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테인 세인과 회담…동남아 신흥시장 진출·중국견제 노려 일본이 통 큰 원조를 내세워 미국과 중국이 각축을 벌이는 미얀마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Category: 정치
[김국헌의 직필] ‘김일성의 책사’ 김책과 맥아더
김책은 동북항일연군에서는 군 정치위원으로서 사장(師長)이었던 김일성보다 상위에 있었고 88여단에서는 대대 정치위원으로서 대대장이었던 김일성과 동격이었다. 8.15 후 김일성과 함께 입북한 김책은 스탈린에 의해 북한의 지도자로 발탁된
[한국갤럽] 박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소폭상승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68호 2013년 5월 4주 결과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13년 5월 20~23일(4일간) – 표본추출: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아시아의 시선] 북극이사회, 회원국 문호 개방해야
*한 주간 주요 이슈들에 대한 아시아 언론의 사설을 요약 게재합니다. 중국 <China Daily>(5월23일자 사설) “북극이사회, 회원국 문호 개방해야” 중국이 최근 스웨덴에서 열린 제8회 북극이사회 각료회의에서
[김국헌의 직필] 김일성의 ‘사천왕’ 최현의 아들 최룡해
김정은의 특사로 중국을 방문중인 최룡해는 최현의 아들이다. 최현은 동북항일연군에서부터 김일성과 동고동락한 사이다. 동북항일연군에서 최용건은 7군장, 김책은 3군 정치위원, 김일성은 2군 6사장, 최현은 2군 5사장이었다. 군(軍)은
북 김정은, 중국에 특사 최룡해 급파
최룡해 군 총정치국장, 시진핑에 김정은 메시지 전할 듯 中외교부 “中, 변치않는 의지로 6자회담 추진”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22일 중국에 특사를 전격 파견, 경색된 한반도
‘시리아의 친구들’ 아사드 과도정부서 배제
헤즈볼라 철수도 촉구…아사드 정권과 이견·갈등 여전 시리아 유혈사태 해결을 위한 국제 협의체 ‘시리아의 친구들’이 바샤르 알 아사드 현 시리아 대통령을 앞으로 구성할 시리아 과도정부에서 배제한다는
[김국헌의 직필] “창이 한발 짧으면, 한걸음 앞으로 나가라”
소련군은 포병을 ‘전쟁의 신(神)’이라 부른다. 일본 관동군이 1939년 ‘노몬한 사건’(할힌골 전투)을 일으켰을 때 돌격전법에 익숙해있던 일본군은 소련군의 화력전투에 녹았다. 스탈린그라드에서 소련군이 공세로 전환할 때 전
중국 총리 인도 방문, ‘무역적자 해소’ 약속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의 인도 방문은 기대한 만큼의 성과를 도출하지 못했다. 리 총리는 지난 3월 취임 후 첫 해외 방문국으로 인도를 선정했다면서 신뢰구축, 협력 등 외교적
이란, 다음달 예정 대선후보 8인 확정
8명 후보명단 확정…5명은 친(親) 하메네이 후보 이란 선거당국이 다음달 14일로 예정된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아크바르 하셰미 라프산자니(78) 전 대통령의 후보 자격을 인정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란 내무부는
아프간 대통령, 인도에 군사지원 요청
카르자이, 인도 대통령·총리와 회담 인도를 방문 중인 하미드 카르자이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내년 말 아프간 주둔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군 철수 이후의 안보를 위해 더 많은 군사지원을 인도
리커창 “중-인도관계, 세계평화에 열쇠”
인도 방문중 리 총리 “中-印, 세계경제 새 엔진 만들자” 양국, 국경문제 해결 메커니즘 개선키로 합의 인도를 방문중인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는 20일 양국관계가 세계평화의 열쇠 역할을
미국-미얀마, 반세기만에 백악관 정상회담
오바마, 국호 ‘미얀마’로 호칭…’버마’ 한 번도 안 써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테인 세인 미얀마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오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역사적인 정상회담을 했다. 미국과 미얀마
리커창 총리 인도 방문, ‘국경분쟁’ 논의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가 취임 이후 첫 방문국인 인도를 방문한 가운데 경제·무역 문제와 국경분쟁이 이번 방문 일정의 최대 현안으로 떠올랐다. 만모한 싱 인도 총리는 19일(현지시간) 인도를
시진핑 만난 타지키스탄 대통령
중국을 방문한 타지키스탄의 에모말리 라흐몬 대통령(왼쪽 2번째)이 20일(현지시간) 베이징 인민대회당 밖 환영식에서 중국의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 나란히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