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건의 본명은 강신태이다. 강건은 동북항일연군에서는 제5군 9단 정치위원이었고 88여단에서는 김일성과 같이 대대장이었다. 해방 이후 강건은 김일성과 함께 바로 귀국하지 않고 보안간부훈련대대를 위한 군사경력자들을 모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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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얀마에 3조원대 ‘통 큰’ 지원
아베, 테인 세인과 회담…동남아 신흥시장 진출·중국견제 노려 일본이 통 큰 원조를 내세워 미국과 중국이 각축을 벌이는 미얀마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김국헌의 직필] ‘김일성의 책사’ 김책과 맥아더
김책은 동북항일연군에서는 군 정치위원으로서 사장(師長)이었던 김일성보다 상위에 있었고 88여단에서는 대대 정치위원으로서 대대장이었던 김일성과 동격이었다. 8.15 후 김일성과 함께 입북한 김책은 스탈린에 의해 북한의 지도자로 발탁된
[아시아의 시선] 북극이사회, 회원국 문호 개방해야
*한 주간 주요 이슈들에 대한 아시아 언론의 사설을 요약 게재합니다. 중국 <China Daily>(5월23일자 사설) “북극이사회, 회원국 문호 개방해야” 중국이 최근 스웨덴에서 열린 제8회 북극이사회 각료회의에서
아시아 최대 아트페어 ‘아트바젤 홍콩’ 개막
아시아권 최대 아트페어(미술품 장터)인 ‘아트 바젤 홍콩’이 23일 홍콩 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심사를 통과한 전 세계 245개 갤러리가 참여해 26일까지 작가 3천여명의 작품을 전시·판매한다. 참가 갤러리
80살 일본인, 세계 최고령 에베레스트 등정
스키선수 출신 미우라씨 개인통산 3번째 성공 80세의 일본 산악인 미우라 유이치로(三浦雄一郞)씨가 세계 최고령 에베레스트산 등정 기록을 세웠다. 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미우라씨는 23일 낮 12시15분께 세계
[김국헌의 직필] 김일성의 ‘사천왕’ 최현의 아들 최룡해
김정은의 특사로 중국을 방문중인 최룡해는 최현의 아들이다. 최현은 동북항일연군에서부터 김일성과 동고동락한 사이다. 동북항일연군에서 최용건은 7군장, 김책은 3군 정치위원, 김일성은 2군 6사장, 최현은 2군 5사장이었다. 군(軍)은
[아시아엔 플라자] 스타플라이어, 부산~기타큐슈 10달만에 10만 승객
일본 국적의 하이브리드 항공사 스타플라이어(STARFLYER)가 운항하고 있는 부산-기타큐슈 노선의 국제선 정기편 탑승객이 5월15일 1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7월12일 첫 취항 이래 10달 만에 한반도 정세 및
대만-필리핀, 어민사망 사건 조사공조 합의
조사단 상호파견 합의…대만측 주장 공동조사는 성사안돼 필리핀 대통령 “피격 선박 현장조사만 남아” 대만과 필리핀이 대만 어민 피격사망 사건과 관련해 상호 조사단 파견 및 사법 공조에
북 김정은, 중국에 특사 최룡해 급파
최룡해 군 총정치국장, 시진핑에 김정은 메시지 전할 듯 中외교부 “中, 변치않는 의지로 6자회담 추진”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22일 중국에 특사를 전격 파견, 경색된 한반도
[김국헌의 직필] “창이 한발 짧으면, 한걸음 앞으로 나가라”
소련군은 포병을 ‘전쟁의 신(神)’이라 부른다. 일본 관동군이 1939년 ‘노몬한 사건’(할힌골 전투)을 일으켰을 때 돌격전법에 익숙해있던 일본군은 소련군의 화력전투에 녹았다. 스탈린그라드에서 소련군이 공세로 전환할 때 전
[Junior AJA] 두 몽골 미녀의 인생을 바꾼 미인대회
*?아시아기자협회(AJA)와 아시아엔은 한국에 유학중인 외국인 학생들로 구성된 ‘Junior AJA’ 리포터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이들?회원 가운데 몽골 출신의?우양가 아마르멘드(Uyanga Amarmend, 덕성여대 무역학과 4)가 한국을 방문한 미스 몽골 출신
중국 총리 인도 방문, ‘무역적자 해소’ 약속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의 인도 방문은 기대한 만큼의 성과를 도출하지 못했다. 리 총리는 지난 3월 취임 후 첫 해외 방문국으로 인도를 선정했다면서 신뢰구축, 협력 등 외교적
리커창 “중-인도관계, 세계평화에 열쇠”
인도 방문중 리 총리 “中-印, 세계경제 새 엔진 만들자” 양국, 국경문제 해결 메커니즘 개선키로 합의 인도를 방문중인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는 20일 양국관계가 세계평화의 열쇠 역할을
리커창 총리 인도 방문, ‘국경분쟁’ 논의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가 취임 이후 첫 방문국인 인도를 방문한 가운데 경제·무역 문제와 국경분쟁이 이번 방문 일정의 최대 현안으로 떠올랐다. 만모한 싱 인도 총리는 19일(현지시간) 인도를