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 오늘 11.29] 마사회 문중원 기수 자살(2019)·김춘수 시인(2004)·나카소네 총리 별세(2019)

국제팔레스타인인과의 유대의 날 “산은 모른다고 한다/물은/모른다 모른다고 한다//속잎 파릇파릇 돋아나는 날/모른다고 한다./내가 기다리고 있는 것을/내가 이처럼 너를 기다리고 있는 것을//산은 모른다고 한다./물은/모른다 모른다고 한다.” -김춘수(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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