐스를 제외하고 총 7명이다. 임기 중 비행기 사고로 순직한 2대 다그 함마르셸드(스웨덴)를 제외한 나머지 6명의 퇴임 후 행보는 거의 반반씩 갈렸다. 함마르셸드는 1960년의 콩고내전 때 구소련 등으로부터 사무총장 사임 압박을 받았지만 굴복하지 않은 […]

안희정 전 지사 무죄판결···여성계 “국가는 없다”, 원불교 “진리의 심판 남아”

안희정 전 지사 무죄판결···여성계 “국가는 없다”, 원불교 “진리의 심판 남아”

안희정 전 충남지사 <사진=뉴시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인적위자(認賊爲子)라는 말은 직역하면 ‘도둑을 자식이라 인정한다’는 말이다. 비위나 비리 등 잘못된 생각을 진실이라고 믿는 세상 사람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나온 말이다. 인간이 인간을 판단하기란 정말 어려운 일이지만 “길이 아니면 가지 말라”고 했다. 엊그제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의 성적 스캔들 재판이 무죄로 결론이 나왔다. 이 무죄판결을 보고 세상이 여간 시끄러운 […]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60%대 회복···부정평가 1위는 경제·민생 문제해결 부족(38%)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60%대 회복···부정평가 1위는 경제·민생 문제해결 부족(38%)

[아시아엔=편집국]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60%를 회복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4, 16일 전국 성인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2%포인트 상승한 60%로 나타났다. 6·13 지방선거 직후 79%부터 8주 연속 이어져 58%까지 떨어졌던 하락세를 반전시킨 것이다. 그러나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잘못하고 있다’고 평가한 응답도 […]

[손혁재의 四字정치] ‘순망치한’···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상관없이 개혁 지속해야

[손혁재의 四字정치] ‘순망치한’···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상관없이 개혁 지속해야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율은 특정사안에 대한 평가에 따라 오르내릴 수 있다. 단기적으로 성과가 나지 않는 경제나 민생에 대한 실망으로 지지율이 낮아질 수도 있다. 그러나 공약 포기나 정책 후퇴에 대한 진보적 지식인들이나 시민단체들의 지적은 새겨들어야 한다. 개혁의 깃발을 앞세운 촛불정부와 개혁을 지지하는 시민이 서로 맞서는 상황이 되어선 안 되기 때문이다. * 순망치한(脣亡齒寒) ‘순脣’의 뜻새김은 […]

[손혁재의 四字정치]‘불약무언’···문재인 8·15경축사 성공하려면

[손혁재의 四字정치]‘불약무언’···문재인 8·15경축사 성공하려면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문재인 대통령은 8·15경축사에서 평화와 경제협력에 대한 원대한 꿈을 제시했다. 한반도 평화를 통해 동북아다자안보평화체제를 구축하고, 남북경협을 동아시아경제공동체로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동북아 6개국과 미국이 참여하는 동아시아철도공동체 제안은 그 첫걸음이 될 것이다. 대통령이 제시한 비전과 로드맵의 실천을 위한 당정청의 신속한 후속조치를 기대한다. * 불약무언(不若無言) ‘약若’의 뜻새김은 ‘같다’이니 말하지 않느니만 못하다는 뜻. 조선 중기의 재상 李恒福의 말로 말이 […]

[패션] 실용성에 위트 더한 ‘폴라’···스웨덴 프로 스케이트 보더 알브 창설

[패션] 실용성에 위트 더한 ‘폴라’···스웨덴 프로 스케이트 보더 알브 창설

[아시아엔=김보배·이주형 기자] 서퍼들이 파도를 타지 못할 때의 무료함을 달래고자 만든 것이 스케이트 보드다. 바퀴 달린 판자 위에 올라선 보더들은 저마다의 기술을 선보이며 말이 필요 없는 교감을 나눈다. 보더들은 이러한 상호작용을 통해 얻은 영감을 보드의 데크(Deck)와 티셔츠 위에 풀어냈고, 스케이트 보드는 어느덧 서브컬처를 대표하는 문화로 성장했다. 2012년 스웨덴 말뫼에서 탄생한 스케이트 보드 브랜드 폴라는 스웨덴 출신의 […]

9월 자민당 총재선거, 아베 총리 ‘3연임’ 가능성 몇%?

9월 자민당 총재선거, 아베 총리 ‘3연임’ 가능성 몇%?

[아시아엔=편집국] 9월 20일 예정된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아베 신조 총리의 ‘3연임’이 무난할 것이란 관측이 많다. 아베 총리는 최대 파벌인 호소다파와 아소파, 니카이파, 기시다파 등의 지지를 받고 있다. 7월말 현재 아베 총리의 아성에 도전할 것으로 예상되는 사람은 이시바 시게루 전 자민당 간사장, 노다 세이코 총무상, 고노 다로 외무상 등이다. 하지만 이들의 파괴력은 약한 편이다. 여성 […]

[가볼만한 곳] 한국영상자료원···그곳에 가면 “영화, 만사 OK!”

[가볼만한 곳] 한국영상자료원···그곳에 가면 “영화, 만사 OK!”

[아시아엔=김보배·이주형 기자] 10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영화. 서울 상암동 DMC 단지에 위치해 있는 한국영상자료원은 영화란 매개체를 대중과 향유하고 한국영화의 유산을 후대에 물려주고 있다. 한국영상자료원 지하 1층의 시네마테크KOFA는 3곳의 상영관에서 시대와 장르, 그리고 국경을 초월한 영화들을 무료로 상영한다. 1층 한국영화박물관은 한국영화사를 연대별로 정리하는 동시에 실제 촬영에 쓰인 장비와 소품들을 전시한다. 이전에는 소품들이 사라지곤 했으나, 박물관은 자그마한 […]

아시안게임 축구 말레이시아엔 졌지만 ‘월드컵 꿈’ 다시한번

아시안게임 축구 말레이시아엔 졌지만 ‘월드컵 꿈’ 다시한번

[아시아엔=김현원 연세대의대 교수] 러시아월드컵은 프랑스 우승으로 끝났다. 크로아티아는 용맹하게 싸웠지만 마지막 벽을 넘지 못하고 준우승에 머물렀다. 크로아티아와 프랑스는 1998년 프랑스월드컵에서 이미 대결한 적이 있었다.  인구 400만의 동유럽의 소국 크로아티아는 괴력을 발휘해 강호들을 연파하고 준결승까지 올랐다. 당시 프랑스와의 준결승에서도 1대0으로 이기고 있다가 수비수였던 튀랑의 2개의 골로 1대2로 역전패했다. 튀랑은 프랑스 국가대표로 100경기 넘게 출전했지만 평생 넣은 골은 크로아티아전에서의 2골이 전부였다. 월드컵의 역사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참 알 […]

제19호 태풍 ‘솔릭’ 日 ‘강태풍’ 韓 ‘중태풍’···한일 기상청 경로도 차이

제19호 태풍 ‘솔릭’ 日 ‘강태풍’ 韓 ‘중태풍’···한일 기상청 경로도 차이

일 기상청, 23일 새벽 3시쯤 한반도 전체가 ‘태풍’ 영향권 한, 23일 새벽 3시쯤 가고시마 남서쪽 110km 부근 해상에 [아시아엔=편집국] 태풍 제19호 ‘솔릭(SOULIK)’의 예상 경로를 두고 한일 양국 기상청이 다소 다른 전망을 내놓음에 따라 한반도가 어느 정도 영향권에 들지 주목된다. 일본 기상청이 18일 오전 6시 발표한 태풍 정보에 따르면 태풍 ‘솔릭’은 괌 남서쪽 약 380㎞ 부근에 […]

사관생도의 ‘명예제도’와 강영훈 전 총리 제정 ‘도덕률’ 다섯가지

사관생도의 ‘명예제도’와 강영훈 전 총리 제정 ‘도덕률’ 다섯가지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전두환 대통령 때 자유로를 만들었는데 통일 후를 구상하여 10차선으로 만들었다. 북에서는 자유로를 오가는 차량들의 불빛이 보인다. 북한은 무엇보다도 여기에 압도된다. 남북군사회담 때 북한은 여기에 불평하였다. 그러나 오가는 자동차 통행을 막을 수는 없다는 것은 북한군도 안다. 남북 국력의 차이는 이미 비교도 되지 않는다는 것을 북한도 알기 때문이다. 경부고속도로는 김영삼, 김대중 당시 의원들이 […]

[아! 울산 반구대 암각화②] 고고학적 가치 불구 오랜 방치로 훼손 위기

[아! 울산 반구대 암각화②] 고고학적 가치 불구 오랜 방치로 훼손 위기

[아시아엔=김현원 연세대의대 교수, <뉴패러다임 과학과 의학> <생명의 물 기적의 물> <머리에서 가슴으로> 등 저자]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노르웨이 알타 암각화에는 여러 형태의 고래와 고래잡이 배를 타고 있는 사람 그림이 새겨져 있다. 세계 학계는 이 암각화를 6천년 전 청동기시대 바이킹 이전에 살았던 사미족이 새긴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 때문에 세계적으로 인류의 포경역사는 노르웨이에서 시작됐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지난 2004년 […]

아펜젤러의 정동교회와 김삼환의 명성교회

아펜젤러의 정동교회와 김삼환의 명성교회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메이플라워 호를 타고 신세계로 건너간 청교도는 단지 박해를 받지 않을 뿐 아니라 종교적으로 ‘새로운 세계’를 건설하고자 하였다. 이것이 미국의 기원이다. 미국인이 信心이 깊은 이유다. 공산주의자들은 미국이 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불평등과 악의 씨앗인 것 같이 헐뜯는다. 그러나 미국인은 남을 돕는데 다른 선진국보다 비할 바 없이 너그럽다. 나다니엘 호손의 <주홍글씨>는 미국에 정착한 청도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