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이주형 기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019학년도부터 공립유치원 방과후 과정 확대 방안으로 기존에 운영되던 에듀케어 외에 ‘오후에듀케어’를 시행한다. 에듀케어는 방과후 과정의 한 형태로, 맞벌이 가정의 교육과 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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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3월부터 ‘학교-마을교육공동체 더불어교실’ 운영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지역사회 교육단체 318곳과 관내 546개 학교가 함께 참여하는 ‘학교-마을교육공동체 더불어교실’ 프로그램을 2019년 3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교-마을교육공동체 더불어교실’은 서울시교육청이 지식 위주 수업의
[오늘의 시] ‘봄날-진평’ 박명숙 “꽃다지 떼로 몰려와 우 ․ 우 ․ 우 ․ 우 기어오르네”
왕은 죽어서 젖무덤만 남아서 남풍 부는 아침이면 약속처럼 젖이 돌아 꽃다지 떼로 몰려와 우 ․ 우 ․ 우 ․ 우 기어오르네 # 감상노트 경주시
삼일절 연휴 같이 생각해 봅시다 ‘세상 살아가는 지혜’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걱정의 비슷한 말로 심려(心慮), 염려(念慮), 근심(根尋) 등이 있다. 근심과 걱정은 일란성 쌍둥이다.근심걱정은 두루 쓰는 말이지만, 각각 나뉘어 본다고 해도 이상할 것이 없다.
[역사속 오늘 2.28] 5.18진상규명특별법 국회통과(2018)‧김구 유엔 의결 남한 단독선거 반대 선언(1948)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이제 또 봄이다/아픔을 나의 것으로 찾아가는 사람만이/가슴 뛰는 우리들의 봄이다/외로움을 얻어 돌아오는 길/더 빛나는 우리들의 봄이다”-이성부(2012년 오늘 간암으로 세상 떠남 70살) ‘외로움 얻어 돌아오는
당신 소득으로 중국 중산층 될 수 있을까요?
[아시아엔=편집국] 중국 정부가 월소득 2000위안(약 33만원)의 저소득층을 ‘중간소득’으로 정의하는 보고서를 내놓았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중국 국가통계국이 1월 25일(현지시각) 발간한 보고서에서 월 소득 2000위안(약 33만원)에서 5000위안(약 83만원)을
인니 조코위 대통령 재선될까?···여론조사 우세 속 부통령 러닝메이트 ‘계륵’
4월 17일 실시되는 인도네시아 대통령선거에서 현 조코 위도도(조코위) 대통령이 재선될까?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이번 선거에는 1억8700만명의 유권자가 투표권을 행사할 전망이다. 현재까지 판세는 조코위 대통령의 재선
아시아기자협회 오지철 등기이사 단국대 문화예술대학원장에
[아시아엔=주영훈 인턴기자] 오지철 전 문화관광부 차관이 3월부터 단국대 문화예술대학원 원장에 취임한다. (사)아시아기자협회 등기이사를 맡고 있는 신임 대학원장은 서울대 법대 졸업 후, 이 대학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이상묵 교수 서울대입학식 축사 전문 “학문은 우리를 구해낼 손길”
[아시아엔=편집국] 지구환경과학부 이상묵 교수입니다. 먼저 이런 영광스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오세정 총장님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분들과 외부에서 오신 귀한 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대한민국 최고의 대학인 서울대에
[2차북미회담 아시아 언론보도] 태국 ‘네이션’ 등 트럼프보다 김정은에 집중
[아시아엔=주영훈 인턴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베트남 2차 북미회담과 관련해 태국, 말레이시아, 미얀마, 라오스 등 베트남 인접 아세안 국가의 언론매체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우즈벡 투어 36] ‘기회의 땅’이라는 확신과 ‘아직은 이르다’는 신중론 교차
[아시아엔=최희영 <우즈베키스탄에 꽂히다> 작가] 이날 포럼에는 특히 고려인 출신으로 우즈베키스탄 내각에 포함된 아그리피나 신 유아교육부 장관이 참석했다. 그는 2017년 11월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의 국빈 방한 이후
[3.1운동 100년 윤동주 시선] 서시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直到生命的最后一刻
서시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의 시] ‘길’ 황영순 “푸른바람 칭칭 감고 봄이 오듯 끝내 잴 수 없는 아름다움”
한 마음으로 하나가 되기 위해 홀로 가고 있으면, 두 마음 품지 않고 흠없이 가고 있으면, 높고 맑게 사는 법 향기로 흩날릴까 사랑이 헛되지 않음 믿고서
오늘 북미정상회담, 자유한국당 대표 경선···’있어야 할 그 자리’ 어떤 결과 나올까?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사람이 있어야 할 자리에 있으면 아름답다. 나는 원불교에 입교한 그날부터 35년이 지난 지금까지 원불교 여의도교당의 맨 앞자리를 한결 같이 지켜왔다. 그 자리가
빙상 간판 이영하씨 별세···1972년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서 한국에 첫 금메달 안겨
[아시아엔=주영훈 인턴기자]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1세대 스타 이영하 전 국가대표 감독(63)이 25일 오후 7시 20분 담낭암으로 타계했다. 고인은 1970년대 한국 빙상의 간판선수로 활약했다. 경희고 3학년 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